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 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배당주]<롯데칠성>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이영구로 1967.11.29.에 설립하여 1973.6.21.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음료 제품 및 주류 제품을 보유한 종합음료회사로 음료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매출 비중은 음료사업부 71.2%, 주류사업부 28.8%이고, 시장 점유율은 음료사업 40%입니다.

 

 

<"롯데칠성"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흑자전환

2017/12

2018/12

2019/12

2020/06

 1,215

-500

-1,440

120

 

2. 시가총액 : 6,946억 (코스피 226위)

 

3. PER : -

 

4. 재무비율

부채비율 165.19, 당좌비율 54.43, 유보비율 43,586.75

 

5. CB, BW : 유상증자(지배구조개편)

 

6. 배당금 : 3.11%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롯데지주(외 16인) 58.09%, 국민연금공단 8.32%, 자사주 5.26%

 

8. 매출채권 회전율 943.40, 재고자산 회전율 915.01

 

9. PBR : 0.59

 

10. 내 생각

 

코로나19로 인해 급변한 시장 환경에서 디지털 전환(DT·Digital Transformation) 가속화로 경쟁력 강화를 꾀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도적인 모습입니다.


경기도 안성에 설비의 상태와 생산량, 진도율 등 데이터를 중앙 서버로 전송하고 이를 종합적으로 실시간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인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했습니다.


주류의 업소 채널 비중이 높아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주류 부문 매출액 성장률 회복이 관건입니다.


'처음처럼'과 '피츠' 등 주력 주류제품은 업소 채널 비중이 60% 이상입니다.


4분기부터는 신제품 '처음처럼 플렉스'와 '클라우드 생(生) 드래프트'를 통해 주류부문에서 점유율 회복을 시도하는 모습입니다.


하반기에는 전년도 베이스가 크게 낮아지고 구조조정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주류 부문에서 적자 폭을 축소하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롯데칠성>이었습니다.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 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배당주]<삼성카드>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김대환으로 1983.3.24.에 설립하여 2007.6.27.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여신전문금융업을 영위하며 주력사업은 카드사업 부문, 할부리스사업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출 비중은 카드수익 51.49%, 기타금융수익 27.93%, 리스관련수익 10.02% 입니다.


 

<"삼성카드"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16% 증가

2017/12

2018/12

2019/12

2020/06

 3,867

3,453 

3,441 

2,226 

 

2. 시가총액 : 3조 3,367억 (코스피 72위)

 

3. PER : 9.8

 

4. 재무비율

부채비율 219.56, 당좌비율 : -, 유보비율 1,087.44

 

5. CB, BW : X

 

6. 배당금 : 5.56%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삼성생명보험(외 3인) 71.9%, 자사주 7.9%

 

8. 매출채권 회전율 219.56, 재고자산 회전율 1,087.44

 

9. PBR : 0.45

 

10. 내 생각

 

배당 신뢰도가 높은 금융주에 속하지만, 법정 최고금리 인하시에는 수익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대면 결제가 확산되면서 디지털 금융 플랫폼 경쟁력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 실물카드를 대체할 간편결제 서비스(디지털화의 전환) 경쟁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손잡고 해외 현지 매장에서 국내 신용카드가 등록된 터치식 결제로 앱만 키면 바로 결제가 가능해지는 시스템인 '삼성페이카드'를 선보이기도 하고,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함께 '드라이브 스루 신용카드 자동결제' 서비스로 언택트 자동결제도 선보였습니다.


요즘 '온라인 구독 서비스'가 탑재된 신용카드가 인기인데요,


영상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OTT 플랫폼 수요, 온라인 쇼핑, 배달앱 사용 등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자사 앱과 카카오페이를 연동하고, 제휴카드를 선보이는 등 카카오와 협업 프로젝트를 잇달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수익사업의 선두주자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삼성카드>였습니다.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배당주]<아모레퍼시픽>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서경배, 안세홍으로 2006.6.1.에 설립하여 2006.6.29.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2006년에 (주)태평양을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기업입니다.


매출 비중은 화장품 사업부문 89.5%, DB(Daily Beauty)&S 사업부문 10.5% 입니다.


시장 점유율은 화장품 22.8%, 생활용품15.4% 입니다.


브랜드에는 설화수,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마몽드, 에스쁘아, 헤라, 오설록 등이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2019대비 42%감소

 2017/12 

2018/12

2019/12

2020/06

3,980

3,348 

2,238 

737 

 

2. 시가총액 : 9조7,626억(코스피32위)

 

3. PER : 48

 

4. 재무비율

부채비율 33.12당좌비율 113.72, 유보비율 13,322.35

 

5. CB, DW : X

 

 6. 배당금 : 배당수익률 0.6%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아모레퍼시픽그룹(외 5인) 49.29%, 국민연금공단 6.51%

  

8. 매출채권 회전율 1,710.20, 재고자산 회전율 1,303.93

  

9. PBR : 2.57

  

10. 내 생각


화장품 사업과 오프라인 매장의 의존도가 높아 이슈에 영향을 받으며 실적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현상을 유지하며 리스크를 줄이고자하는 정책으로 인해 시장 대응에 늦어지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11번가 등 이커머스 채널 확대와 오프라인 매장 구조조정, 아리따움의 멀티브랜드숍화 등 대응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 네이버와 MOU 체결을 하여 온/오프라인 유통 연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뷰티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로 하며 디지털 사업 역량을 강화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을 발판 삼아 고성장을 이룬 만큼 면세 수요 회복, 중국에서의 이니스프리 구조조정 속도, 설화수의 수요 회복 강도 등을 체크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브랜드 이미지를 고수하는 것도 좋겠지만 과거의 화려했던 이력만큼 미래에도 실적 상승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기업으로 국내 최초의 화장품 연구소 설립, 화장품 수출, 한방 화장품 출시 등으로 국내 뷰티 시장의 발전을 앞장서서 이끌어온 <아모레퍼시픽>이었습니다.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배당주]<LG전자>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권봉석, 배두용으로 2002.4.1.에 설립하여 2002.4.22.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매출 비중은 냉장고/세탁기/에어컨이 34.53%, TV/모니터/PC/AV가 25.92% 입니다.


세계 시장 점유율은 텔레매틱스 16.5%, TV 16.3%, 모바일 카메라모듈 15% 입니다.


텔레매틱스는 차량 간 통신이나 인터넷 등의 기능을 하는 스마트카의 핵심 부품입니다. 


 

<"LG전자"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2019대비 79.6%증가

 

 2017/12 

 2018/12 

 2019/12 

 2020/06 

18,695

14,728

1,799

11,523

 

2. 시가총액 : 15조 2,847억(코스피 19위)

  

3. PER : 546.8

  

4. 재무비율

부채비율 173.12당좌비율 74.78, 유보비율 1,634.72


5. CB, DW : X

  

6. 배당금 : 3년간 꾸준히 배당, 0.81%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LG(외 1인) 66.67%

  

8. 매출채권 회전율 978.74, 재고자산 회전율 1,048.50

 

 9. PBR : 1.17

  

10. 내 생각

 

전 세계 TV 시장을 이끌고 있는 기업인데요, 파트너사인 디빅스(DivX)로부터 특허 침해 혐의로 피소된 상태입니다. 


이에 <LG전자>는 적극 대응한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MAGNIT)'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기술력이 담긴 혁신 제품을 앞세워 뉴노멀 시대에 발맞춘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모습입니다.


차량용부품(VS)사업본부는 2022년 생산될 혼다 제품에 차량용 텔레매틱스를 납품하게 되면서 텔레매틱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도 그래핀 히터(앞유리 투명히터), 디지털콕핏(주행 방식 제어),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과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등의 계약을 따냈습니다.


이런 전장사업(자동차 전기장치를 만드는 사업)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로봇 등과 함께 미래 성장사업으로 밀고 있는 분야입니다.


코로나19(COVID-19)의 영향으로 자동차 공간 쓰임의 변화와, 집콕 생활의 장기화로 인한 가전교체 수요의 증가 등으로 인해 하반기 경쟁력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LG전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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