뀨짱과 지니의 소소한 일상

안녕하세요? 뀨짱입니다.

부산 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무엇인가요?

저는 돼지국밥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오늘은 부산 서면역 근처에 있는 돼지국밥 맛집

소문난돼지국밥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외관입니다.

주인아저씨께서 돼지국밥 국물을 만드시는 중인듯 합니다.

거대한 가마솥에 국물을 만드시는데

위에 올려진 돼지고기를 보니

돼지고기가 엄청 푸짐하게 들어간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를 보겠습니다.

소문난돼지국밥은 멀쩡한 가게도 망하게 만든다는 먹거리X파일의

검증에서 통과한 맛집인듯 합니다.

곳곳에 먹거리X파일에서 검증되었다고 홍보가 되어있습니다.

사람이 적을 때 얼른 사진을 찍어두었습니다. ㅎㅎ

이 직후에 엄청 몰려 들어왔습니다. ㄷㄷ

외국인들도 많이 오나 봅니다.

다양한 사인들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요렇게 가게 전체에 쭉~~ 사인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까다로운 먹거리X파일의 검증을 통과한만큼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건강식으로 만든다는

자부심이 보이는 게시물도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메뉴 및 가격을 보겠습니다.

일반적인 국밥의 가격과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보통 돼지국밥을 가장 많이 드신다고 합니다.

부산은 수육도 꽤 맛있다고 하니 나중에 기회되신다면

국밥에 수육까지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다음 일정도 먹는 일정이라 수육은 패스~~

돼지국밥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요렇게 한 상이 차려집니다.

특이한 것은 소면이 따로 나오더군요.

돼지국밥은 밑반찬으로 나온 부추를 좀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이 그렇게 먹길래

저도 따라해봤는데 확실히 맛있었습니다.

요렇게 돼지국밥이 나왔습니다!

무척 맛있어보입니다. 또 먹고 싶네요 ㅠㅠ

돼지고기도 요렇게 두툼하고 큼직한게

아주 푸짐하게 들어가있습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저에겐 최고의 국밥이었습니다.

사실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할매국밥을 가보려다가

문을 닫아서 급한대로 여기로 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부산은 돼지국밥이

어디든 다 맛있나봅니다 ㅎㅎ...

저는 부산에 처음 가보고 돼지국밥이란 걸 이 때 처음 먹었는데

무척 맛있었습니다.

부산에 가신다면 꼭 돼지국밥을 드시기 바랍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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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뀨짱입니다.

오늘은 평택 배미지구에 있는 맛집

대관령양푼이동태찌개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대관령양푼이동태찌개는 여러번 TV에도 나온 집인데요.

저는 찌개는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부대찌개 정도만 좋아하는데

대관령양푼이동태찌개는 우연히 회식자리를 갖게 되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외관입니다.

동료쌤들이 가게로 들어가고 계시네요.

대관령양푼이동태찌개는

프랜차이즈인가 봅니다.

내부 인테리어를 보겠습니다.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나요?

벽지부터가 딱 찌개집 같은 분위기입니다.

그쵸? 딱 찌개집 분위기 맞죠? ㅎㅎㅎ

유명인사들도 왔었나 봅니다.

벽면에는 싸인이 코팅되어 붙어있네요.

메뉴 및 가격을 보겠습니다.

대표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모든 메뉴를 보겠습니다.

가장 대표 메뉴는 동태전골이구요 코다리조림도 인기가 많은 듯 합니다.

또한 생선구이도 인기가 많은 것 같네요.

기본 상차림은 요렇습니다.

그냥저냥 간단하죠?

오늘의 메인 요리 동태찌개(전골)이 나왔습니다!!

요렇게 거대한 양푼에 담아서 나온답니다.

동태 뿐만 아니라 각종 해물과 두부가 잔뜩 들어 있습니다.

요렇게 간장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동태찌개만 먹을 순 없겠죠?

당연히 밥도 있답니다.

부뚜막 가마솥밥이 제공되어 나옵니다!!!

요런 그릇에 담겨서 나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뭔가 건강식일 것만 같은 느낌의

가마솥밥이 담겨 있네요!

요로코롬 퍼서 밥을 드신 후

그릇 벽면에 남아 있는 밥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서

누룽지로 드시면 됩니다!

생각만해도 맛있겠죠?

저는 동태찌개 자체를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지만

대관령양푼이동태찌개는 꽤나 맛이 좋았습니다.

해물향이 얼큰하게 나서 술과 함께 먹기도 좋더군요.

혹여 평택고 근처, 롯데마트 근처에 가실 일이 있다면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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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뀨짱입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평택 송탄 이충동의 고기 맛집

투어를 이어서 해보겠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송탄 이충동에 있는 고기 맛집 첫번째로

소중한돈을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그 바로 옆옆에 있는

송탄연탄불생고기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송탄연탄불생고기의 외관입니다.

이 주변에 고기집이 굉장히 많은데

다 맛있다고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죠?

그 중에서도 유독 사람이 많은 곳이 바로 이 송탄연탄불생고기입니다.

제일 인기가 많더군요.

안에 들어가보니 테이블은 요런 원통형 테이블이었습니다.

딱 고기에 소주 먹기 좋은 느낌이죠.

주방은 요렇게 오픈형(?)입니다.

보시다시피 벌써 사람이 요렇게 많습니다.

저희가 이른 저녁에 갔는데도 말이죠 ㅎ...

게다가 먹고 있던 중에는 10분도 채 안되어 모든 테이블이 가득 차버렸답니다.

송탄연탄불생고기는 정말 인기가 많았습니다.

메뉴 및 가격을 보겠습니다.

딱 보아하니 대표 메뉴는 국내산 생삼겹살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것을 주문했죠! 가격은 보통 고기집의 수준과 다르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채가 여기에도 있네요^^

전체적인 밑반찬은 요렇습니다!

물론 이게 다는 아닙니다~!

계란찜에 된장찌개도 기본으로 나온답니다!!

그것은 아래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삼겹살과 목살을 하나씩 주문했는데요.

요렇게 두툼한 고기가 나왔답니다.

과연 국내산 생고기 답군요 ㅎㅎ

삼겹살도 요렇게 두툼하게 나옵니다.

참으로 먹음직스럽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된장찌개입니다.

뭔가 다른 고기집에 비해 된장 국물이 맑아보이죠?

그래서 처음에 이거 싱거운거 아닌가 의심했는데

먹어보니 굉장히 개운하고 얼큰한 맛이었습니다.

요건 계란찜입니다.

계란찜은 약간 물이 많이 들어간 듯한 느낌을 받았으나

맛은 짭쪼름하니 맛있었습니다.

요렇게 한상차림~~!

훌륭하죠?

맛있게 고기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ㅠㅠ... 글을 쓰는 이 시간에 배가 고파지네요...

요 맛있는 고기를 한점 냠냠!!

삼겹살도 한점!!

송탄연탄불생고기는 한번 드셔보시면

아~~ 이래서 사람이 많구나! 딱 감이 오십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직접 가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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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뀨짱입니다.

오늘은 평택 송탄 이충동에 있는

삼겹살 맛집 소중한돈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이충동 gs슈퍼마켓 인근 상권에는

유난히 고기집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고기집이 맛있기 때문에

하나둘 모두 포스팅해볼까 하는데요.

오늘은 그 첫번째로 소중한돈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외관입니다.

바로 옆에 보시면 양순이네생고기라는 고기집이 보이시죠?

이 근처에는 고기집이 꽤나 많습니다.

소중한돈 내부입니다.

저희는 요쪽 조용한 자리 쪽에 자리 잡았습니다.

메뉴 및 가격을 보겠습니다.

소중한돈은 멤버십카드 포인트 적립도 가능합니다.

또한 음료수는 한번 시키면 무한리필로 드실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참 좋은 것 같네요 ㅎㅎ

메뉴도 심플합니다.

크게 고민할만큼 메뉴가 다양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삼겹살이 최고죠!

저희는 우선 생삼겹살을 시켰고, 맛있어서 더 먹으려고

벌집삼겹살도 시켜보았습니다.

일단 기본 반찬은 요렇게 나옵니다.

딱 고기 먹기 좋은 반찬들이죠?

특히나 저는 파채를 좋아하는데

소중한돈은 파채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생삼겹살은 요렇게 두터운 국내산 생삼겹살이 나옵니다.

불판은 처음에 버터인가 지방인가로 한번 기름기를 내주십니다.

(제가 갔다온지 시간이 좀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ㅎㅎ)

그 후 요렇게 삼겹살을 구우면 끝!!

마늘도 구울 수 있게 기름장과 같이 주십니다.

(물론 요런건 취향따라 주문하셔야 주심~~ 어디든 똑같죠?)

요건 벌집삼겹살입니다.

생삼겹만큼이나 맛있더군요!

된장찌개도 서비스로 나옵니다~!

게다가 3인분 이상 주문할 경우

서비스로 수제소세지가 나옵니다!!

소세지도 구워먹으면 꿀맛~!

이충동 소중한돈은 딱 고기를 간단히 먹기 좋은 식당입니다.

특별한 무언가가 있지는 않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고기 먹고 싶다~ 삼겹살 먹고 싶다~

할 때 가기 딱 좋은 곳입니다. 특히나 음료수를 시켜드신다거나 소세지도 같이 먹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딱 좋은 식당이 되겠습니다.

이충동에 있는 고기집들이 다 맛있으니 언제 한번 고기집 투어를 가보셔도 좋을 듯 하네요^^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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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뀨짱입니다.

오늘은 평택 통복시장에 있는 청년숲의 맛집

떡퍼맨&girl을 소개해보겠습니다.

통복시장 청년숲은 개장한지 얼마 안된 이색거리입니다.

요즘 같이 취업난이 어려운 시기에 평택시에서 청년숲 거리에 1년간 무상임대를

주고 창업을 도와주는 정책입니다.

평택시 행정은 항상 답답하기만 한데 청년숲 조성만큼은 정말 잘한 듯 합니다.

주변 통복시장의 다른 가게들도 청년숲을 본받아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아무튼! 청년숲에는 다양한 맛집이 있으나

오늘은 떡볶이 맛집 떡퍼맨&girl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외관입니다! 심플합니다.

실내도 그다지 넓지는 않습니다.

요렇게 주방과 계산대가 보입니다.

조그마한 셀프바에서는 수저와 단무지, 물을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사장님이 프라모델 취미가 있으신가 보네요 ㅎㅎ

택배와 포장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맛있게 즐기는 팁도 나와있네요 ㅎ

메뉴 및 가격을 보겠습니다.

가격은 전반적으로 착한 편입니다.

가장 기본인 떡퍼 떡볶이가 1인분에 3,000원입니다.

요렇게 보면 동네 떡볶이집은 1인분에 2,000원인데~ 이러실 수 있을텐데요.

여긴 국물떡볶이입니다. 그런데 1인분씩도 판매하고 있고

실제로 보시면 퀄리티와 양이 훌륭합니다. 3,000원에 이정도 퀄리티를 먹을 수 있다고?

하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테이블은 요로코롬 생겼는데요.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ㅠ...

테이블을 보시면 사이사이 구멍이 있죠?

저기로 빠질까봐 조심...

청년숲은 요렇게 야외 테이블들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먹어도 좋겠죠?

떡퍼맨&girl은 어묵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중입니다.

1개 500원이면 요즘 같은 물가에 꽤 괜찮죠?

게다가 7개 3,000원이니깐 개당 400원 정도로 드실 수 있겠네요!

요것이 바로 가장 기본 메뉴

떡퍼떡볶이 입니다.

본래 그릇 주변도 깨끗히 나오는데 저희가 테이블을 움직이다가

실수로 흘려서 약간 지저분하게 나왔습니다 ㅠ...

요렇게 단무지와 먹으면 맛있습니다.

3,000원에 저 정도 양에 맛도 좋고 퀄리티도 훌륭하니

괜찮죠?

요건 로제떡볶이 입니다.

저는 여기서 로제떡볶이라는 것을 처음 먹었는데요.

떡복이라기보단 하나의 요리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나 보통 요런 떡볶이 집은 1인분씩은 판매가 안되는데

떡퍼맨&girl에서는 1인분씩도 판매가 되니 정말 좋죠?

요건 오징어튀김인데요.

저희가 양이 적어서 오징어 튀김 2개만 시켰습니다.

튀김 옷이 깔끔하죠? 기름도 좋은 기름을 쓰시나 봅니다.

나중에는 통오징어 한 마리가 들어있는 통오징어 떡복이를 시켜볼까 생각 중입니다. ㅎㅎ

카드가 안되는 통복시장 이미지와 달리

이 청년숲은 모두 카드도 받으시고 온누리상품권도 받으십니다!

꼭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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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뀨짱입니다.

오늘은 평택시내 박애병원 근처 먹자골목에 있는

고기 맛집 노천드럼통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먼저 외관입니다.

박애병원 뒷골목에 바로 있습니다.

아마 찾기 쉬우실 겁니다.

밖에서 보니 안에서 뭔가 초벌을 하는 느낌이 드네요!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노천드럼통이라는 이름 답게 의자가 모두 드럼통 모양이네요 ㅎㅎ

저 의자는 뚜껑 열면 그 안에 공간이 있어서

외투나 가방 등을 냄새 배지 않도록 보관할 수 있습니다.

셀프코너도 있네요.

여기서 다양한 밑반찬을 리필할 수 있습니다.

요렇게 다양한 밑반찬이 있습니다.

모두 질이 좋아보였습니다.

고추도 맵지 않고 먹기 좋고 마늘도 아삭하니 딱 좋더군요.

메뉴 및 가격을 보겠습니다.

여기는 특이하게도 1인분 2인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예 한돈, 반돈 요런식으로 g 단위로 시킵니다.

g당 가격으로 보면 4,300원 정도로 무척 저렴해보입니다.

다만 제 체감상 다른 가게와 가격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삼겹살에 갈비가 붙어서 나옵니다. 또한 삼겹살이 두툼해서

껍데기도 나옵니다. 이 때 갈비의 뼈도 g에 포함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기본 세팅은 요렇습니다.

다른 고기집이나 삼겹살집과는 좀 차별화 된 점이

바로 요 두부김치입니다.

술을 부르는 두부김치... ㅎㅎ

또 특이한 것이 술을 시켰더니

요렇게 나옵니다.

여기서 먹을만큼 먹고 부족하면 추가하던가

남으면 자동으로 반환됩니다.

추가 주문 할 필요 없이 편히 꺼내 먹으라고 요런 얼음통에 담아 나오는 듯 합니다.

음료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음료수를 일단 얼음통에 담아오고

먹는 양은 손님이 조절하는 시스템입니다.

요렇게 고기는 초벌해서 나옵니다.

캬~ 비주얼보소~~!

또한 장점 중 하나가 오셔서 고기도 다 잘라주십니다.

우리는 그냥 적당히 익은 걸 골라 먹기만 하면 됩니다.

짱짱 편한 시스템!!

요렇게 고기가 초벌이 다 되어 나옵니다.

지금 뼈를 잡고 계시네요.

기본적으로 갈비(뼈 포함)+삼겹살+돼지껍데기

요렇게 세트로 나옵니다. 통으로 붙어있어요.

전 여기서 삼겹살과 갈비가 붙은 부분인걸 처음 알았네요 ㅎㅎ

요렇게 다 잘라주고 가십니다.

저 남은 부분도 다 잘라주시는데

제가 다 자르기 전에 사진을 찍었네요 ㅎㅎ

정말 먹기 편하게 해주고 가십니다!

사진 제일 안쪽이 갈비, 그 다음이 돼지껍데기, 그 다음이 삼겹살입니다.

참고로 껍데기도 무쟈게 맛있었습니다.

크~~~~ 요 고기라면 아주 그냥!!

넘나 맛있는 것!!

나중에 김치찌개도 시켜보았습니다.

김치찌개 안에도 고기가 조금 들어 있긴 하더군요 ㅎㅎ

계란찜도 시켜봤는데요.

뭔가 풍부해보이는 이 비쥬얼 ㅎㅎㅎ

노천드럼통은 전체적으로 비쥬얼로 압도를 좀 하는 것 같습니다.

참 모든 메뉴가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실제로도 맛있구요!

마지막에는 요렇게 요구르트도 챙겨주시더군요.

박애병원 근처에 있는 평택시내 삼겹살 맛집!!!

노천드럼통!!

정말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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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뀨짱입니다.

오늘은 서울역 근처에 있는 맛집

풀 그라운드(FULL GROUND)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입구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뭔가 고급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요런 통로가 나옵니다.

통로를 지나는 내내 뭔가 대단한게 나올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통로를 지나고 나니 요런 홀이 나오더군요.

여기는 풀그라운드의 1층입니다.

1층은 약간 고급 맥주집 같은 분위기입니다.

풀 그라운드 1층입니다. 글씨도 화려하죠?

1층의 전경입니다.

월드컵이나 올림픽 같은 때에 맥주 마시며 축구보기 딱 좋아보입니다.

1층은 분위기가 바베큐, 스테이크, 양식 등을 맥주와 함께

먹을 법한 분위기였습니다.

2층은 조금 분위기가 다릅니다.

여기가 2층입니다.

테이블이 벌써 약간 고기집 같은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죠?

저는 함께 활동하는 카페 회원님들과 식사를 하러 갔답니다.

사진은 저희 회원님들 모습! 초상권을 지켜드리기 위한 모자이크^^

2층 창 밖으로는 저런 풍경이 보입니다.

풍경은 그냥 그렇죠?

세팅이 벌써 고기집 느낌 물씬납니다.

도대체 이 가게는 무엇을 파는 가게인가??!!

풀 그라운드의 메뉴 및 가격을 보겠습니다.

풀 그라운드는 정말 특이한게

양식과 한식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곳이 양식 레스토랑인지 한식집인지 맥주집인지 당췌 구분이 안되는 메뉴들입니다.

우선 요렇게 바베큐와 고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렇게 피자와 샐러드, 스테이크도 판매를 합니다.

또한 치킨이나 튀김, 노가리 등 맥주 안주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맨 뒷장에 보니 맥주, 소주와 함께 와인, 커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메뉴들이죠?

가격대는 스테이크는 일반적인 스테이크의 가격, 고기는 일반적인 고기의 가격, 음료도 일반적인 음료의 가격!

가격대는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쬐끔 비싸지만 서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적당한듯!!)

저희는 돈까스와 양푼김치찌개로 메뉴를 통일했습니다.

요게 바로 돈까스!

돈까스가 꽤나 먹음직스럽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사진이 별로 안이쁘게 찍혔네요 ㅠㅠ

조명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습니다만... 실제로 보면 더 먹음직스럽답니다!

요건 양푼 김치찌개!!

김치찌개는 고기가 듬뿍 있었습니다.

조금 더 접사로 볼까요?

보글보글 맛있게 끓고 있습니다!

또 먹고 싶네요 !!!

회원님들과 함께 요렇게 화려한 식탁을 함께 했답니다!!

나중에 보니 가게 앞에 요렇게 이미지로 메뉴가 있었더군요!

정말 이렇게 보니 다양한 메뉴가 많구나 싶습니다.

2층은 정육식당이었네요~! 어쩐지 뭔가 특이하다 싶었습니다.

300석까지 예약이 된다고 하니 단체로 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서울역 근처에 또 하나의 맛집을 찾아낸듯하여 뿌듯하네요^^

나중에 서울역 가실 일 있으면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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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산 민락역 근처에 있는 맛집

돼지팥빙수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이 추운 날 왠 팥빙수냐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는데요!

저는 추석즈음 갔다 왔는데 이제야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 추운 겨울이어도 또 먹고 싶은 생각이 들만큼 맛있는 빙수라는 것!

일단 가보시면 압니다요 ㅎ

우선 민락역에서 아~~~~주 쬐끔만 걸어오면 바로 요런 돼지팥빙수가 보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를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민락역 돼지팥빙수는 커다란 가게는 아닙니다.

굉장히 아담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띄고 있습니다.

돼지팥빙수는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빙수와 달리

섞어 먹지 않고 팥과 얼음을 떠서 함께 먹는 맛으로 먹습니다.

팥 맛이 아주 일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팥은 무한으로 리필해주십니다.

(근데 처음부터 원체 많이 줘서 리필할 일이 별로 없을듯...)

단팥죽과 떡구이 같은 것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 느낌 아시겠나요?

요렇게 아담합니다~

메뉴 및 가격을 보겠습니다.

가장 기본 메뉴인 돼지팥빙수가 가격도 저렴하면서 맛도 좋습니다.

다만 먹어보니깐 녹차팥빙수도 맛있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에는 녹차팥빙수에 도전하는걸로~

빙수 뿐만 아니라 음료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기서 맨 아래 있는 식혜가 꼭 먹어보고 싶더군요.

그러나 저희는 정해놓은 메뉴들이 많아서 패스~

물도 시원한 얼음물을 요렇게 비치해두셨습니다.

요게 바로 돼지팥빙수 입니다!

가격대비 양과 맛이 모두 굿!!

요즘 말로 혜자스러운 빙수입니다.

좀 더 가까이 보실까요?

딱 봐도 저 팥이.. 이건 진짜다 싶지 않나요?

이건 진짜 꼭 드셔보셔야 합니다. 얼음도 그냥 얼음이 아니죠.

우유 얼음인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엄청 부드러운 얼음입니다.

요렇게 섞지 않고 그냥 퍼서 먹으면 아주 짱짱 맛있답니다.

저희는 사실 민락역 근처에 있는 용호동할매빙수를 먹으러 갔던 건데요.

문이 닫아서 돼지팥빙수가 보이길래 아쉬운대로 가보자~ 하고 간겁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정말 너무 맛있고, 그 후에 안 사실인데 부산 3대 빙수로 불리고 있더군요.

정말 이 겨울에 드셔도 후회하지 않으실 선택이실 겁니다!

부산 가시면 꼭 돼지팥빙수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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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뀨짱입니다.

오늘은 충남 공주에 있는 맛집

정통일식초밥 맛집 스시웅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공주 갈 일이 있어서 공주에 갔다가

맨날 먹는 피탕이나 북깐 대신 색다른 공주 맛집이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스시웅을 찾게 되었습니다.

사실 공주에서는 초밥 먹을만한데가 딱히 없었습니다.

제가 대학다닐 때만 해도 공주에 초밥이라고 하면

비싼 곳 밖에 없었고 그나마도 맛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간 공주에는 초밥 맛집이 생겼더군요!

바로 이곳입니다.

메가박스 맞은 편 김영국치과 아래에 있습니다.

(김영국치과는 제가 대학 때부터 다니는 교정 치과! 전 끝났지만! 교정 하실 분들 여기 강추~!)

사실 이 자리는 제가 대학 다닐 때도 초밥 집이긴 했습니다.

그 때는 회전초밥 집이었고 가격도 비싸고 맛도 그냥 그랬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자리에 생긴 스시웅은 무척 만족스런 곳이었습니다.

우선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요렇게 어항에서 직접 잡아다가 회를 썰어주십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합니다.

굉장히 심플하죠?

주방이 오픈형입니다.

누누히 말했죠? 오픈형 주방은 그만큼 자신 있다는 소리!

또한 이 가게는 특이한게

약간 그... 일본의 "이라샤이마쎄~!"(?) 요것처럼

"어서오십쇼오오오옹~~!" 하면서 인사해주십니다.

나갈 때도 "안녕히 가십쇼오오오옹~~!" 하면서 인사해주십니다 ㅋㅋㅋ

가게 이미지와 홍보 효과에 참 좋은 것 같은데

사장님이 아이디어를 잘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ㅎㅎ

다양한 초밥 세트가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메뉴 및 가격을 볼까요?

가격은 스시집 치고는 보통 수준의 가격입니다.

점심 세트는 저렴한 수준이구요.

세트 메뉴에서는 죽, 식사, 장국, 샐러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때 식사는 우동입니다~!

요렇게 단품요리와 주류도 있습니다.

또한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합니다.

주방장님은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입상하신 분이더군요!

가게 인테리어에서 요런 귀여운 인테리어도 눈에 띄었습니다. ㅎㅎ

테이블 기본 세팅입니다.

저희는 세트를 주문했기 때문에

간단한 밑반찬과 장국이 먼저 나옵니다.

그 후 샐러드가 나옵니다.

요렇게 죽도 나옵니다.

초밥이 만들어질 동안 요 죽으로 허기를 달랠 수 있어서

심심하지 않고 배고프지 않고 좋았습니다.

요것이 바로 세트메뉴 입니다. 저희는 점심 특선은 시간이 지나버려서

오늘의 초밥 세트로 시켰습니다.

오늘의 초밥 세트에 뭐가 나오는지를 몰라서 제가 좋아하는 와규 초밥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초밥세트에도 와규가 나오더군요 ㅠㅠ

그렇지만 맛있어서 괜찮았습니다 ㅎㅎ

저는 원래 회 맛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 ㅎ

요런 고기류가 더 좋답니다 ㅎㅎ

초밥까지 먹고나면 요렇게 우동으로 식사까지!

아~~주 훌륭하게 한 끼 식사를 마칠 수 있습니다.

초밥들이 다 맛도 있고 신선한 느낌이고

무엇보다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공주에 대해 스시집이 없다는 편견을 갖고 있었는데

스시웅에 갔다와서 반성하게 되었답니다. ㅎㅎ

혹여 공주에서 초밥을 드시고 싶으시면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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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뀨짱입니다.

오늘은 평택에 있는 떡볶이 뷔페!!

분식 뷔페!! 두끼 떡볶이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두끼 떡볶이는 시내에도 있었으나 이제는 시내 두끼 떡볶이는 없어지고

뉴코아에 있는 두끼 떡볶이만 남았습니다.

떡볶이로 한끼 먹고 밥도 볶아서 두끼 먹는다고 해서 이름이 두끼 입니다.

저는 우리반 아이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보통 다른 사람들은 초상권 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만

우리반 아이들의 초상권은 어차피 저한테 있으니

그냥 올리겠습니다. ㅎㅎㅎ

전체적인 내부 느낌은 요렇습니다.

가게가 뚫려있다고 해야할까(?)

뉴코아 식당가에서 유리문이나 이런걸로 막혀있지 않고

그냥 개방형입니다.

메뉴도 볼까요?

라면을 따로 끓여먹을 수 있는 라면 냄비와 라면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떡볶이에 넣어 먹을 수 있는 사리면들도 종류별로 있습니다.

국물을 우려내기 위한 각종 채소들도 있구요.

특히 제가 맘에 든 것 중 하나가 바로 요것!

국물을 우려내기 위한 홍합 뿐만 아니라

소세지가 있다는 것! 전 떡볶이에 소세지 넣어 먹는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ㅎㅎ

어묵도 요렇게 따로 즐길 수 있습니다.

분식 하면 떠오르는 건 그냥 다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분식 뷔페라면 음료수가 빠질 수 없죠?

탄산음료도 마음 껏 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얼음을 못찾았는데

얼음은 요 기계 뒤편에 퍼담을 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습니다.

분식 뷔페 답게 튀김류도 있습니다.

다만 제가 여기서 가장 아쉬웠던 것이 바로 튀김인데요.

오징어 튀김이 없습니다 ㅠㅠ...

튀김은 역시 오징어인데 말이죠... 요건 개선되면 좋겠네요.

요것만 개선되도 더 여러번 찾을 듯 한데!!

두끼 떡볶이는 가게 이름이 의미하는 바와 같이

요렇게 밥을 볶아먹을 수 있도록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소스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보통은 다들 두끼소스를 이용해서 먹는데요.

섞어 먹거나 특이한 소스로 먹어봐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요게 이제 상차림 기본 세팅입니다.

자신들의 취향대로 떡볶이 재료들을 가져와서

요렇게 끓여드시면 됩니다.

이건 아이들이 한건데 제법 겉보기는 그럴싸합니다.

이런 뷔페에서는 누구나 요리사가 될 수 있는 법이죠 ㅎㅎ

아주 풍족하게도 먹죠? ㅎㅎ

제가 봤을 때 그나마 가장 잘 해먹은 친구들입니다.

물론 너무 욕심내서 많이 남기기도 했지만요.

아! 두끼 떡볶이는 너무 심하게 남길 경우 환경부담금이 있습니다~!

뭐든 적당히~!

이 친구의 이 만족스런 표정 좀 보세요 ㅎㅎ

두끼 떡볶이에서 맘껏 먹을 수 있으니

한창 먹을 나이인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레스토랑이죠!

요 왼쪽에 있는 친구는 미래에 우리나라 수영 국가대표가 되어줄 선수입니다!

남태우!!

나중에 TV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너나 할 것 없이 다들 맛있게 즐겨먹고 있는 모습입니다.

내년에도 새로 담임을 맡게 될 아이들을 데리고

또 두끼 떡볶이에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식을 좋아하시거나 맘껏 드시길 원하시는 분!

적당한 가격에 뷔페를 찾으시는 분!

두끼 떡볶이는 1인당 7천원이면 뷔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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