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스토리와 분위기가 재밌는 공포영화 BEST 5

안녕하세요? 뀨짱입니다.

요즘 여기저기 돌아다닐 시간이 없어서

블로그 글이 자주 안올라오는데요...

하도 쉬기가 좀 그래서

오늘은 제가 그동안 봤던 공포영화들 중

스토리와 분위기가 재밌어서 기억에 남았던 공포영화 BEST 5를

아주 간단히만 리뷰해볼까 합니다.

무더운 여름이기도 하니

공포영화 보고 식혀볼까요!

1. 인시디어스 시리즈(1~3)

인시디어스는 정말 강추강추 초강추죠!!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정말 잘보는데요.

일본 공포영화나 우리나라 공포영화는 놀래키기만하고

귀신도 무섭게만 생겨서 이상한 기억만 남게 하는데요..!

인시디어스와 같은 외국 공포영화는 분위기와 스토리로 압도하기 때문에

공포지만 재밌습니다!

인시디어스는 그런 영화의 대표작입니다.

유체이탈이라는 소재를 이용해서 재밌게 각색한 공포영화인데요

두번 세번 보셔도 볼만합니다. 꼭 봐보세요!!!

얼른 4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2. REC 시리즈(1~4)

정말 끝내주게 재밌는 스페인 영화입니다.

공포라기보단 약간 미스테리에 가까운데요.

좀비와 악령이라는 소재를 이용해서

페이크다큐 식으로 촬영한 영화입니다.

1,2,4가 스토리가 이어지고 3는 번외편인데 약간 보통 좀비영화 같습니다.

1,2는 꿀잼입니다. 4는 약간 결말이 아쉽더군요 ㅠ

그래도 꼭 봐보세요!! 초초강추!!

3. 그레이브인카운터 시리즈(1~2)

그레이브 인카운터도 페이크다큐 식으로 촬영된 공포영화 입니다.

이 영화는 약간 무서운 편에 속하는데요.

제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정말 흥미롭게 보았던 것 같습니다.

4.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1~4)

파라노말 액티비티는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 영화죠.

이것도 페이크 다큐 영화네요. 제가 약간 페이크 다큐처럼 실제 같은 영화를 좋아하나봅니다 ㅎㅎㅎ

정말 숨막히게 공포스럽죠!! 귀신은 나오지도 않는데!!

스토리도 좋아서 시리즈를 다 보면 더 좋습니다.

물론 뒤로 갈수록 재미 없어지는 것은 영화계의 불변의 법칙인 것 같지만요! ㅎㅎ

5. 컨저링(1~2) + 애나벨

컨저링과 애나벨 시리즈입니다. 완전히 연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서로 관련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 컨저링과 애나벨!

인시디어스와 비슷한 풍의 느낌을 주고 모르는 사람이 없는 영화이지요!

조만간 애나벨2도 나온다는데 기대가 됩니다.

요렇게가 제가 본 영화 중 기억에 남는 BEST 5인데요.

물론 이외에도 정말 재밌게 본 공포영화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이 순간 기억나는 영화들은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최근에 한번 더 봤기 때문에 ㅎㅎㅎㅎㅎ)

이 외에도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재밌고 무섭게 본 영화를 하나만 더 추천해보겠습니다.

바로 요것!!

포스카인드 입니다.

4TH KIND는 외계 존재를 말하는데요.

레지던트 이블의 여전사인 밀라요보비치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미스테리 영화입니다.

영화가 진행되는 내내 실제 장면과 영화의 장면이 번갈아가며 나옵니다.

전 군 시절 휴가를 나와서 이 영화를 친구랑 같이 봤는데요.

둘이 완전 겁먹고 무서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영화관에서 보면 대박 무서웠어요)

이 영화는 자세히 알고 보면 재미가 반감 되기 때문에

영화에 대한 얘기를 더이상 하지 않겠습니다!

영화에 대한 검색은 영화를 보신 후에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그냥 일단 보세요!! ㅎㅎ

오늘의 포스팅을 여기서 마칩니다!

재밌는 공포영화와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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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