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뀨짱입니다.

오늘은 평택 소사벌의 맛집 뉴욕야시장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요즘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나름 핫한 가게라 할 수 있는데요.


외관은 요렇습니다.

굉장히 좋은 입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지나가시다가 찾기는 쉬우실 겁니다.


가게 내부 인테리어는 이렇습니다.

약간 정말 가게 이름 답게 야시장 같은 분위기를 띠고 있습니다.

게다가 반오픈형 가게라서 안과 밖의 공기를 모두 느낄 수 있습니다.


테이블부터 시장 같은 분위기..

음.. 약간 복잡복잡한 디자인의 테이블보(?)가 깔려있습니다.

어찌보면 약간 정신없어 보이기도 하죠.


요게 뭐 같으세요?

ㅋㅋㅋㅋ

메뉴판입니다. 메뉴 및 가격을 한번 보도록하죠.


요렇게 맥주집 답게 치킨도 팔고요.

나초도 팝니다. 이름이 재밌네요.


스테이크도 팝니다. 바게트도 팔고 있네요.


텍사스 온 더 그릴!

저희가 주문한 것이 이겁니다.

캠핑의 맛을 보여준다고 하면서 ㅎㅎ

엄청 화려하죠! 아래에서 자세히 리뷰할게요!


세트도 있고 샐러드와 피자 종류도 있습니다.

메뉴판도 너무 복잡해요 ㅠㅠ


국물류도 있습니다.


다양한 주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긴 좀 특이한게 포크가 모양이 특이했습니다.

어떤 용도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더군요.


다만 포크 두개를 붙여보면 ㅋㅋ

하트가 만들어진다는 사실 ! ㅋㅋㅋㅋㅋ

용도 아시는 분 댓글 점 ㅠㅠ


저희가 시킨 것은 당연히 생맥주!

기본 안주로 저 짭쪼름한 과자 ㅋㅋㅋ 이름은 모르겠네요.

아무튼 아시죠? 저거 나옵니다 ㅎ 맥주 안주로는 딱이죠.

기본 안주는 합격입니다.


술 못 먹는 친구들을 위한 음료들 ㅎㅎ


요것도 ㅎㅎ


오래전에 갔었던 것을 지금 리뷰하는거라 이 메뉴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ㅠ...

맛은 그냥저냥 그랬던 것 같습니다.


요게 바로 텍사스 온 더 그릴 입니다.

사진은 대박!!이었던 메뉴!!

가격도 무자게 비싼데... 솔직한 평가로는 그저 그랬습니다.

그 가격이면 다른 메뉴 2개를 시켜 먹는게 더 나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약간 부실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메뉴 ㅠ...

맛도 캠핑장의 그 숯불맛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그런 맛이 안납니다...

개인적으로 뉴욕야시장은 맥주 먹기 딱 좋은 분위기라 가볼만 하다고 추천드립니다만

이 메뉴만큼은 비추입니다. 차라리 치킨을 두 마리 시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약간 씁쓸하게 마무리하게 되네요 ㅠ 저걸 시켜 먹고 후회한 기억이 나서...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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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뀨짱입니다.

오늘은 평택 소사벌에 있는 회전초밥집 '맛있는 스시'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이 곳이 입구입니다.

상가 건물 안에 있어서 매장 밖 사진이랄만한게 없었습니다.


매장 안에는 요렇게 회전초밥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 옆쪽으로 쭉~~ 테이블이 있습니다.

저희 쌤들의 초상권 보호를 위해 모자이크를 ㅎㅎ...


메뉴 및 가격은 요렇습니다.

메뉴랄게 없지요 뷔페니깐요 ㅎ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워낙 스시 자체가 비싸니깐...


일부 스시들은 요렇게 따로 코너가 마련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신선하게 먹어야 맛있는 스시들이었습니다.


음료수도 요렇게 다양하게 있습니다.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양한 차가 구비되어 있어서 좋으실 것 같네요.


요렇게 차들이 다양하게 있답니다.

저야 뭐... 탄산족이라 이런건 제게 의미는 없지만요 ㅎ


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저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워낙 좋아해서

이게 엄청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


디저트류도 나름 다양합니다.

특히나 마카롱이 있는 것은 꽤나 특이하더군요.

슈크림과 마카롱, 버터링, 쿠키와 같이 달면서 먹기 좋은 후식꺼리들이 많았습니다.


과일도 적당히 있구요.


많은 메뉴들이 있지요.


샐러드도 많습니다.


아이들이나 학생들이 좋아할만한 튀김류도 잔뜩있었지요!


깐풍새우와 스파게티도 있습니다.

스시집인데 스시 외에도 먹거리가 매우 다양했습니다.


우동과 모밀국수도 있었습니다.

당췌 어떤걸 먹어야할지 너무 고민이 될만큼 메뉴가 많더군요 ㅠ...


와플도 요렇게 해먹을 수 있습니다.

캬... 도대체 없는게 무엇인가...


어쨋든 여긴 회전초밥 뷔페니깐 이제 초밥을 좀 보도록 할까요.


사진이 흔들렸네요 ㅠ


제가 먹은 초밥들 중 일부만 올려보겠습니다.

전 사실 회나 스시맛을 잘 몰라서...

그냥 아무거나 막 집어 먹었습니다.


요거 꽤 맛있더군요.


요거는 진~~짜 맛납니다.

치즈맛이 나서 사실 회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닥 안좋아하실수도 있는데

저처럼 회나 스시맛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래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초밥이였습니다.


당연히 일반적인 초밥도 있습니다.


대박... 왠 스팸 초밥이 ㅋㅋㅋㅋㅋ 저야 맛있게 먹었죠 ㅋㅋㅋ


간장 새우도 빠질 수 없겠죠!


제가 먹은 후식입니다.

아이스크림은 특이하게도 국수처럼 뽑을수도 있길래

국수처럼 뽑아봤습니다 ㅋㅋ... 맛은 뭐... 똑같죠 ㅎ


맛있는 스시는 가격은 좀 비싼듯 하지만

그래도 풍족하게 한끼를 먹을 수 있어서

스시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가보실만 하실 것 같습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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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뀨짱입니다.

오늘은 서울 이태원의 맛집

아~~주 유명한 맛집이죠!

다운타우너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이태원에서 쭉 걸으시다보면 요런 골목이 보입니다.


그 골목에는 이런 건물이 보이고요!


그 맞은편에는 이렇게 긴~~ 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다운타우너입니다.

그냥 긴줄 찾으시면 됩니다 ㅎㅎ 정말 잘 보여요.


줄 앞에는 요렇게 다운타우너 가는 길이라는 것을 친절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운타우너는 오전 11:30부터 저녁 9:30까지만 오픈하니

시간을 꼭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간혹 저녁 늦게까지 하는 줄 알고 오는 손님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


긴~~ 줄을 지나갔다고 이제 곧 먹겠구나~ 할 때쯤이면

또 다시 요런 긴 줄이 남아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운타우너는 정말 30~40분은 서서 기다리셔야만 드실 수 있을만큼

사람이 많답니다...

아무튼 간에! 다운타우너는 일반 가정집을 개조하여 수제버거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 상에서 보이듯 가정집에 도색하고 이래저래 꾸며둔 모습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서서 기다릴 동안 어느 정도 대기줄이 지나면

요렇게 메뉴판을 줍니다.

여기서 버거류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3번 베이컨치즈 버거!

그리고 가장 특이해서 많이 팔리는 메뉴는 5번 아보카도 버거 입니다.

또한 튀김류에서는 갈릭버터와 과카몰리가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치킨은 셋다 비슷비슷한데 저희는 제네럴쏘 치킨을 시켜보았습니다.

참고로 치킨류는 전부 치킨텐더입니다.


뒷장에는 요렇게 다양한 음료와 술이 있습니다.

저희는 맨 위에 있는 드래프트 맥주들을 종류별로 시켜보았습니다. ㅎ


이 표지판이 보이면 거의 다 온 것 입니다!


요렇게 내 앞을 점원이 막는다면 이제 곧 내가 들어갈 차례라는 뜻이죠!!

두근두근!!


드디어 들어간다~!~!


다운타우너 내부는 이런 분위기입니다.

수제버거집이라기보다는 뭔가 맥주집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요렇게 다양한 테이블이 있지만

모두 꽉 차있습니다.

사람이 끊이질 않죠 ㅎㅎ


주방은 오픈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역시 자신 있는 가게들은 모두 오픈식인 것 같네요 ㅎㅎ

다운타우너는 식당이라기보단 무슨 중소기업인 것 마냥

직원들이 매우 많습니다. 모두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습니다 :D


여기는 후불제가 아니고 선불제입니다.

우선 주문을 하고 계산을 하면 요렇게 번호판을 줍니다.

번호판을 테이블에 올려두면 메뉴를 알아서 가져다 주십니다.


저희가 시킨 맥주들!

세 맥주 모두 맛이 다 다릅니다. 셋다 버거와 잘 어울리고 먹을만 합니다!

한번 꼭 드셔보길 강추!!


물은 요렇게 셀프로~~


짠~~ 드디어 저희의 메뉴가 나왔습니다.

베이컨치즈버거 2개와 아보카도버거 1개, 과카몰리 감자튀김, 제네럴쏘 치킨텐더 입니다.


과카몰리 감자튀김은 생각보다 그냥 그렇습니다. ㅎㅎ

그냥 오리지널로 시키시길 추천...

그런데 맥주와 마시면 배불러서 굳이 안시키셔도 됩니다~!

(감자튀김은 그냥 맥도날드가 더 맛있는듯...)


제네럴쏘 치킨텐더!

약간 간장치킨에 가깝습니다. ㅎㅎ

한번쯤은 드실만 하지만 가격대비 비싼 느낌이 좀 있습니다.


베이컨치즈버거! 완전 강추입니다.

엄~~청 맛있습니다. 꼭 드세요! 두 개 드세요!!


요건 아보카도버거! 여성분들에게는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저는 좀 별로 ㅋㅋㅋ 였지만, 와이프는 맛있다고 하더군요.


캬~~ 버거에 저 깨들 보이시나요?

다운타우너 버거는 버거 빵도 맛있습니다.

식감도 좀 특이하고요 ㅎㅎ


요렇게~! 먹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집니다.

특히나 오래 기다렸다가 먹어서 그런지

정말 꿀맛 그 자체!!


짠~~ 건배 후 버거 섭취는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지금까지 이태원 다운타우너를 소개해보았는데요.

여기는 정말 오래기다려야하지만 기다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가게입니다.

가게 분위기부터 가격, 맛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다운타우너!

이태원 가시면 꼭 가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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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뀨짱입니다.

오늘은 수원 AK백화점에 있는 맛집 제일제면소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수원 AK제일제면소는 주말이면 사람이 붐벼서 줄서서 기다려야할만큼

인기 있는 맛집입니다.


백화점 식당가에 가시면 요런 제일제면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기 때문에 밖에서 메뉴라도 먼저 주문할 수 있도록 메뉴판과 음식모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밖에서 저렇게 요리하는 것이 다 보입니다.

자신 없는 가게는 가리고 자신 있는 가게는 오픈하곤 하죠.

제일제면소의 자신감을 볼 수 있습니다.


메뉴 및 가격입니다.

가격은 대체로 보통 수준입니다.


모형도도 한번 확대해서 찍어보았습니다.


15분 정도를 기다린 끝에 식당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가게 안은 깔끔했습니다.

국수집 답지 않은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였지만

제일제면소 주방의 모습에서 그나마 국수집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은 기본적으로 이렇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뭐가 있나 보았더니

미취학 어린이를 위한 메뉴가 따로 나와있었습니다.

씽씽카 어린이 메뉴로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네요 ㅎㅎ


숟가락과 젓가락도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세트메뉴도 볼 수 있더군요.

그러나 저희는 먹고 싶은 메뉴가 세트로 없어서 다른걸 시켰습니다.


여기서 도시락도 판매를 합니다.

제일제면소 표 도시락을 포장해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남자 셋이 갔는데요. 첫번째 메뉴로는 잔치소면을 시켰습니다.

심플하면서 있을건 다 있는 소면입니다.


두번째로 시킨 것은 차돌박이 우동입니다.


파인지 고추인지가 따로 더 넣을 수 있게 나오더군요.

차돌박이가 생각보다 꽤 들어있고

차돌박이의 기름이 우동가 어우러져 맛있었습니다.


세번째로는 소불고기 달걀 덮밥을 시켰습니다.

소불고기 달걀 덮밥은 맛있긴 한데 흔한 덮밥 맛이었습니다.

살짝 아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Ak주차 무료 이용 가능 시간도 친절히 알려주더군요.

또한 CGV와 VIPS 할인증도 주었습니다.


수원역 AK제일제면소는 비록 조금 대기시간이 있지만

대기시간을 기다려서 먹을만큼의 값어치를 합니다.

면요리가 생각나는 날에는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 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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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뀨짱입니다.

오늘은 충남 공주에 있는 막국수 맛집

춘산 메밀꽃을 소개해보겠습니다.


공주 금강변을 따라 유성으로 가는 도로 옆에 메밀꽃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충남과학고 근처입니다.)

공주대에서 무척 가깝지만 걸어갈 만한 거리는 아닙니다.

혹여 그 근방에서 가실 분들은 택시 또는 자차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그렇게 이용해서 가기만 한다면!

무척 맛있는 메밀꽃의 음식을 드실 수 있답니다.


우선 외관부터 살펴볼까요?

뭔가 전통 있어 보이는 맛집 스멜이 풀풀 납니다.

주차 공간도 넓어서 주차하기 편하답니다.


실내도 굉장히 넓습니다.

넓은데도 사람이 꽤 많습니다.


신발 벗지 않고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보통 음식에 자신이 있거나 위생에 자신이 있는 맛집들이

이렇게 개방형 주방을 사용하고 있죠?

메밀꽃도 개방형 주방입니다.


메뉴 및 가격을 보시겠습니다.

가격은 보통입니다. 도로변에 있는 맛집 치고는

비싼 편은 아닙니다.


주문표에 체크해서 주시면

바로바로 만들어주십니다.


물 대신 왠 차가 나오는데요.

메밀차(?)인 것 같지만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시원하면서도 향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테이블마다 요렇게 기본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기본 반찬들은 요렇습니다.

요것만 보면 적어보인다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막상 음식을 받아보면 이 반찬들이 딱이구나 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막국수입니다!

제가 가평에 있을 때 아주 실컷 먹던 막국수인데요.

메밀꽃의 막국수가 좀 더 맛있었습니다.

식감도 부드러우면서 향과 맛이 좋습니다.


다음은 수육입니다.

수육은 쌈장인지 뭔지 하여튼 왠 장이 함께 나오는데

저 장 말고 기본 찬에 나오는 쌈장을 찍어드시는게 더 맛있습니다.

저 장이 조금 비리더군요...

하지만 고기 자체는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다음은 녹두빈대떡 입니다.

서울에서 광장시장인가? 거기서 빈대떡 참 맛있게 먹고 다녔었는데요

여기 빈대떡이 훨~~~씬 맛납니다.

메밀꽃은 이 빈대떡과 막국수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적당히 잘 구워져서 먹기도 편하고 좋습니다.


식사를 마치시면 무료로 커피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거저유라고 정겹게 써있습니다.


거저유 & 0짜... ㅋㅋㅋㅋ


제가 공주에서 대학을 나와서 공주 맛집을 많이 알고 있었는데요

그 때는 차가 없어서 메밀꽃은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가보니 이런 맛집이 있었다니 싶더군요.

공주 가실 일 있으시면 꼭 한번 드셔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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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뀨짱입니다.

오랫만에 맛집 글로 인사 드립니다!!

그동안 포스팅 거리를 모으기만 하고 작성을 미루고 있었는데요 ㅠ...

그간 모아온 포스팅 거리를 앞으로 쭉~ 대방출하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재밌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대한민국 최고의 핫플레이스 강남역 맛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화.통.삼 입니다!


강남역에서 굉장히 가까운 화통삼은 찾아가시다 보면

요런 입간판을 보실 수 있답니다.


가게 외관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고기 집인데도 깔끔해보이는 디자인입니다.


현재 소소한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3+1 이벤트와 2인분 주문시 소주,맥주를 제공하는

이벤트 중입니다. 단 시간 제한이 있으니 꼭 확인하고 가세요!


가게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깔끔하죠? 고기 먹기 딱 좋습니다.


메뉴 및 가격을 볼까요?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화통 모둠구이(세트)입니다.

42,000원에 삼겹살, 목살, 오겹살 뿐만 아니라

새우, 떡갈비, 소시지까지 맛 볼 수 있습니다!!


소주는 가격이 빛에 가렸네요. 4,000원에 판매중입니다.


가장 기본 세팅은 요렇게 나옵니다.

다양한 먹을거리와 특히나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다양한 소스입니다. 고기 맛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어서

우리를 즐겁게 해줍니다.


바로 이 소스들입니다. 왼쪽 위에서부터 매콤한 소스, 카레향 가루, 쌈장, 소금 입니다.

저는 매콤 소스와 카레향 가루를 같이 묻혀 먹으니 꿀맛이더군요.


요렇게 떡갈비, 새우, 소시지도 나옵니다.


또 화통삼의 장점!! 찌개가 무료!

된장찌개가 무료라서 술 좋아하시는 분들도, 밥에 국을 드시고자 하시는 분들도

먹기 딱 좋습니다.


세트로 시킬 경우 요렇게 다양한 부위의 고기들이 나옵니다.

오겹살, 삼겹살, 목살입니다.


친절하게 다 직접 먹기 좋게 잘라주십니다.

정말 손하나 깜짝 안하고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요것도 장점 중 하나겠네요.

아래 사진 3개는 쭉 연결해서 봐보세요.



요렇게 간단한 요리(?)도 보여주십니다.

계란을 양파 안에 넣어서 해주십니다. ㅎㅎ

예전에는 불쇼도 보여주셨다고 하는거 같던데

아쉽게도 저희는 불쇼는 볼 수가 없었네요.


사실 강남역 화통삼에 갔다온 것은 한달? 정도 더 지난 일이지만

이제야 포스팅을 합니다 ㅠ(반성...)

당시 일정연수 때 친하게 지낸 분임 선생님들과 일정연수 1등이 한턱 쏘기 내기를 해서 모였습니다 ㅎㅎㅎ

맛있는 음식을 멋진 사람들과 함께 먹으니 더할나위 없는 맛이 나더군요!


다행히 저는 또 일정 1등이 아니라 요렇게 얻어먹기까지 ㅎㅎㅎㅎ

강남역 화통삼에서 아주 즐거운 식사를 마쳤습니다.

가격도 적당! 양도 적당! 맛은 굿! 가성비 갑!

강남역 화통삼! 강남역에서 고기가 땡기실 때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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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뀨짱입니다.

오늘은 평택 송탄에 있는 미군부대 오산공군기지 앞 거리에 있는 맛집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송탄 미군부대 앞 거리는 예전부터 꽤 유명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주 어린 시절(중1)에 한번 가보고

한번도 안가봤습니다. 얼마 전 미군부대 앞에 먹거리가 많다는 소식을 듣고 한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미군부대 앞에는 미군부대거리 답게 햄버거를 비롯한 패스트푸드, 육류 등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그 중 가장 핫하다는 수제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조만간에 미군부대 앞 거리에 대한 여행지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저희가 가본 맛집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미군부대 거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모습입니다.

미군부대 앞에는 다양한 수제버거집이 있고 인터넷에도 하나같이 다 포스팅이 많은 버거집들입니다.

저희가 가본 곳은 그 많은 곳 중 가장 눈에 빨리 보인 송쓰버거였습니다.

위 사진에도 보다시피 입구에 떡하니 송쓰버거 가는 길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송쓰버거를 향해 걸어가다보니 왠 골목에 이런 풍경이 보였습니다.

송쓰버거 본점이라고 나옵니다. 방송에도 자주 나왔나봅니다.


그런데 여기가 맞는가 긴가민가 했습니다. 송쓰버거 본점 송두학버거라고 나옵니다.

음... 맞겠지 하는 마음에 이리 저리 살펴보는데

도통 입구 같아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왠 글씨가 적혀있길래 보니 송쓰버거 햄버거 주문은 반대편 카페에서 하랍니다.

그래서 반대편을 쳐다보았더니...


아.. 이렇게 송쓰버거 본점 주문하는 카페가 따로 있더군요. ㅎㅎㅎㅎ

처음가본 티 팍팍.. ㅎㅎ

아무튼 이 곳이 송쓰버거를 주문하고 먹을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알고보니 처음 보인 곳은 송쓰버거를 조리하는 곳이었습니다.

아르바이트생에게 물어보니 조리할 때 화덕 비스무리한 숯불(?) 같은 곳에

패티를 굽는데 그 연기가 너무 심해서 따로 분리해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송쓰버거 매장은 명성에 비해 굉장히 조촐했습니다.

크기도 정말 작았습니다. 심지어 주문하려고 메뉴를 쭉 훑어보고 있는데

아르바이트생이 메뉴는 하나뿐이고 맛만 고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보니 정말 햄버거는 그냥 송쓰버거 심지어 4천원으로 가격도 고정이었습니다.

맛만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보통맛 하나 매운맛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대체로 손님들이 주문하는 것을 보니 다들 비슷하게 하더군요.

보통맛, 매운맛 각 1개씩 ㅋㅋ


햄버거는 아르바이트생이 반대편 조리하는 곳에 가서 들고 옵니다.

그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가게를 둘러보았습니다.

가게를 둘러보니 추억의 불량식품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는 중 햄버거가 나왔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것은 보통맛입니다. 오른쪽에 가운데 빨간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것이

바로 매운맛입니다. 나름 센스있게 구분해줍니다. ㅎㅎ


미군부대 앞에서 수제버거를 먹는데 맥주가 빠질 수 없죠!!

저희는 호가든 한병을 둘이 나눠 마셨답니다.

참고로 맥주는 4천원!! 꽤 비쌉니다.


자 송쓰버거의 접사를 한번 보시겠습니다.

야간에 포스팅하는 중인데 급배고파집니다요 ㅎㅎㅎㅎ


캬... 살짝 매콤한 소스와 패티, 계란, 치즈, 양배추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약간 옛날 햄버거(?) 같은 느낌입니다. 어찌보면 단순한 햄버거인데

이게 왜 이렇게 맛있나 모르겠습니다. ㅎㅎ 추억의 맛일까요?

그런데 수제버거 치고는 크기가 작습니다. 저희는 그 입 터질거 같아서

칼로 썰어먹어야하는 그 수제버거를 생각하고 갔는데 그런 종류는 아니었습니다.


햄버거와 맥주를 먹으면서 감자튀김이 빠질 수 없겠다 싶어서

추가 주문한 감자튀김입니다. 가격은 2,500원!!

맛은 약간 파파이스 감자튀김 같은 맛입니다. 바삭바삭하면서 맛있습니다.


이번에 송쓰버거에서 이렇게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좀 더 오래된 햄버거 가게는 따로 있다고 하더군요.

미쓰진 햄버거랍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미쓰진 햄버거를 먹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물론 송쓰버거도 맛있었지만 전 늘 새로운 메뉴에 도전하는 블로거니깐요^^


미군부대 거리의 밤이 오고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미군부대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이만 송쓰버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꾹~~ 댓글 하나 달아주시는 센스!!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뀨짱입니다.

오늘은 평택 송탄에 있는 맛집 통큰육회를 소개해보겠습니다.


통큰육회는 그냥 지나가다 자주 보여서 한번 들러보게 된 가게입니다.

그런데 은근히 맛있고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통큰육회의 외관입니다.

비오는 날 가게에서 나오는 길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하필 가게 앞에 있는 횡단보도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뀌는 바람에

가까이서 사진을 못찍고 부랴부랴 건넌 뒤 멀리서 찍어가지고 사진 화질이 나쁩니다. 이해점 ㅠㅠ....


다음은 메뉴 및 가격입니다.

육회 뿐만 아니라 닭발, 전 등도 팔고 있습니다.

사장님께서는 고추장육회보다 그냥 육회를 추천해주시길래 저희도 육회를 먹었습니다.

본래 육회를 먹기 위해 간거니깐요^^


가게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이렇습니다.

그냥 딱 느낌이 소주 한잔 걸치기 좋은 분위기 입니다. ㅎㅎㅎ


저희가 시킨 육회가 나왔습니다.

과연 육회입니다. 양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건 어느 육회집을 가나 비슷하니.. 패스 ㅎㅎ

(언젠가 전체적으로 많이 주는 분위기가 형성되길 ㅎㅎ 물가 좀 내려가서 ㅎㅎ)

밑반찬으로는 치즈, 김, 마늘, 양파, 소고기무국이 나옵니다.


김과 치즈에 육회를 싼 후 배를 살짝 넣고 양파간 걸 올린 뒤 소스에 찍어서 한입에 똭!!!!

먹으면 대~~~~~~~~박! 맛있습니다. ㅎㅎㅎ

치즈와 김도 다먹어 갈 때 쯤 사장님께서 알아서 새로 가져다주시기도 하셔서

정말 좋습니다.


요건 소고기무국입니다.

소고기무국에 소고기도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국물도 뜨끈하니 맛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리필이 가능!!

리필해도 고기를 풍성하게 넣어주십니다.

사장님이 참 친절하고 인심이 좋으셔서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요건 육회의 접사!

육회가 탱글탱글하니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육회에 닭발도 함께 먹어봐도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도 당연히 여기서 소주 한잔 했습니다.

소주가 아주 기가막히가 잘 넘어가더군요.

육회가 드시고 싶으실 때 한번쯤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만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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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p.s.

통큰육회는 송탄출장소 근처에 있는

송탄등기소 바로 건너편에 있습니다. 접근성은 좋은 가게입니다.

다만 주차공간이 없는 것 같더군요. 가실 분들은 대중교통으로 가시거나 걸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뀨짱입니다.

오늘은 평택 시내에 있는 이색 맛집 칸티풀레스토랑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칸티푸르 레스토랑이라고도 표현합니다.)


이 곳이 이색맛집인 이유는 정말 외국인들이 운영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가게에 가보면 한국인보다 인도사람으로 보이는 동남아계 사람들이 더 많이 보입니다.

물론 전체적인 맛도 우리나라보다는 동남아에 맞춰져 있습니다.


한번쯤은 경험해볼만하기에 오늘 포스팅에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입구입니다.

계단에도 벌써 알아볼 수 없는 언어가 적혀있습니다.

그래도 저~기 끝에 화장실은 우리나라말로 적혀있습니다.


계단에 올라가는 벽면에는 이런 벽화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그림들이 있으니 올라가시면서 구경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게 메뉴판입니다.

아래 나마스테라고 적혀있는게 보이시나요?

정확히는 인도음식점이 아니고 인도-네팔음식전문점입니다.


메뉴 및 가격을 한번 볼까요?

가격은 만만치는 않습니다.

다만 굉장히 싸게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블로그 맨 끝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제요거트와 수프, 샐러드 같은 메뉴가 있습니다.


탄두리와 커리도 있습니다.


커리는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페이지가 4페이지나 됩니다.

과연 커리의 원조 인도음식 답습니다.


다양한 빵도 판매합니다.


밥과 볶음밥류도 있습니다.

인도사람들이 가게에서 주문해서 먹는걸 보니 밥을 먹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만 칸티풀레스토랑의 밥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즐겨먹는 밥이 아니라

인도식 밥이기 때문에 후~~ 불면 날아가는 느낌의 밥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도 음식에서 커리만큼 대표적으로 뽑히는 라씨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류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네팔 스타일의 스페셜 메뉴와 세트요리도 있습니다.


가게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펴볼까요?

이것이 내부인테리어 입니다.

정말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사진에 보이는 분들이 가게 직원 분들입니다.

정말 외국분들이 운영하고 계십니다.


실제로 한국어로 주문을 받거나 하시지도 않습니다.

그냥 대충 이거주세요. 이거요. 쓰리. 투. 이런식으로 말하면

알아듣고 주십니다.

(한국어를 잘하시는데 우리가 편견으로 영어를 쓰는 것 같기도 함 ㅋㅋ 다른 블로그에서도 그렇게 했다더군요...)

근데 또 직원분들도 그런걸 잘 받아주십니다.

가끔 한국어로 대답해서 웃겨주시기도 합니다. ㅎㅎ


가게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동남아풍이나죠?


벽면 하나하나가 다 외국에 온 느낌을 줍니다.


자 이제 메인 음식들의 사진을 볼까요?

요것은 라씨입니다.

라씨는 과일입니다. 가게에서 파는 것은 라씨와 딸기, 망고 등을 갈아서 만든 요거트인데요.

우리가 평소에 즐겨먹는 요거트나 스무디와는 사뭇 다른 맛이 납니다.

우리나라 입맛에는 잘 안맞는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시큼한게 나름 먹을만 합니다. 경험삼아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인도음식점에서는 인도스타일을 맛봐야 하니깐요^^


이것은 사모사입니다.

에피타이저 메뉴입니다.


사모사를 쪼개보면 속은 요렇게 꽉 차 있습니다.

사모사만 먹어도 배가 불러질 정도로 양이 꽤 됩니다.

향신료 맛이 꽤 진하게 나는 카레만두(?) 같은 느낌입니다.

빵에 가까운 카레만두입니다. 꽤 맛있습니다.


요것은 치킨티카입니다.

보통은 탄두리치킨을 많이 먹는 것 같은데

치킨티카가 왠지 맛있어 보여서 먹어보았습니다.

약간 바베큐 치킨 같으면서도 향신료 향이 나는 치킨입니다.

하여간 맛이 특이하니 꼭 탄두리 혹은 치킨티카를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옆에 김치 같은건 김치맛이 나는데 배추랑은 뭔가 다릅니다.

제 생각에는 양배추에 김치양념을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리입니다.

저희는 치킨커리와 양고기커리를 고민하다가

치킨티카를 먹으니깐 양고기커리를 시켜보았습니다.

양고기는 많이 안먹어봐서(양꼬치만 먹어봄)

약간 긴장했는데 생각보다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요건 난입니다.

커리는 난과 함께 먹을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저희가 시킨 난은 갈릭난이었습니다.

난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꼭 시키세요!! 난 없는 커리, 난 없는 인도 음식은 No No!!!


저희가 먹은 메인 메뉴들입니다. ㅎㅎ

꽤나 먹음직스러워보이죠?


저희는 두명이서 위 메뉴들을 먹었는데

너무 양이 많아서 남은 것들은 싸왔습니다.

싸와서 집에서 먹는데도 맛있더군요. 오히려 가게에서 먹을 때보다 맛있게 느껴짐 ㅋㅋㅋ

칸티풀레스토랑에서는 남은 음식 포장도 굉장히 정성스럽게 잘 해주십니다.

커리 국물도 다 싸주십니다. ㅎㅎㅎ 배부르시면 걱정마시고 포장해오세요 ㅎㅎ

대충 포장 좀... 하시면 알아서 알아 듣고 해주십니다. 두려워마세요!!


그런데 둘이 이렇게 먹었으면 엄청 비쌌을거 같지 않으세요?

그러나!! 요즘이 어떤 시대입니까 ㅎㅎㅎ

제 값 주고 다 먹으면 바보되는 시대 ㅠㅠ


저희는 3만원어치를 먹었는데 18,000원에 먹었습니다.

비결은 바로 소셜커머스죠. 티몬인데요. 티몬에서는 지금 할인행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칸티풀레스토랑 할인 받으러 가기


위 링크를 타고 가시면 칸티풀레스토랑 3만원어치를 18,000원에 먹을 수 있는

티켓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이렇게 싸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럴 때 한번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링크 타고 가시면 6만원어치를 더 싸게 파는 티켓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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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뀨짱입니다.

오늘은 평택 송탄 이충동에 있는 맛집 곱창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몇 주전 금요일에 급격하게 고기가 땡겨서

고기를 먹으러 동네를 돌아다녀보았는데요.

여러 삼겹살 집들 사이에서 유난히 밝게 보이는 가게가 있었습니다.

바로 곱창가였는데요. 순간 고기에서 곱창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이곳입니다.

곱창가의 외관입니다.

곱창가게 치고는 꽤나 세련되고 깔끔한 외관을 갖고 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를 보겠습니다.

'여자 말을 잘듣자'라는 글귀가 눈에 띄는 군요.

오른쪽에는 '곱창 한점에 소주 한잔이면 모든 것이 통했다.'라는 글귀가 보입니다.

깔끔하게 곱창을 먹을 수 있을법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다음은 메뉴 및 가격입니다.

보시다시피 다른 곱창집에 비하면 꽤 저렴한 가격임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곱창모듬의 경우 다양한 부위와 곱창을 즐길 수 있는데

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입니다.


곱창가는 정말 좋은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순두부찌개입니다. 순두부찌개에 라면사리까지 포함하여

기본 반찬으로 나옵니다.

꽤나 얼큰하여 곱창의 느끼함을 없애주고 술 안주로 제격입니다.

라면사리의 경우 리필하려면 1,000원을 내야하지만

순두부찌개는 무제한 제공됩니다.


기타 다른 밑반찬으로는 요렇게 부추도 있습니다.


요것이 곱창가의 기본 반찬 세팅입니다.

기본 밑반찬은 꽤나 심플합니다.

곱창을 먹는데에 필요한 것들만 있습니다.

또 특이한 점은 바로 김치입니다.

김치가 우리가 평소 즐겨먹는 김치가 아니고 약간 백김치와 일반김치의 중간(?)

정도 되는 느낌의 김치가 나옵니다. 그런데 구워서 곱창이랑 싸먹으면 맛있습니다.


자 이제 곱창이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곱창모듬을 시켜보았습니다.

보시다시피 순두부찌개는 곱창 불판에 연결부위가 있어서

연결해서 계속 따뜻함을 유지시켜줄 수 있습니다.

꽤나 센스있죠?


곱창에 술이 빠질 수 없겠죠!

이 날은 곱창이 너무 맛있고 순두부찌개도 있어서

소맥을 달렸습니다 ㅎㅎㅎ


사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요렇게 먹기 좋게 잘라주고 가십니다.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곱창모듬은 다양한 부위를 조금씩 조금씩 즐길 수 있습니다.


저희는 원래 양이 많지 않은데

이날은 너무 맛있어서 추가로 곱창만을 더 시켜보았습니다.

한우곱창을 시켰습니다.

한우곱창은 보시다시피 굉장히 두껍게 나옵니다.

일반 곱창모듬은 수입산인데 반해

한우곱창은 국내산 한우를 사용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한우곱창도 익다보니 약간 크기가 줄어들긴 합니다.

그렇지만 저 비쥬얼! 정말 맛있었습니다.

옆에 보시면 김치 보이시죠? 저 김치와 숙주와 함께 싸먹으면 아주 기가막힙니다. ㅎㅎㅎ

곱창이 땡기시는 날에는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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