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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민선9기 시작부터 다르다! '시민주권시대 준비위'가 움직인다

뀨짱☆ 2026. 6. 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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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강원 원주시에서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가 시작됐다는 소식인데요, 단순히 새 시장이 취임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담겨 있어 주목할 만합니다. '시민주권시대 준비위원회'라는 이름부터 심상치 않죠?

민선9기 준비위, 그게 뭔가요?

민선9기란 2026년 지방선거를 통해 새롭게 구성되는 9번째 민선 지방정부 임기를 말합니다. 원주시는 새 출발을 위해 '시민주권시대 준비위원회'를 구성했고, 이 위원회가 본격적으로 실·국별 업무보고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쉽게 말해, 원주시청의 각 부서가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새 행정부가 꼼꼼히 파악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업무보고는 단순한 형식이 아닙니다. 기존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새 시정 운영의 방향을 잡기 위한 핵심 과정입니다. 무엇을 이어받고, 무엇을 바꿀지 결정하는 출발점인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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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민주권시대'라는 이름을 붙였을까?

준비위원회의 이름에 '시민주권시대'를 넣은 것은 단순한 수사가 아닙니다. 최근 지방자치에서는 행정이 시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원칙을 넘어, 시민이 직접 정책 결정에 참여해야 한다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원주시가 이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것은 그만큼 시민 참여와 소통을 새 시정의 핵심 가치로 두겠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실제로 많은 지자체가 주민참여예산제, 시민 공청회, 온라인 의견 수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주시가 이 방향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길지가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업무보고,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나요?

실·국별 업무보고는 시청 내 각 부서(기획, 복지, 도시개발, 환경, 교육 등)가 순서대로 준비위에 현황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 과정에서 준비위는 단순히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정책 우선순위 조정, 예산 효율화 방안, 민원 해소 방향 등을 함께 논의합니다.

특히 지방정부 교체기에 이런 보고 체계가 잘 작동할수록 행정 공백이 줄어들고, 시민 서비스의 연속성이 높아집니다. 원주시민 입장에서도 이 과정이 내실 있게 진행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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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민선9기, 어떤 변화가 예상될까?

원주는 강원도의 경제 중심 도시로, 혁신도시 지정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민선9기에서는 인구 유입 촉진, 기업 유치, 교통 인프라 개선 등이 핵심 과제로 꼽힐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고령화 대응 복지 확충과 청년 정착 지원도 빠질 수 없는 주제입니다.

준비위가 업무보고를 통해 이런 과제들을 얼마나 선명하게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매기느냐에 따라 민선9기의 첫 행보가 결정될 것입니다. 출발이 탄탄해야 행정도 흔들리지 않는 법이니까요.

마무리하며

원주시 민선9기 준비위원회의 실·국별 업무보고 착수는 지방자치의 건강한 순환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새 행정부가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시민 중심의 시정을 설계해 나가길 바랍니다. 원주 시민이라면 이 과정에 관심을 갖고, 필요하다면 의견을 낼 수 있는 채널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우리 동네 일은 결국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니까요.

참고 자료
연합뉴스, "원주시 민선9기 준비위, 실·국별 업무보고 착수",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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