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배당주]<아모레퍼시픽>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서경배, 안세홍으로 2006.6.1.에 설립하여 2006.6.29.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2006년에 (주)태평양을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기업입니다.


매출 비중은 화장품 사업부문 89.5%, DB(Daily Beauty)&S 사업부문 10.5% 입니다.


시장 점유율은 화장품 22.8%, 생활용품15.4% 입니다.


브랜드에는 설화수,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마몽드, 에스쁘아, 헤라, 오설록 등이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2019대비 42%감소

 2017/12 

2018/12

2019/12

2020/06

3,980

3,348 

2,238 

737 

 

2. 시가총액 : 9조7,626억(코스피32위)

 

3. PER : 48

 

4. 재무비율

부채비율 33.12당좌비율 113.72, 유보비율 13,322.35

 

5. CB, DW : X

 

 6. 배당금 : 배당수익률 0.6%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아모레퍼시픽그룹(외 5인) 49.29%, 국민연금공단 6.51%

  

8. 매출채권 회전율 1,710.20, 재고자산 회전율 1,303.93

  

9. PBR : 2.57

  

10. 내 생각


화장품 사업과 오프라인 매장의 의존도가 높아 이슈에 영향을 받으며 실적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현상을 유지하며 리스크를 줄이고자하는 정책으로 인해 시장 대응에 늦어지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11번가 등 이커머스 채널 확대와 오프라인 매장 구조조정, 아리따움의 멀티브랜드숍화 등 대응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 네이버와 MOU 체결을 하여 온/오프라인 유통 연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뷰티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로 하며 디지털 사업 역량을 강화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을 발판 삼아 고성장을 이룬 만큼 면세 수요 회복, 중국에서의 이니스프리 구조조정 속도, 설화수의 수요 회복 강도 등을 체크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브랜드 이미지를 고수하는 것도 좋겠지만 과거의 화려했던 이력만큼 미래에도 실적 상승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기업으로 국내 최초의 화장품 연구소 설립, 화장품 수출, 한방 화장품 출시 등으로 국내 뷰티 시장의 발전을 앞장서서 이끌어온 <아모레퍼시픽>이었습니다.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미배당주]<두산퓨얼셀>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우수경으로 2019.10.1.에 설립하여 2019.10.18.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주)두산 연료전지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며 전문성을 강화한 기업입니다.


발전용 연료전지가 매출의 94.96%를 차지하며, 시장의 70%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두산퓨얼셀"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영업이익률 8.81%, 순이익률 5.37% 상승.

 2019/12 

2020/06

 2,212

1,301 


 

2. 시가총액 : 3조 577억(코스피 80위)

  

3. PER : 90.34

  

4. 재무비율

부채비율 : 197.27, 당좌비율 : 146.78, 유보비율 : 2,221.67

 

5. CB, DW : 3420억원의 유상증자

 

 6. 배당금 : X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두산(외 29인) 65.08%

  

8. 매출채권 회전율 : 143.42, 재고자산 회전율 : 67.01

 

9. PBR : 23.03

  

10. 내 생각

 

文정부의 그린뉴딜로 인해 수소와 풍력 사업에의 기대가 커지면서 두산 관련주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두산퓨얼셀>수소연료전지가 주력이어서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시장 확대에 따른 유상증자를 결정하였고, 이는 성장주의 투자 리스크를 줄였다고 평가받았습니다.


또한, 두산중공업(23%)으로 최대 주주가 변경되는 등, 여러 이슈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발전용 연료전지 외에도 다양한 수소 관련 신규 산업에 진출할 계획이어서 향후 주가의 추가 상승이 기대됩니다.


그 중 하나는 도시가스 폐압 재활용을 위한 MOU를 맺어, 수소충전소로 확장 가능한 Tri-gen모델(전기, 열, 수소 생산) 연료전지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독자기술로 개발한 부생수소 연료전지는 친환경적이면서 다른 신재생에너지와 비교했을 때 전기 생산이 안정적이고 발전량이 크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책에 맞춰, 연료전지 국산화율의 100%를 달성하고 세계 연료전지 시장에서 기술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글로벌 그린뉴딜 정책 확산으로 중장기 연료전지 성장성에 긍정적 평가를 할 수 있는 <두산퓨얼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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