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아기를 키우다보니 부부가 모두 차가 필요하여 얼마 전 아내 전용으로 경차를 한대 샀습니다.

경차에 아기를 태우고 여기저기 다니려면 그에 걸맞는 유아차가 필요하여 구매하기 위해 베이비하우스 평택점을 방문했습니다.

 

베이비하우스 평택점 너무 깔끔하고 유아차 구경하기도 참 좋더군요.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구매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무튼 저희한테 필요한 것은 경차에 들어갈만큼 콤팩트하게 작으면서, 한번에 접히는 편의 기능이 포함되면서!!

아내가 들 것이기 떄문에 매우매우 가벼운!! 가볍지만 아기의 승차감은 좋은 그런 유아차가 필요헀어요.

 

이것저것 베이비하우스에서 다 만져보고 움직여보고 접어보고 했는데,

좋은 제품이 많았지만 저희의 선택은 잉글레시나 퀴드2 였습니다.

 

일단 모든 유아차 중 가장 가벼웠어요. 그리고 한번에 손쉽게 폴딩과 언폴딩이 가능하구요. 디자인이 이뻐요 ㅎㅎ

크기도 작아서 경차 트렁크에도 쏙 들어가는!!

 

제품보고 딱 이틀 고민하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너무 좋은 제품 잘 산 것 같아요! 

 

퀴드2에 원래 사용하던 유아차용 시트 설치 후 직촬~ 아직 야외로 나가기 전에 미리 사진 찍어 봤습니다.

 

요렇게 5점식 안전벨트가 있어서 안전해요. 머리 위에는 풀커버 차양막도 달려 있어요.

 

저희처럼 가볍고 효과적인 유아차 찾으신다면 잉글레시나 퀴드2 강추합니다!!

 

p.s. 워낙 작고 가벼워서 기내반입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상 100% 내돈내산 리얼 후기였습니다^^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세이브로다음네이버 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지니입니다.

 

[코스닥/보통주/미배당주]인 <와이엔텍>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박지영으로 1990.8.31.에 설립하여 2005.12.23.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산업폐기물 처리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폐기물의 수집/운반/중간처리/최종처리를 하는 일괄처리시스템을 구축하여 경쟁력이 있으며, 매립 진행도 원활합니다.


매출 비중은 해운 44.13%, 소각처리 16.64%, 폐기물처리 14.39%, 레미콘 13.86% 입니다.


 

<"와이엔텍"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전년동기 대비 85.4% 증가

2017/12

2018/12

2019/12

2020/06

116

90

184

131

 

2. 시가총액 : 2,093억 (코스닥 362위)

 

3. PER : 10.9

 

4. 재무비율

부채비율 80.22당좌비율 53.69유보비율 : 1,382.01


5. CB, BW : X

 

6. 배당금 : X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박용하(외 4인) 46.21%,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5.57%

 

8. 매출채권 회전율 1,241.19재고자산 회전율 94,652.34

 

9. PBR : 1.49

 

10. 내 생각

 

장마철 외에도 거리두기로 인해 국내 폐기물 배출량은 꾸준히 증가하는데, 폐기물 처리시설은 늘지 않아 주목받는 회사입니다.


폐기물 소각/매립 처리 시설 허가를 위해서는 정부의 엄격한 환경 기준과 주민들의 거센 반대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시설은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따라서, 폐기물 기업들의 진입 장벽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기존 업체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5월에 폐기물관리법이 개정되면서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처리업자뿐만 아니라 배출자의 책임이 함께 커졌기 때문에 더욱 입지가 공고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수요 공급 불균형이 발생하면서 폐기물 처리단가도 지속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사업장폐기물이 아닌 생활폐기물은 대부분 지자체에서 직접 처리하므로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한 폐기물은 생활폐기물이기 때문에 실적 영향은 제한적일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코로나19 영향으로 사업장 영업이 줄어 실적이 부진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만, 폐기물 수출/수입이 금지되어 국내에서 처리해야 하는 양이 많아지고 있어서 시장의 성장이 예상됩니다.


최근 폐기물 처리양의 증가와 함께 환경 규제 등으로 인해 기술 투자가 이뤄지면서 업체간 대기업의 폐기물 업체 M&A가 활발해지면서 대형화되는 추세입니다.


정부가 폐기물 처리보다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나가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기적으로 산업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제공하는지 살펴봐야할 <와이엔텍>이었습니다.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세이브로다음네이버 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지니입니다.

 

[코스닥/보통주/미배당주]인 <이지바이오>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김지범, 황일환으로  2020.5.1.에 이지홀딩스에서 인적분할되어 신설한 회사로 2020.6.5. 코스닥 시장에 재상장하였습니다.


자돈사료에 필수적인 첨가제를 직접 생산/사용함으로써 가격 경쟁력 및 제품 성능을 확보하였습니다.


육류소비량이 증가하면서 배합사료 및 사료첨가제 시장의 확대로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이지바이오"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2017/12

2018/12

2019/12

2020/06

 -

-

-

28

 

2. 시가총액 : 2,150억 (코스닥 351위)

 

3. PER : -

 

4. 재무비율

부채비율 : -, 당좌비율 : -, 유보비율 : -

 

5. CB, BW : X

 

6. 배당금 : X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지현욱(외 7인) 41.65%, 트러스톤자산운용 7.49%

 

8. 매출채권 회전율 : -, 재고자산 회전율 : -

 

9. PBR : -

 

10. 내 생각


무상증자와 유통주식의 액면분할로 인해 6월에 재상장했을 때의 가격을 훌쩍 넘어 주가가 고공행진중입니다.



반면, 이지홀딩스는 가격이 떨어지면서 경영권 승계에 유리한 상황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국내는 양돈과 육계의 업황 개선 수혜와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여행/캠핑 수요의 증가로 생물자원 가격의 구조적 상승이 기대됩니다.


해외는 선진국의 항생제 규제 확대 등으로 인해 우호적 시장 조성이 기대되고, 중국 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줄었던 사육두수가 회복세를 타며 사료/첨가제 매출은 추세적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높은 해외 성장성을 갖고 이익률이 큰 사료첨가제 사업을 영위하는<이지바이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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