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배당주]<아모레퍼시픽>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서경배, 안세홍으로 2006.6.1.에 설립하여 2006.6.29.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2006년에 (주)태평양을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기업입니다.


매출 비중은 화장품 사업부문 89.5%, DB(Daily Beauty)&S 사업부문 10.5% 입니다.


시장 점유율은 화장품 22.8%, 생활용품15.4% 입니다.


브랜드에는 설화수,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마몽드, 에스쁘아, 헤라, 오설록 등이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2019대비 42%감소

 2017/12 

2018/12

2019/12

2020/06

3,980

3,348 

2,238 

737 

 

2. 시가총액 : 9조7,626억(코스피32위)

 

3. PER : 48

 

4. 재무비율

부채비율 33.12당좌비율 113.72, 유보비율 13,322.35

 

5. CB, DW : X

 

 6. 배당금 : 배당수익률 0.6%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아모레퍼시픽그룹(외 5인) 49.29%, 국민연금공단 6.51%

  

8. 매출채권 회전율 1,710.20, 재고자산 회전율 1,303.93

  

9. PBR : 2.57

  

10. 내 생각


화장품 사업과 오프라인 매장의 의존도가 높아 이슈에 영향을 받으며 실적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현상을 유지하며 리스크를 줄이고자하는 정책으로 인해 시장 대응에 늦어지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11번가 등 이커머스 채널 확대와 오프라인 매장 구조조정, 아리따움의 멀티브랜드숍화 등 대응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 네이버와 MOU 체결을 하여 온/오프라인 유통 연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뷰티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로 하며 디지털 사업 역량을 강화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을 발판 삼아 고성장을 이룬 만큼 면세 수요 회복, 중국에서의 이니스프리 구조조정 속도, 설화수의 수요 회복 강도 등을 체크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브랜드 이미지를 고수하는 것도 좋겠지만 과거의 화려했던 이력만큼 미래에도 실적 상승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기업으로 국내 최초의 화장품 연구소 설립, 화장품 수출, 한방 화장품 출시 등으로 국내 뷰티 시장의 발전을 앞장서서 이끌어온 <아모레퍼시픽>이었습니다.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 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코스닥/보통주/미배당주]<셀트리온헬스케어>분석입니다.


대표자는 김형기로 1999.12.29.에 설립하여 2017.7.28.에 코스닥에 상장하였습니다.


계열사인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마케팅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화이자, Teva등 110여개 국가에서 30개 파트너와 판매 및 유통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주력한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유럽에 꾸준히 처방되고, 미국에서 판매가 확대되어 실적 개선이 되었습니다.


매출 비중은 램시마 47.55%, 트룩시마 40.28%, 허쥬마 11.4%입니다.


램시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트룩시마는 혈액암 치료제, 허쥬마는 유방/위암 치료제입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2019대비 1,204.7% 증가

2017/12 

2018/12

2019/12

2020/06

1,574

114

650

1,226


  2. 시가총액 : 14조 8,876억 (코스닥 1위)

  

3. PER : 85.53

  

4. 재무비율

부채비율 : 71.01, 당좌비율 : 68.37, 유보비율 : 1,195.25

 

5. CB, DW : X 

 

6. 배당금 : X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서정진(외 20인) 37.86%

 

8. 매출채권 회전율 : 2.84, 재고자산 회전율 : 0.66

  

9. PBR : 8.22 

 

10. 내 생각


지난 3개 분기에서 연속해서 '어닝 서프라이즈(실적 호조)'가 이어지며 주가에 반영되었습니다.


유럽은 램시마, 미국은 트룩시마, 일본에서는 허쥬마 판매가 확대되어 실적 개선과 이익 상승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특히 램시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자가면역질환 환자의 상태를 개선시켜 최종적으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영국에서 임상 중인 코로나19(COVID-19)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도 큰데요,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치료제는 연말에 긴급 사용 승인 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전 세계 판매권을 갖게 됩니다.


JP모건 보고서 이후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사의 합병 얘기가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합병이 된다면 의약품의 생산, 유통, 판매까지 하나의 지주사에서 가능한만큼 마진 압박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 중인 바이오의약품(바이오시밀러, 바이오베터, 바이오 신약)들의 글로벌 마케팅 및 판매를 독점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였습니다.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코스닥/보통주/미배당주]<팬엔터테인먼트>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박영석으로 1998.4.3.에 설립하여 2006.7.7.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드라마 외에도 시트콤과 영화 및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중국 메이저업체와 협업하여 시장 확대를 진행중입니다.


국내 드라마는 사전제작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중국 동영상 사이트와의 판권 계약과 투자 등으로 수출 구조를 시도하는 기업입니다.


제작한 드라마에는 닥터스/겨울연가/소문난 칠공주/찬란한 유산/해를 품은 달 등 60여편이 있습니다.


 

<"팬엔터테인먼트"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흑자전환

2017/12

2018/12

2019/12

2020/06

-17

-10

11 

0


 2. 시가총액 : 1,263억(코스닥 620위)

  

3. PER : 106    

  

4. 재무비율

부채비율 62.15당좌비율 95.56, 유보비율 473.44

 

5. CB, DW : 100% 무상증자, 단기 차입금 70억원

  

6. 배당금 : X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박영석(외 1인) 41.16%

 

 8. 매출채권 회전율 538.84, 재고자산 회전율 2,056.27

  

9. PBR : 2.5

  

10. 내 생각

 

작년에는 미니시리즈 '왜 그래 풍상씨',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시청률 20%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스튜디오드래곤과 공동으로 제작한 '청춘기록'으로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동백꽃 필 무렵'의 추가 이익금 70억 이상이 3분기에 유입되는 것이 주가에 반영될 것 같습니다.


2002년의 '겨울연가'를 이은 '겨울연가2' 제작을 본격화하며 내년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상파 위주에서 넷플릭스, JTBC, CJ ENM으로 확대하여 판매가 가능한 케이블 채널을 편성하려고 계획하는 기업입니다.


지금은 중소형 드라마 제작사이지만 유튜브(Youtube)나 넥플릭스(Netflix) 같은 글로벌 OTT(over the top,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업체에서도 가치 재평가가 가능해지는 <팬엔터테인먼트>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사이코 호러 어드벤처 장르<살육의 천사> 소개입니다(스포주의).


'살천'이라는 애칭을 가진 게임을 애니메이션화한 작품으로 총 16화입니다.


살육의 잔인함이 비주얼적으로 크게 드러나서 19세 이상 시청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어(gore)적인 장면이 많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게 무섭거나 하진 않습니다.


인물들이 지하 6층부터 한 층씩 올라 지상으로 어떻게 탈출하는지를 지켜보면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미스터리한 시작은, 알 수 없는 방에서 주인공 레이첼이 깨어나면서부터 입니다.


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있었던 것 같은데, 눈을 떠보니 푸른 달빛이 가득한 방에 홀로 놓여져있습니다.


나가자마자 만난 건 지하 6층의 주인, 살육에서 느끼는 순수한 쾌감에 빠져있는 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쫓기는 레이첼을 추격하는 장면 묘사가 아주 짜릿합니다.


은 과거사가 암울합니다.


어릴 때 아빠가 몸에 석유를 붓고 라이터를 던져서 태워질 뻔 하기도 하고(붕대의 이유),


이후에 맡겨진 고아원에서 굶는 건 다반사고 시체를 땅에 묻는 일을 하는 등 비인간적인 생활의 연속이었습니다.


분노에 차서 살인을 저지르다 인정많은 할아버지를 만났으나 할아버지가 강도에게 살해당하면서 은 완전히 살육의 길로 걷게 됩니다.


이 건물에는 규칙이 하나 있는데요, 각 층의 주인은 해당 층에 온 외부인을 죽일 권한이 있습니다.


처음에 레이첼은 엄마, 아빠를 만나기 위해 도망치지만  대니를 만난 이후로 낫으로 협박을 해도 신경을 안씁니다.


바로 이 눈이 레이첼을 베지 못한 큰 이유가 됩니다.(재미가 없다고..)

레이첼의 눈동자는 대니를 만나 부모의 소식을 듣고부터 급격히 우울과 외로움과 허무 속에 빠집니다.


그리고 에게 죽여달라 요청하게 되지요. 


아이러니하게도 이 때부터 레이첼의 협동이 시작됩니다.


은 힘과 체력이 좋지만 글은 못 읽고, 레이첼은 머리를 잘 써서 위기를 넘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 이 건물을 탈출해 레이첼의 눈동자가 정상(웃거나 울거나)일 때 죽여주겠다는 이상한 약속을 하게 됩니다.


심지어 레이첼이 말하는 신에게 맹세한다는 말까지 하지요.


레이첼의 상담을 해주며 웃고 있지만, 사실 어두움이 담긴 레이첼의 눈동자에 집착하는 지하 5층의 주인인 대니입니다.


대니의 한 쪽 눈은 의안(인공 눈알)입니다. 


선천적으로 안구가 하나 없이 태어나 그걸 평생 마음아파하신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 보인 어둠의 눈동자를 그리워하며 변태가..됩니다.


지하 4층의 주인은 에디입니다.

레이첼을 사랑하니까 누구보다 아름다운 죽음과 무덤을 선물하겠다며, 의 손에 죽고싶어하는 레이첼을 설득하려고 하지요.


꽃과 잔디, 나비가 날아다니는 정원같은 공간에 꽃으로 가득한 예쁜 관도 만들어 놓아 완벽한 안식을 취할 수 있을 것 같은 무덤이지만, 레이첼은 거부합니다.


결국 에디에 의해 살해당하며 레이첼을 위해 만들어놓은 관에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지하 3층은 캐시입니다.

3층에서는 온갖 트릭으로 인해 죽음을 맞닥뜨리면서 레이첼이 협력하는 모습이 아주 두드러집니다.


전기 고문 의자, 총 난사, 감금, 독가스, 약물 주사, 역할극 등등 이게 정말 시련이구나 싶은 일들이 펼쳐집니다.


죄인을 단죄하고 고통을 주며 죄인이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결과를 기뻐하는 그녀는 진정 사디즘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방심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목숨을 빼앗기지요. 


이 과정은 꼭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레이첼의 변화가 크게 느껴지거든요.


지하 2층은 그레이입니다.

자신을 신부라고 밝히며 심판을 하기 위해서는 심의해야한다는 이유로 레이첼의 행동을 유도하고 관찰합니다.


연한 보라색의 연기와 달콤한 향은 환각을 불러일으키며 레이첼 여러 시험에 들게 하지요.


마녀로 몰아가지만 '나는 나'라는 명언을 남기며 현실로 돌아오게 됩니다.


 레이첼은 그레이를 만나며 '신의 존재'와 '신이 원하는 사람'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환각속에서 자꾸만 던져지는 질문에 대답하는 주인공을 보면, 질문과 대답이 마음 깊은 곳까지 끄집어 낸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레이첼은 신께 맹세한 과의 약속을 절대적으로 생각하며 에게 도움이 되어 밖으로 나가 죽임받고 싶어합니다.


마지막으로 지하 1층의 주인은.. 그렇습니다.

예상해봄직 하면서도 아주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지하1층에서 레이첼의 과거가 낱낱이 드러납니다.


완벽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어머니의 권총으로 아버지를 살해하고 부모님을 실로 꿰매놓았던 레이첼.


그리고 종국엔 을 신으로 생각하고 싶어하며, 자신의 신이되어주길 강요하지요.


거부하는 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죽이려다가 죽임받고 싶어하다가(..) 아주 대혼란을 겪습니다.


에게 죽은 줄 알았던 대니가 돌아와 레이첼의 외로움을 유지시키고자 현혹하고 있습니다.


지하 1층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꼭 영상으로 보시면 좋겠네요.


범죄자의 마음을 이해하자는 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원인과 결과를 파악하게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대니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그레이의 도움으로 무너지는 건물에서 지상으로 나온 레이첼은 출동한 경찰로 인해 바로 헤어지게 됩니다.


병원에서 보살핌을 받는 레이첼과 감옥에서 사형수가 된 잭.


극적으로 다시 만나서 함께 탈출을 하게 됩니다.

사람을 죽인 범죄자를 미화한다며 비판이 있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사람을 죽인 것에 대한 반성은 없이, 세상을 벗어나는 장면을 꽤 극적이고 멋지게 표현했기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각자의 불행한 과거를 갖고 사는 등장인물들의 정신과 마음은 이미 망신창이입니다.


누가 누구를 위로해야할지도 모르겠는 상황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욕망이 이끄는 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 그들의 불행은 어떻게 치유받을 수 있을까요?


지금도 또 다른 잭과 레이첼이 어디선가 반복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이를 우리는 어떻게 바라보고 행동해야 할까요?


다같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인기 있는 콘텐츠를 보려고 가볍게 시청했다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 애니메이션인 것 같습니다.


피가 튀는 장면은 거들 뿐, 인물들의 말과 행동에 초집중하게 되는 신기한 작품입니다.


우리도 주변의 잭과 레이첼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마무으리~~*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코스닥/보통주/미배당주]<씨에스베어링>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조만제, 방성훈으로 2007.11.9.에 설립하여 2019.11.21.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피치(pitch), 요(yaw) 베어링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이 풍력 베어링이 매출 비중의 93.47%를 차지합니다.


씨에스윈드의 계열사로 해상풍력과 베어링사업이 같이 성장하는 기업입니다.


 

<"씨에스베어링"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2019대비 119.8%증가

 

2017/12

 2018/12 

 2019/12 

 2020/06 

32

23

61

38


2. 시가총액 : 3,003억(코스닥 258위)

  

3. PER : 44.3

  

4. 재무비율

부채비율 138.73당좌비율 68.35, 유보비율 1,006.07

 


5. CB, DW : X

 

6. 배당금 : X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씨에스윈드(외 1인) 49.56%, EastBridge(사모펀드) 11.27%

  

8. 매출채권 회전율 1,212.70(2018/12), 재고자산 회전율 647.44(2018/12)

  

9. PBR : 6.94

 

 10. 내 생각

 

제네럴 일렉트릭(GE) 외에도 지멘스가메사, 베스타스 등의 글로벌 업체로 매출처를 다양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씨에스윈드와의 시너지를 통해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린뉴딜이 진행됨에 따라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업으로 주목 받으면서 가치 상승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늘어나는 수요에 대비해 해외 생산기지의 증설에 투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증설한 설비에서 안정적으로 제품을 생산하면 매출 증가와 함께 올라간 이익률이 주가에 반영될 것 같습니다.


중장기 투자로 생각해볼만한 풍력발전기 베어링 전문 업체인 <씨에스베어링>이었습니다.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배당주]<씨에스윈드>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김성권, 김승범으로 2006.8.17.에 설립하여 2014.11.27.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풍력발전 설비 및 제조, 기술 개발, 강구조물 제작 및 설치, 컨설팅 등의 사업을 하는 기업입니다.


미국, 유럽, 호주 시장의 풍력 타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증설하고 있습니다.


대만에서는 유일한 해상풍력 타워 제조업체로서 타워 생산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매출 비중은 풍력타워제조(제품) 92.88%이고, 시장 점유율은 북미 6.82%, 남미 4.09%, 유럽 2.33% 입니다.


 

<"씨에스윈드"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9.6%증가

2017/12 

2018/12

2019/12

2020/06

390

71

347 

285 


 2. 시가총액 : 1조 9,446억(코스피 121위)

 

 3. PER : 55.6

 

4. 재무비율

부채비율 98.90당좌비율 111.37, 유보비율 4,395.39

 


5. CB, DW : 대규모 자사주 처분

  

6. 배당금 : 0.4%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김성권(외 21인) 52.38%, 국민연금공단 7.22%

  

8. 매출채권 회전율 534.16 , 재고자산 회전율 598.79

  

9. PBR : 5.8

  

10. 내 생각


지난 7월 14일, 그린뉴딜 정책(73조4000억원 투자)의 발표로 수혜를 입고 있는 기계주입니다.


베트남에 116억 8천여만원 규모의 윈드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이는 매출액의 1.5%입니다.


최근 한 달 새에 공급계약 4건을 체결하며 제품이 세계적으로 뻗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여 주가도 두 달 사이에 3배가 오르며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풍력 타워(기둥) 생산 업체로 이 분야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수주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시장에도 진입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보여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기업 <씨에스윈드>였습니다.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배당주]<LG전자>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권봉석, 배두용으로 2002.4.1.에 설립하여 2002.4.22.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매출 비중은 냉장고/세탁기/에어컨이 34.53%, TV/모니터/PC/AV가 25.92% 입니다.


세계 시장 점유율은 텔레매틱스 16.5%, TV 16.3%, 모바일 카메라모듈 15% 입니다.


텔레매틱스는 차량 간 통신이나 인터넷 등의 기능을 하는 스마트카의 핵심 부품입니다. 


 

<"LG전자"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2019대비 79.6%증가

 

 2017/12 

 2018/12 

 2019/12 

 2020/06 

18,695

14,728

1,799

11,523

 

2. 시가총액 : 15조 2,847억(코스피 19위)

  

3. PER : 546.8

  

4. 재무비율

부채비율 173.12당좌비율 74.78, 유보비율 1,634.72


5. CB, DW : X

  

6. 배당금 : 3년간 꾸준히 배당, 0.81%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LG(외 1인) 66.67%

  

8. 매출채권 회전율 978.74, 재고자산 회전율 1,048.50

 

 9. PBR : 1.17

  

10. 내 생각

 

전 세계 TV 시장을 이끌고 있는 기업인데요, 파트너사인 디빅스(DivX)로부터 특허 침해 혐의로 피소된 상태입니다. 


이에 <LG전자>는 적극 대응한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MAGNIT)'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기술력이 담긴 혁신 제품을 앞세워 뉴노멀 시대에 발맞춘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모습입니다.


차량용부품(VS)사업본부는 2022년 생산될 혼다 제품에 차량용 텔레매틱스를 납품하게 되면서 텔레매틱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도 그래핀 히터(앞유리 투명히터), 디지털콕핏(주행 방식 제어),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과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등의 계약을 따냈습니다.


이런 전장사업(자동차 전기장치를 만드는 사업)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로봇 등과 함께 미래 성장사업으로 밀고 있는 분야입니다.


코로나19(COVID-19)의 영향으로 자동차 공간 쓰임의 변화와, 집콕 생활의 장기화로 인한 가전교체 수요의 증가 등으로 인해 하반기 경쟁력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LG전자>였습니다.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미배당주]<CJ대한통운>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박근희로 1930.11.15.에 설립하여 1956.7.2.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올해로 창립 90주년을 맞는 기업입니다.


매출 비중은 글로벌 42.7%, CL(하역, 운송, 보관) 26.2%, 택배(집하,배송) 24%입니다.


국내 시장점유율은 택배 사업부분이 44.1%입니다.


비대면 채널의 활성화로 택배 물동량이 급증하여, 택배부문 중심의 이익 상승을 지속하는 기업입니다.


 

<"CJ대한통운"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2019대비 매출액 3.4%증가, 영업이익 28.3%증가, 순이익 흑자전환

2017/12 

2018/12 

2019/12 

2020/06 

542

666 

509 

476 

 

2. 시가총액 : 3조 5,701억(코스피 65위)

  

3. PER : 117.1

 

 4. 재무비율

부채비율 149.23당좌비율 80.00, 유보비율 2,489.33

 

5. CB, DW : X

 

6. 배당금 : X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CJ제일제당(외 2인) 40.17%, 자사주 20.41%, 국민연금공단 8.18%

  

8. 매출채권 회전율 751.37, 재고자산 회전율 47,251.78

  

9. PBR : 1.2

  

10. 내 생각


제가 필수품처럼 애용하는 많은 부분에 존재하는 CJ계열사 중 하나인 종목입니다.


<CJ대한통운> 2018년 CJ제일제당의 자회사로 편입되는 과정에서 CJ건설 99.94%를 흡수합병한 바가 있는데요,


이 CJ건설사업 부문을 매각하고 택배와 물류업에 집중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금을 확보하여 재무건전성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준비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최근, 스마트 물류기술과 관련한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전체 물량의 90%나 되는 소형 상품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자동화 시설 'MP(Multi Point)'를 택배업계 최초로 구축하였습니다.


몇 년 전부터 휠소터 및 정밀화물체적시스템(ITS)을 구축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었는데요,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으로 택배 중계의 효율을 높이고 작업자의 피로도를 낮춘다는 평을 받습니다.


지난 6월부터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구연동화 유튜브 영상을 찍어 올리는 '책 읽는 외국어 마을' 로 비대면 '뉴노멀 재능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물 차량에 형광 반사띠를 두르는 등 나눔 철학을 기반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 모습입니다.


택배시장의 1위 사업자로서 하반기에도 언택트 소비트렌드의 수혜가 더욱 예상되는 <CJ대한통운>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이세계 전생, 판타지 장르<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소개입니다.(스포주의)


작가는 후세, 삽화가는 밋츠바로 일본의 라이트 노벨이 원작인 애니메이션입니다.


1기는 총 24화이고, 2기는 2021년에 방영 예정입니다.


주인공이지만 인간이 아닌 슬라임으로 전생하여 몬스터, 인간들과의 다양한 만남을 가지며 갈등을 해결하는 이야기입니다.


(불고기를 좋아하는) 37세의 회사원인 주인공 미카미 사토루.


후배인 사와타리 미호(왼)와 타무라(오) 커플과 이동 중에 괴한의 습격을 받고 타무라 대신 칼에 찔립니다.


과다출혈로 사망.. 정신을 잃어가는 중에도 타무라에게 PC를 처리해달라는 부탁을 여러번 하고 죽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이세계. 이전 세계에서의 기억을 갖고 청백색의 슬라임으로 전생한 것을 깨닫게 됩니다.


희미하게 보이는 풀들을 닥치는대로 먹어치우는 주인공(알고보면 최고급 회복약 재료).


그러던 중 베루도라 템페스트에게 부딪히게 되고, 베루도라는 주인공에게 자신의 성을 딴 이름을 지어줍니다.


300년 동안 봉인되어 외로웠던 베루도라리무르 템페스트(주인공)에게 포식되어 봉인을 깰 때를 기다리기로 합니다.


흐릿했던 세상이 선명하게 보이게 된 리무르는 보이는대로 광물을 먹어치웁니다(알고보면 최고급 무기 재료)..


동굴 안에 나타나는 마물들을 무찌르고 포식해서 먹힌 마물의 능력치를 자기 것으로 만듭니다.


포식의 능력은 주인공의 능력이 먼치킨 수준의 캐릭터가 되는 기초작업이 됩니다.


그리고, 봉인되었던 베루도라의 큰 힘이 리무르에게 포식된 이후로 다른 많은 마물들이 침략해오기 시작합니다.


리무르의 운명의 짝이었던 시즈는 소환자입니다. 


시즈의 가면은 내부의 마력을 잠재우기 위한 방편이지요.


어릴 때 마왕에게 소환되어 불꽃을 내는 디아블로에게 빙의되어 그의 뜻대로 움직여야하는 운명이었던 시즈.


리무르가 디아블로를 퇴치하고, 죽어가는 그녀의 뜻에 따라 그녀를 포식하면서 인간형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됩니다.


어린 나이에 소환되어 마력을 제어하지 못해 사멸할 운명에 처한 아이들을 시즈의 뜻을 이어 모험 끝에 생명을 구하게 됩니다.


마왕이자 요정들의 여왕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에게 상위 정령을 심어주니 아이들의 내부에서 날뛰던 마력이 안정됩니다.


9~11살의 게일, 클로에, 미사키, 앨리스, 세키구치(왼쪽부터)


처음엔 시즈에 대한 그리움으로 리무르를 경계하지만, 서서히 그 힘과 정성에 완전히 마음을 빼앗깁니다.


헤어질 때 리무르클로에에게 시즈의 가면을 맡기는데, 2기에서 이야기가 어떻게 풀릴지 궁금하네요~



1기에서는 엄청 다양한 종족과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만만한 고블린을 공격해오거나, 마왕의 계략에 빠져 간신히 살아남은 종족들이 리무르에게 의탁해옵니다.

베니마루, 가비루, 란가

쿠로베, 소우에이, 시온, 슈나, 베니마루, 하쿠로우


이들 오거는 리무르에게 이름을 받고 오거에서 키진으로, 키신으로 상급 진화하는데요,


처음엔 오거 마을을 습격한 오크의 대장에게 복수하고 떠나려고 했지만, 리무르에게 충성을 다하기로 맹세하고 곁에 남지요. 


오크 무리도 마왕의 조종으로 다른 종족을 습격하긴 했지만, 정신이 돌아온 뒤 노동력을 제공하며 함께 살기로 합니다.


숲의 관리자 트레이니는 숲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알 수 있으며, 오크 사건 이후 리무르에게 협조합니다.


거짓말을 간파하는 지혜로운 드워프의 왕 가젤


후에 쥬라 템페스트 연방국리무르와 연대하게 됩니다.


다소 폭력적이고 제멋대로이지만 전투 능력이 출중한 마왕 밀림입니다.


리무르가 중심이 되어 만들어 놓은 마을에서 숙식하며 즐겁게 지내며, 리무르와 친구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 둘씩 모이다보니 엄청나게 큰 쥬라 템페스트 연방국이 형성되었습니다.


100%순도의 회복약을 만들어내는 드워프족 베스터.


무구제작장인인 카이진과 대립했다가 결국 둘 다 드워프 왕에게 쫓겨나서 리무르에게 의탁합니다.

집을 짓고, 수도를 내는 등 도시의 형태를 갖춰갑니다.


사냥에서 얻은 마물로 모두가 즐거운 잔치를 엽니다.


고부타, 가비루, 리그루도


이렇게 다른 종족들끼리 화합하는 모습도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들은 인간이기에 마물 마을에 머물지 못하고 리무르의 선물만 받고 여기저기 떠돌고 있지요.


쥬라 템페스트 연방국 오크 사건에 주동자인 클레이만 외에도 줄곧 마왕들의 러브콜(공격)을 받습니다.


리무르와 그의 동료들이 공격하는 족족 물리쳐버리니 마왕과 그의 수하들이 매우 큰 관심을 갖게 됩니다.


앞으로 쥬라 템페스트 연방국 더욱 큰 시련이 몰려올 것임을 예감할 수 있지요.



1기의 내용들은 2기를 진행하기 위한 배경지식이 되는 이야기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2기에서 리무르 템페스트쥬라 템페스트 연방국 안의 각종 마물들은 어떻게 어려움을 헤쳐나갈까요?


최약체 마물인 슬라임에서 진화하여 만능의 능력을 가지게 된 리무르는 어떤 지혜와 스킬을 보여줄까요?


리무르는 이세계에서 자신과 같이 일본인이었던 존재를 만날 수 있을까요?


어떤 기발한 계략을 쓰는 마왕들이 등장할까요? 최종 마왕까지 갈 수 있을까요?


흥미 요소가 많아, 원작 만화에 대한 인기만큼 애니메이션도 인기가 좋을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일이 도전이고 그 도전을 극복하며 더욱 성장하는 주인공!


매일 성공은 아닐지라도 도전하는 우리의 삶과 조금은 닮은 듯 하네요~


리무르처럼 조금은 난감할지라도, 희망차게 해결책을 찾아갈 수 있는 여러분과 제가 되길 바라며~ 마무으리~~*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미배당주]<넷마블>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권영식, 이승원으로 2011.11.17.에 설립하여 2017.5.12.에 유가증권사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 점유율은 19.92%이며(앱마켓에서 높은 순위를 보이는 게임을 다수보유),


매출 비중은 모바일게임 25.82%, MARVEL Contest of Champions 15.29%, 리니지2 레볼루션 13.96%입니다.


올해  2월 코웨이를 인수하여 AI를 이용한 유저 빅데이터 분석 등을 이용한 스마트홈 디바이스를 개발중입니다.


국내 13개, 해외 5개 게임 개발 회사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하고 다변화된 IP를 확보하는 기업입니다.


 

<"넷마블"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2019대비 36.8%증가

 

 2017/12 

 2018/12 

 2019/12 

 2020/06 

3,609

2,149

1,698

1,427

 

2. 시가총액 : 16조 3,891억(코스피 17위)

  

3. PER : 102.5 

 

4. 재무비율

부채비율 24.91당좌비율 384.40, 유보비율 55,922.53


5. CB, DW : 첫 회사채 발행 검토중

 

6. 배당금 : X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방준혁(외 16인) 71.02%, 자사주 4.68%

  

8. 매출채권 회전율 1,323.09, 재고자산 회전율 51,694.68

  

9. PBR : 3.72

  

10. 내 생각


국내 게임 상장사 중에 메이저 모바일 신작 게임을 적극적으로 출시하는 기업으로 뽑힙니다.

 

IT환경(5G)와 비대면(언텍트) 여가활동으로 게임이 자리잡으면서 PC, 모바일 외 클라우드, 콘솔 게임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변화에 맞추어 클라우드와 콘솔(닌텐도 스위치 전용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 게임의 신작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일곱개의 대죄 : 그랜드크로스'로 매출의 70%를 북미와 유럽에서 이루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카카오게임즈와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상장 소식에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는 빅히트의 지분 24.87%를 보유한 2대 주주이기에 빅히트 상장 시 지분 가치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하반기 출시하는 신작 게임의 매출과 이것이 주가에 얼마나 반영될지 기대되는 <넷마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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