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시술을 받으러 갔다가 굳이 마취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프로포폴을 맞았다는 이야기, 들으면 누구나 놀랄 만한 소식입니다.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피부과 원장이 환자 20여 명에게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결국 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늘은 이 사건이 왜 문제가 되는지, 그리고 우리가 알아두면 좋은 내용들을 정리해봤습니다.무슨 일이 있었나요?보도에 따르면 해당 피부과 원장은 마취가 필요하지 않은 시술을 받는 환자들에게도 프로포폴을 반복적으로 투약해왔습니다. 프로포폴은 수면 내시경이나 일부 수술 시 짧은 시간 동안 의식을 잃게 만드는 정맥 마취제로, 엄격한 의학적 필요성이 있을 때만 사용해야 하는 약물입니다. 이번 사건에서는 이런 필요성 없이도 반복 투약이 이뤄졌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