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세이브로다음네이버 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지니입니다.

 

[코스닥/보통주/미배당주]인 <스튜디오드래곤> 분석입니다.


2016.5.3.에 설립하여 2017.11.24.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CJ ENM의 드라마 사업본부의 물적분할로 설립되어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제작/배급/유통/부가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미생, 또오해영, 도깨비, 비밀의 숲, 미스터선샤인, 더 킹:영원의 군주 등을 선보이며 VOD, OTT 등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매출 비중은 드라마 판매 46.78%, 드라마 편성 44.52% 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2017/12

2018/12

2019/12

2020/06

238

358

264

219

 

2. 시가총액 : 2조 2,530억 (코스닥 14위)

 

3. PER : 83.9

 

4. 재무비율

부채비율 35.80당좌비율 157.67유보비율 2,956.14

5. CB, BW : 유상증자(주식 교환)

 

6. 배당금 : X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CJ ENM(외 5인) 61.32%

 

8. 매출채권 회전율 504.33재고자산 회전율 162,073.68

 

9. PBR : 5.18

 

10. 내 생각

 

 네이버와 손을 잡으면서 자금 수혈은 물론 플랫폼까지 넓혀지며 컨텐츠제작사 내 역량을 더 높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1500억원 규모의 주식을 네이버와 교환하기로 공시하였습니다. 


네이버웹툰 국내와 일본 및 서구권 등 글로벌 지역에서 양산된 IP(지식재산권)로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작하고 글로벌 시장에 수출과 함께 IP 주도권을 넓힐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네이버웹툰 IP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면 흥행보장과 함께, 완성된 IP로 제작하기 때문에 작가 의존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보유한 한류 콘텐츠를 네이버TV 등 플랫폼을 통해 일본, 동남아 등 주요 시장에 보급하면서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와 플랫폼 협업으로 인해 시너지가 기대되며, 글로벌기업으로 성장중인 <스튜디오드래곤>이었습니다.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 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배당주]<농심> 분석입니다.


라면, 스낵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해외 판매도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라면 시장이 최대치를 기록하며 매출 역시 급성장했습니다.


매출 비중은 라면 76.54%, 스낵 15.9%, 기타 11.09%, 음료 7.74% 입니다.


시장 점유율은 라면 54.4%, 기타 45.6%입니다.

 

 

<"농심"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수익성 대폭 개선

2017/12

2018/12

2019/12

2020/06

907

843

711 

853 

 

2. 시가총액 : 1조 8,309억 (코스피 119위)

 

3. PER : 25.8

 

4. 재무비율

부채비율 36.70, 당좌비율 142.65, 유보비율 6,571.96

 


5. CB, BW : X

 

6. 배당금 : 1.33%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농심홀딩스(외 4인) 45.49%, 국민연금공단 11.82%, 신영자산운용 5.01%, 자사주 4.93%

 

8. 매출채권 회전율 1,150.43, 재고자산 회전율 1,141.07

 

9. PBR : 0.9

 

10. 내 생각

 

국내외 라면의 견조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연초에 예상한 올해 연간 실적 추정치와 비교할 때 4분기 실적 추정치가 많이 올라간 상황입니다.


'도른자' 마케팅으로 재미와 소비를 동시에 추구하는 펀슈머(fun+sumer)를 겨냥하거나, '밈' 마케팅으로 소비자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노리고 있습니다.


'밈'은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특정한 문화 요소와 콘텐츠를 뜻하는 말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먼저 자연적으로 열풍이 일어난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될수록 라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뉴욕타임스가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으로 '신라면 블랙'을 선정하는 등 해외 평가도 우호적입니다.


프리미엄 라면 시장의 문을 연 제품으로 평가되는 신라면블랙이 최근에는 신라면블랙사발 두부김치를 출시하며 식사 대용식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수출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 법인도 각각 전년 동기 대비하여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농심>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쿠킹 판타지 장르인 <이세계 식당>의 소개입니다.

 

('양식당 네코야' 입니다.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감동적인 맛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작가는 이누즈카 준페이, 삽화는 에나미 카츠미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만화로 연재중입니다.

 

초인기지만 출판 뒤부터는 작품이 거의 나오지 않고 있으며, 애니메이션은 퀄리티로 인해 조기 종영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에서 1기를 상영하여 시청하였습니다.

 

아무 것도 없는 공간에 갑자기 나타나는 이세계 식당의 문입니다.

 

7일에 한 번 열린다해서 '토요의 문'입니다.(실제 연재에서도 토요일에 업뎃이 이루어졌다 합니다.)

 

이 문을 열고 딸랑딸랑 소리를 들으며 들어오면, 이세계 식당의 주인, 점주가 맞이해줍니다.

 

그리고 어찌저찌 직원이 둘이나 늘어나서 셋이서 식당을 꾸려가게 됩니다.

 

직원은 둘 다 인간이 아닙니다.

 

특히, 첫번째 직원 아렛타는 식당 주인의 자비덕에 무단취식의 거지 마족에서 말쑥한 직원으로 변합니다.(왼오)

 

두번째 직원은 매우 강한 기운을 가진 존재로서, 입을 열지 않고 말하기 때문에 손님들을 종종 놀라게 합니다. 

 

둘 다 직업 정신이 투철하여 손님들의 메뉴와 요구를 제대로 점주에게 전달하고, 손님에게 정확히 서빙합니다.

 

항상 시원한 물, 따끈한 밥과 국 등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서비스가 아주 좋은 식당입니다.

 

찾아오는 손님들은 다양해서 많은 종족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인간, 마족, 하프 엘프, 드래곤, 인어 등등)

 

그리고 등장 인물마다 최고로 사랑하는 메뉴가 하나씩 있어서 늘 그것만 주문하여 먹습니다.

누가 먹는 메뉴가 더 맛있는가로 서로 다투기도 하지만, 앞으로도 이세계 식당에서 밥을 먹기 위해 말려지곤 합니다.

 

 

<이세계 식당>에는 식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음식이 굉장히 많이 등장합니다.

 

특히 색이나 그 맛 표현 등이 자세하여, 보다보면 식욕을 엄청 자극합니다.

 

이를 먹는 다양한 종족들의 손님들은 100이면 100%!!! 만족을 표시합니다.(음식에 대한 추억은 거들뿐.)

 

텅 빈 그릇은 기본이고, 몇 그릇씩 더 먹는 건 다반사입니다. 포장(take-out)도 해 가지요.

 

<이세계 식당>은 사연이 있는 인물들이 우연히 혹은 일부러 '네코야 양식당'을 찾아와 음식을 먹고,

 

그 음식에 감탄하며 속으로 맛을 자세히 설명하는 것의 반복입니다.

 

'심야 식당'이나 '고독한 미식가'가 떠오르는 애니메이션입니다.

 

특이하다고 볼 수 있는 컨셉이라면,

 

현대의 우리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음식들이지만, 등장 인물들은 처음 맛보는 음식이라 그 맛에 감탄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과한 리액션이 없어도 그들이 느끼는 행복에 나도 모르게 전염되고 싶어진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이 메뉴 꼭 먹어야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시청 금지 애니메이션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식욕은 본능이라 자꾸만 보고 싶어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채로운 종족으로 이루어진 등장 인물들의 모습과 그들이 음식을 먹고 행복한 모습을 평화롭게 감상하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맛있는 음식으로 기분 좋은 아드레날린 가득~ 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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