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세이브로다음네이버 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지니입니다.

 

[코스닥/보통주/미배당주]인 <스튜디오드래곤> 분석입니다.


2016.5.3.에 설립하여 2017.11.24.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CJ ENM의 드라마 사업본부의 물적분할로 설립되어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제작/배급/유통/부가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미생, 또오해영, 도깨비, 비밀의 숲, 미스터선샤인, 더 킹:영원의 군주 등을 선보이며 VOD, OTT 등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매출 비중은 드라마 판매 46.78%, 드라마 편성 44.52% 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2017/12

2018/12

2019/12

2020/06

238

358

264

219

 

2. 시가총액 : 2조 2,530억 (코스닥 14위)

 

3. PER : 83.9

 

4. 재무비율

부채비율 35.80당좌비율 157.67유보비율 2,956.14

5. CB, BW : 유상증자(주식 교환)

 

6. 배당금 : X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CJ ENM(외 5인) 61.32%

 

8. 매출채권 회전율 504.33재고자산 회전율 162,073.68

 

9. PBR : 5.18

 

10. 내 생각

 

 네이버와 손을 잡으면서 자금 수혈은 물론 플랫폼까지 넓혀지며 컨텐츠제작사 내 역량을 더 높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1500억원 규모의 주식을 네이버와 교환하기로 공시하였습니다. 


네이버웹툰 국내와 일본 및 서구권 등 글로벌 지역에서 양산된 IP(지식재산권)로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작하고 글로벌 시장에 수출과 함께 IP 주도권을 넓힐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네이버웹툰 IP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면 흥행보장과 함께, 완성된 IP로 제작하기 때문에 작가 의존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보유한 한류 콘텐츠를 네이버TV 등 플랫폼을 통해 일본, 동남아 등 주요 시장에 보급하면서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와 플랫폼 협업으로 인해 시너지가 기대되며, 글로벌기업으로 성장중인 <스튜디오드래곤>이었습니다.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 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배당주]<한국철강>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문종인, 이수하로 2008.9.3.에 설립하여 2008.9.29.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한국철강에서 인적분할되어 설립되어 철근, 단조강 등을 주요 품목으로 생산,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철근은 콘크리트를 보강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가늘고 긴 봉형 철강재입니다.


매출 비중은 철근 83.26%, 단조강 11.03%, 철근 외 4.73% 이고 시장 점유율은 철근 9.2%입니다.

 

 

<"한국철강"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전년동기 대비 125.5% 증가

2017/12

2018/12

2019/12

2020/06

 -434

122

191

261

 

2. 시가총액 : 2,157억 (코스피 469위)

 

3. PER : 11.5

 

4. 재무비율

부채비율 20.45, 당좌비율 322.18, 유보비율 :1,473.45

 

5. CB, BW : X

 

6. 배당금 : 4.27%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KISCO홀딩스(외 6인) 52.66%, 국민연금공단 8.31%, 신영자산운용 8.29%

 

8. 매출채권 회전율 560.71, 재고자산 회전율 876.30

 

9. PBR : 0.3

 

10. 내 생각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철강 수요가 위축되면서 글로벌 공급과잉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부가 항만, 철도와 같은 한국판 뉴딜 정책 대형 인프라 사업이나 민관 협력 SOC 사업 등을 통해 내수시장 복원 노력을 주도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기술에 더해 환경적인 혁신까지 노려야 하는 것이 현재 철강산업계의 상황입니다.


AI, 에너지 효율화 추진 등은 물론 중견업체들과 어떻게 상생을 해나갈 건지도 생각을 해야합니다.


자동차, 조선 등의 업종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관련 기업도 같이 살펴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부채비율이 낮고, 당좌비율과 유보비율이 높은데다 배당금 비율도 높아서 관심가지면 좋을 <한국철강>이었습니다.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 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배당주]<LG하우시스>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강계웅, 강인식으로 2009.4.2.에 설립하여 2009.4.20.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LG화학의 산업재 사업부문이 분할돼 설립된 기업입니다.


창호, 바닥재, 인조대리석 등의 건축자재와 자동차 부품/원단, 인테리어 및 가전용 표면재 등의 산업용 필름 등을 주요제품으로 합니다.


국내 B2C시장에서 건축자재사업 부문에서는 이익을 개선했지만, 해외의  상업용 바닥재 중심 판매 및 수익성 증대가 필요한 회사입니다.


매출 비중은 건축자재 68.45%, 고기능소재및부품 29.51% 입니다.


 

<"LG하우시스"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전년 대비 71.5% 감소

2017/12

2018/12

2019/12

2020/06

679

-531 

116 

66 


2. 시가총액 : 6,071억 (코스피 250위)

 

3. PER : 58.3

 

4. 재무비율

부채비율 180.09, 당좌비율 74.72, 유보비율 1,800.10

 

5. CB, BW : O

 

6. 배당금 : 0.37%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LG(외 1인) 33.55%, 국민연금공단 11.43%

 

8. 매출채권 회전율 591.64, 재고자산 회전율 1,081.16

 

9. PBR : 0.74

 

10. 내 생각

 

저수익 사업부문 구조조정을 진행한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보다는 건축자재 프리미엄 부문의 수익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에 건축용 PF단열재 생산라인을 증설하여 고성능 단열재 시장 선도에 나섰습니다.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 중 하나는 노후화된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는 '그린 리모델링'인데, 주력 사업인 고단열 제품이 그 수혜 대상으로 꼽힙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생활이 장기화되면서 미국 리모델링 수요 증가에 따라 주방 및 욕실 리모델링 수요가 40% 증가하여 이스톤 '비아테라'의 판매 증가도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아크릴계 인조대리석이 재활용 원자재 사용을 인정받아 미국 국제인증기구 'SCS 글로벌 서비스(Scientific Certification Systems Global Services)'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여 유럽시장을 공략합니다.


의료시설용 시트 바닥재 '프레리'로 국내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가전·인테리어 플래그십 전시장 'LG Z:IN(LG지인) 스퀘어'에 LG 클로이 안내로봇을 도입하여 비대면 체험 서비스를 하는 등의 자구책을 강구하는 <LG하우시스>였습니다.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 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코스닥/보통주/미배당주]<케이엠더블유>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김덕용으로 1994.10.5.에 설립하여 2000.3.21.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안테나, 필터 등 무선통신장비 전문 제조 기업입니다. 


무선통신 기지국에 장착되는 장비 및 부품류 등을 생산, 판매하는 FR사업과 스포츠조명, 실내외조명 등을 생산, 판매하는 LED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매출 비중은 RF부문 SYSTEM류 61.89%, ANTENNA류 12.22%, 기타 25.89%입니다.

 

<"케이엠더블유"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61.3%감소

2017/12

2018/12

2019/12

2020/06

-87

-313 

1,027 

249 


2. 시가총액 : 29,149억 (코스닥 9위)

 

3. PER : 27.4

 

4. 재무비율

부채비율 96.99, 당좌비율 133.73, 유보비율 971.55

 

5. CB, BW : 120억원 사모사채

 

6. 배당금 : X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김덕용(외 1인) 35.48%

 

8. 매출채권 회전율 593.65, 재고자산 회전율 1,084.61

 

9. PBR : 13.35

 

10. 내 생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5G 투자가 지연된 탓에 상반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5G 인프라 조기 구축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부의 '디지털 뉴딜정책'의 수혜주입니다.


정부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3사가 5G 조기 구축 등을 위해 3년간 25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내 통신사는 물론 삼성전자·노키아·ZTE 등 글로벌 기업들이 주요 고객사입니다.


국내외 5G 인프라에 대한 투자 확대 기대감이 커지면서 완전한 5G 전환을 통해 IoT(사물인터넷) 구현을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 <케이엠더블유>니다.


미국과 일본에서 중국산 통신장비를 배제하려는 움직임으로 인해 반사이익도 기대되고 있는데요,


버라이즌, 디시네트워크 등 미국 통신사들이 5G 장비 발주에 나서고 있고, 삼성·노키아·에릭슨·후찌즈 등의 매출처에서의 수혜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다중입출력장치(MMR-Massive MIMO Radio-) 장비시장도 미국, 일본, 인도 등과 같은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 수요증가가 예상됩니다.


다양한 호재로 인해 하반기부터 내년에 더욱 글로벌 5G투자 수혜가 기대되는 <케이엠더블유>였습니다.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 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배당주]<호텔신라>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이부진으로 1973.5.9.에 설립하여 1991.3.12.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신라면세점은 샤넬, 에르메스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이외에도 향수, 화장품, 시계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매출 비중은 수입/토산상품 등이 91.03%, 객실/연회/레포츠/BTM 등이 9.98% 입니다.


 

<"호텔신라"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적자전환

2017/12

2018/12

2019/12

2020/06

253

1,103

1,694

-1,413


2. 시가총액 : 28,730억 (코스피 82위)

 

3. PER : 16.2

 

4. 재무비율

부채비율 283.59, 당좌비율 59.33, 유보비율 411.78

 

5. CB, BW : X

 

6. 배당금 : 0.48%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삼성생명보험(외 5인) 17.34%, 국민연금공단 9.95%

 

8. 매출채권 회전율 5,235.37, 재고자산 회전율 736.28

 

9. PBR : 3.16

 

10. 내 생각


백신 보급으로 여행객 수요만 회복된다면 과거보다 높은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으나 실적 회복을 예상하는 이유는 3자 국외반송을 통한 따이공(중국 보따리상) 매출 증가, 본격적인 3분기 면세 성수기영업손실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공항임차료 감면 등이 있습니다.


면세부문에서는 사업모델/채널/상품을 다변화하고 인수합병/전략적 제휴 기회를 발굴하며,


호텔부문은 상품력과 품질을 유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익성 높은 위탁운영 방식을 통해 3대 브랜드의 국내외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호텔 신라의 3개 브랜드는 더 신라, 신라 모노그램, 신라 스테이로 위탁운영 방식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하면서 처음 선보인 브랜드가 다낭의 신라 모노그램 1호점입니다. 


현재도 신사업 발굴을 통한 지속성장에 박차를 가하며, 숙원사업이었던 고급형 전통한옥 양식 호텔을 포함한 한옥 타운을 조성하려는 계획을 추진하며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면세와 호텔 부문으로 반전을 꾀할 것으로 전망되는 <호텔신라>였습니다.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 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코스닥/보통주/배당주]<PI첨단소재(전 SKC코오롱PI)>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김태림으로 2008.6.2.에 설립하여 2014.12.8.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폴리이미드 필름 및 관련 가공제품의 연구, 개발, 생산,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입니다.


2014년부터 글로벌 PI 필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출 비중은 PI필름(Polyimide)필름 99.98%이고, 시장 점유율은 PI필름 30.2%입니다.


 

<"PI첨단소재"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219.4% 증가

2017/12

2018/12 

2019/12 

2020/06 

328

350

177

194


2. 시가총액 : 8,252억(코스닥 60위)

 

3. PER : 48.4

 

4. 재무비율

부채비율 56.38, 당좌비율 65.98, 유보비율 2,143.26

 

5. CB, BW : X

 

6. 배당금 : 1.08%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코리아피아이홀딩스(외 1인) 54.14%, 국민연금공단 5%

 

8. 매출채권 회전율 809.73, 재고자산 회전율 455.46

 

9. PBR : 3.41

 

10. 내 생각


플렉서블(Flexible) 디스플레이 관련주입니다.


PI는 유리처럼 투명하면서도 웬만한 충격과 구김에도 흠집이 나지 않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로 폴더블폰을 비롯해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방열시트 등에 사용됩니다. 


고내열성을 가지면서도 얇고 굴곡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LCD나 PDP TV 안에 들어가는 연성회로기판(FPCB)의 원판인 연성동박적층필름(FCCL)의 핵심 원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PI필름 관련 세계 시장이 매년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독자기술을 PI필름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입니다.


 하반기부터 휘는 올레드(Flexible OLED)소재인 폴리이미드바니시를 전기차(EV) 구동모터 코일의 코팅액으로도 공급합니다. (2차전지용 PI 필름)


소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모바일 및 중대형 TV 패널에서 디스플레이 신호 연결 역할을 하는 CoF(Chip on Film)용 필름이 최종 승인되어 일본산 필름 공급을 대체할 전망입니다. 


폴더블 스마트폰, 5G스마트폰, 2차전지 등 전방산업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신규 매출처가 늘어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PI첨단소재(전 SKC코오롱PI)>였습니다.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네이버 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미배당주]<코스모화학>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함재경으로 1968.2.12.에 설립하여 1987.7.23.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이산화티타늄(아나타제, 루타일), 폐수처리제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매출 비중은 이산화티타늄 93.78%이고, 국내 시장 점유율은 아나타제 이산화티타늄 70%입니다.


국내 유일한 이산화티타늄 제조업체이며, 종속 기업에는 코스모에코켐, 코스모신소재, 코스모촉매가 있습니다.

 

 

<"코스모화학"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8.1%감소

 2017/12 

2018/12

2019/12

2020/06

273

-88 

-186

-37 

 

2. 시가총액 : 2,624억(코스피 423위)

   

3. PER : -

   

4. 재무비율

부채비율 : 126.37, 당좌비율 : 59.08, 유보비율 : 125.48

 

  

5. CB, BW : 2019년 유상증자, 2020 전환사채

   

6. 배당금 : X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정산앤컴퍼니(외 5인) 33%


  8. 매출채권 회전율 : 948.79, 재고자산 회전율 : 758.49

 

 9. PBR : 1.95

   

10. 내 생각


한국판 뉴딜정책관련주이면서 테슬라 관련 부품주 중의 하나인 기업입니다.


이산화티타늄(TiO2)의 사용은 광범위한데, 산화력이 매우 크고 거의 모든 용매에 녹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광촉매, 향균제, 자외선 차단제, 식품첨가제, 도료, 반도체 물질이나 태양전지 셀 및 코팅 물질로 쓰입니다.


루타일(rutile)보다 완벽한 백색을 낼 수 있어 제지나 섬유 등에 주로 쓰이는 아나타제(anatase)를 선택해 집중했습니다.


이산화티타늄 글로벌 시장에서 90%를 차지하는 루타일을 공략하는 중국을 피해 틈새시장을 노린 것입니다.


장섬유용 이산화티타늄을 개발한 바 있으며 이를 국산화에 성공하여 수입을 대체한다면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재무개선을 이유로 유상증자를 하고, 2차 전지 시장의 경쟁이 심화하고 있어서 주가 상승을 확신하긴 어렵지만,


생산성 향상과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코스모화학>이었습니다.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배당주]<아모레퍼시픽>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서경배, 안세홍으로 2006.6.1.에 설립하여 2006.6.29.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2006년에 (주)태평양을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기업입니다.


매출 비중은 화장품 사업부문 89.5%, DB(Daily Beauty)&S 사업부문 10.5% 입니다.


시장 점유율은 화장품 22.8%, 생활용품15.4% 입니다.


브랜드에는 설화수,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마몽드, 에스쁘아, 헤라, 오설록 등이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2019대비 42%감소

 2017/12 

2018/12

2019/12

2020/06

3,980

3,348 

2,238 

737 

 

2. 시가총액 : 9조7,626억(코스피32위)

 

3. PER : 48

 

4. 재무비율

부채비율 33.12당좌비율 113.72, 유보비율 13,322.35

 

5. CB, DW : X

 

 6. 배당금 : 배당수익률 0.6%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아모레퍼시픽그룹(외 5인) 49.29%, 국민연금공단 6.51%

  

8. 매출채권 회전율 1,710.20, 재고자산 회전율 1,303.93

  

9. PBR : 2.57

  

10. 내 생각


화장품 사업과 오프라인 매장의 의존도가 높아 이슈에 영향을 받으며 실적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현상을 유지하며 리스크를 줄이고자하는 정책으로 인해 시장 대응에 늦어지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11번가 등 이커머스 채널 확대와 오프라인 매장 구조조정, 아리따움의 멀티브랜드숍화 등 대응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 네이버와 MOU 체결을 하여 온/오프라인 유통 연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뷰티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로 하며 디지털 사업 역량을 강화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을 발판 삼아 고성장을 이룬 만큼 면세 수요 회복, 중국에서의 이니스프리 구조조정 속도, 설화수의 수요 회복 강도 등을 체크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브랜드 이미지를 고수하는 것도 좋겠지만 과거의 화려했던 이력만큼 미래에도 실적 상승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기업으로 국내 최초의 화장품 연구소 설립, 화장품 수출, 한방 화장품 출시 등으로 국내 뷰티 시장의 발전을 앞장서서 이끌어온 <아모레퍼시픽>이었습니다.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 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코스닥/보통주/미배당주]<셀트리온헬스케어>분석입니다.


대표자는 김형기로 1999.12.29.에 설립하여 2017.7.28.에 코스닥에 상장하였습니다.


계열사인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마케팅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화이자, Teva등 110여개 국가에서 30개 파트너와 판매 및 유통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주력한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유럽에 꾸준히 처방되고, 미국에서 판매가 확대되어 실적 개선이 되었습니다.


매출 비중은 램시마 47.55%, 트룩시마 40.28%, 허쥬마 11.4%입니다.


램시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트룩시마는 혈액암 치료제, 허쥬마는 유방/위암 치료제입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2019대비 1,204.7% 증가

2017/12 

2018/12

2019/12

2020/06

1,574

114

650

1,226


  2. 시가총액 : 14조 8,876억 (코스닥 1위)

  

3. PER : 85.53

  

4. 재무비율

부채비율 : 71.01, 당좌비율 : 68.37, 유보비율 : 1,195.25

 

5. CB, DW : X 

 

6. 배당금 : X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서정진(외 20인) 37.86%

 

8. 매출채권 회전율 : 2.84, 재고자산 회전율 : 0.66

  

9. PBR : 8.22 

 

10. 내 생각


지난 3개 분기에서 연속해서 '어닝 서프라이즈(실적 호조)'가 이어지며 주가에 반영되었습니다.


유럽은 램시마, 미국은 트룩시마, 일본에서는 허쥬마 판매가 확대되어 실적 개선과 이익 상승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특히 램시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자가면역질환 환자의 상태를 개선시켜 최종적으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영국에서 임상 중인 코로나19(COVID-19)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도 큰데요,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치료제는 연말에 긴급 사용 승인 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전 세계 판매권을 갖게 됩니다.


JP모건 보고서 이후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사의 합병 얘기가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합병이 된다면 의약품의 생산, 유통, 판매까지 하나의 지주사에서 가능한만큼 마진 압박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 중인 바이오의약품(바이오시밀러, 바이오베터, 바이오 신약)들의 글로벌 마케팅 및 판매를 독점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였습니다.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코스닥/보통주/미배당주]<팬엔터테인먼트>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박영석으로 1998.4.3.에 설립하여 2006.7.7.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드라마 외에도 시트콤과 영화 및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중국 메이저업체와 협업하여 시장 확대를 진행중입니다.


국내 드라마는 사전제작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중국 동영상 사이트와의 판권 계약과 투자 등으로 수출 구조를 시도하는 기업입니다.


제작한 드라마에는 닥터스/겨울연가/소문난 칠공주/찬란한 유산/해를 품은 달 등 60여편이 있습니다.


 

<"팬엔터테인먼트"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흑자전환

2017/12

2018/12

2019/12

2020/06

-17

-10

11 

0


 2. 시가총액 : 1,263억(코스닥 620위)

  

3. PER : 106    

  

4. 재무비율

부채비율 62.15당좌비율 95.56, 유보비율 473.44

 

5. CB, DW : 100% 무상증자, 단기 차입금 70억원

  

6. 배당금 : X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박영석(외 1인) 41.16%

 

 8. 매출채권 회전율 538.84, 재고자산 회전율 2,056.27

  

9. PBR : 2.5

  

10. 내 생각

 

작년에는 미니시리즈 '왜 그래 풍상씨',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시청률 20%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스튜디오드래곤과 공동으로 제작한 '청춘기록'으로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동백꽃 필 무렵'의 추가 이익금 70억 이상이 3분기에 유입되는 것이 주가에 반영될 것 같습니다.


2002년의 '겨울연가'를 이은 '겨울연가2' 제작을 본격화하며 내년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상파 위주에서 넷플릭스, JTBC, CJ ENM으로 확대하여 판매가 가능한 케이블 채널을 편성하려고 계획하는 기업입니다.


지금은 중소형 드라마 제작사이지만 유튜브(Youtube)나 넥플릭스(Netflix) 같은 글로벌 OTT(over the top,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업체에서도 가치 재평가가 가능해지는 <팬엔터테인먼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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