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 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배당주]인 <포스코케미칼>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민경준으로 1971.5.13.에 설립하여 2019.5.29.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포스코 그룹의 계열사로 내화물의 시공 및 보수, 각종 공업로의 설계/제작/판매, 석회제품 제조/판매를 합니다.
매출 비중은 라임케미칼부문 667,08%, 내화물제조정비부문 33.92%이고, 국내 내화물 시장에서 약 22%(2018기준) 점유율을 갖습니다.
<"포스코케미칼"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87.8% 감소
2017/12 | 2018/12 | 2019/12 | 2020/06 |
1,040 | 1,328 | 1,012 | 71 |
2. 시가총액 : 4조 8,791억 (코스피 52위)
3. PER : 47.85
4. 재무비율
부채비율 : 71.93, 당좌비율 : 179.50, 유보비율 : 3,174.65
5. CB, BW : X
6. 배당금 : 0.5%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포스코(외 4인) 64.65%, 국민연금공단 6.12%
8. 매출채권 회전율 : 761.38, 재고자산 회전율 : 998.22
9. PBR : 4.89
10. 내 생각
2010년 8월 LS엠트론의 음극재 사업부문을 인수하고, 2017년 LG화학과 음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4월 양극재 회사인 포스코ESM을 흡수합병했습니다.
올해 초 양극재와 음극재 사업을 에너지소재사업부문으로 분리했습니다.
2차전지의 4대 원료(음극재·양극재·전해질·분리막) 가운데 미래 고부가 가치 소재로 각광 받은 배터리 재료인 음극재와 양극재를 모두 생산하는 한국 유일의 업체가 되었습니다.
3/4분기 매출 부문에서 양극재는 전분기 대비 95.5%, 음극재는 14.3%가 증가하며 가동 초기에 적자를 시현했던 양극재가 4/4분기에는 흑자 전환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올해 독립한 에너지소재본부의 음극재와 양극재만으로 전체 매출의 4분의 1 정도가 된 것입니다.
배터리 소재 사업은 포스코의 신성장동력으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를 감안할 때 포스코케미칼의 소재 사업은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업 성장성이 부각되며 주가가 급등한 뒤 최근에 주가 조정을 받고 있으니 지켜봐온 분들에게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적 부분에서 해외 수주, 국제 물류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 회복 속도가 더디기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봐야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른 중장기 잠재력은 유효하지만, 천연흑연의 가격 압박이 지속되며 중국 기업들의 점유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양극재 또한 이익률이 악화되고 있는 부분은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는 등 사업 입지를 굳혀나가기 위해 과감한 전략을 펼치며, 신규 설비를 통해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인 <포스코케미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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