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네이버 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미배당주]<코스모화학>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함재경으로 1968.2.12.에 설립하여 1987.7.23.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이산화티타늄(아나타제, 루타일), 폐수처리제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매출 비중은 이산화티타늄 93.78%이고, 국내 시장 점유율은 아나타제 이산화티타늄 70%입니다.


국내 유일한 이산화티타늄 제조업체이며, 종속 기업에는 코스모에코켐, 코스모신소재, 코스모촉매가 있습니다.

 

 

<"코스모화학"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8.1%감소

 2017/12 

2018/12

2019/12

2020/06

273

-88 

-186

-37 

 

2. 시가총액 : 2,624억(코스피 423위)

   

3. PER : -

   

4. 재무비율

부채비율 : 126.37, 당좌비율 : 59.08, 유보비율 : 125.48

 

  

5. CB, BW : 2019년 유상증자, 2020 전환사채

   

6. 배당금 : X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정산앤컴퍼니(외 5인) 33%


  8. 매출채권 회전율 : 948.79, 재고자산 회전율 : 758.49

 

 9. PBR : 1.95

   

10. 내 생각


한국판 뉴딜정책관련주이면서 테슬라 관련 부품주 중의 하나인 기업입니다.


이산화티타늄(TiO2)의 사용은 광범위한데, 산화력이 매우 크고 거의 모든 용매에 녹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광촉매, 향균제, 자외선 차단제, 식품첨가제, 도료, 반도체 물질이나 태양전지 셀 및 코팅 물질로 쓰입니다.


루타일(rutile)보다 완벽한 백색을 낼 수 있어 제지나 섬유 등에 주로 쓰이는 아나타제(anatase)를 선택해 집중했습니다.


이산화티타늄 글로벌 시장에서 90%를 차지하는 루타일을 공략하는 중국을 피해 틈새시장을 노린 것입니다.


장섬유용 이산화티타늄을 개발한 바 있으며 이를 국산화에 성공하여 수입을 대체한다면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재무개선을 이유로 유상증자를 하고, 2차 전지 시장의 경쟁이 심화하고 있어서 주가 상승을 확신하긴 어렵지만,


생산성 향상과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코스모화학>이었습니다.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네이버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배당주]<LG화학>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신학철로 2001.4.1.에 설립하여 2001.4.25.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석유화학, 전지, 첨단소재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입니다.


매출액은 석유화학 사업부문이 52.4%, 전지 사업부문이 29.17%를 차지합니다.


국내 시장 점유율은 ABS(특수브레이크) 56.3%, PVC RESIN 54.4%, 가소제 42.8%입니다.


 

<"LG화학"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최근 3년 유상증자O

2017/12 

 2018/12 

 2019/12 

 2020/06 

20,220

15,193 

3,761 

4,55

  


2. 시가총액 : 51조 3,206억(코스피 4위)

  

3. PER : 125.32

  

4. 재무비율

부채비율 : 95.73, 당좌비율 : 76.23, 유보비율 : 4,362.05

 


5. CB, DW : X

  

6. 배당금 : 3년간 꾸준히 배당, 배당수익률 0.27%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LG(외 3인) 33.37%, 국민연금공단 10.91%

 

 8. 매출채권 회전율 : 7.05, 재고자산 회전율 : 6.14

 

9. PBR : 3.21

 

 10. 내 생각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1위로, 최근 2~3개월 사이에 주가가 폭등한 종목입니다.


석유화학과 전지사업의 흑자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만 1만 7천여개의 특허를 갖고 있습니다.


동시에 한국, 미국, 중국, 폴란드(유럽)에 이르는 업계 최다 4각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전기차(현대/기아)와 배터리(LG화학)을 콜라보하여 협력하며 같이 상승하려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몇 년 째 특허(A7배터리)를 놓고 SK이노베이션과 소송 중입니다.


내년 3월에 미국의 ITC(국제무역위원회)가 '특허 침해' 판결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를 치료할 신약 후보물질(TT-01025)를 개발하고 있는데요, 


현재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미주와 유럽지역 등에서 글로벌 독점 개발과 판권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중심으로 하여 향후에 발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과학을 인류의 삶에 연결한다(We connect science to life for a better future)'라는 비전을 가진 <LG화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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