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세이브로다음네이버 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지니입니다.

 

[코스닥/보통주/배당주]인 <콜마비앤에이치>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정화영, 윤여원으로 2014.4.22.에 설립하여 2014.7.23.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의 핵심 소재를 개발하는 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입니다.


OEM/ODM(애터미)방식으로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매출 비중은 건강기능식품 55.34%, 화장품 39.31% 입니다.


OEM은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으로, 주문자의 의뢰에 따라 주문자의 상표를 부착하여 판매할 상품을 제작하는 방식입니다(단순 하도급 형태).


ODM은 제조업자 개발 생산으로, 상품에는 주문자의 상표가 붙지만 연구 개발/설계/디자인을 제조업체에서 모두 맡는 생산 방식입니다.


 

<"콜마비앤에이치"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59.4% 증가

2017/12

2018/12

2019/12

2020/06

474

493

548

462

 

2. 시가총액 : 15,333억 (코스닥 22위)

 

3. PER : 31.4

 

4. 재무비율

부채비율 51.79당좌비율 119.43유보비율 1,610.23

 

5. CB, BW : X

 

6. 배당금 : 0.43%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한국콜마홀딩스(외 4인) 59.45%, 한국원자력연구원 6.02%

 

8. 매출채권 회전율 1,091.49재고자산 회전율 1,008.60

 

9. PBR : 6.78

 

10. 내 생각

 

건강기능식품 수요 증가에 따라 좋은 실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캐나다, 대만,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4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향후 몇 년간 중국과 인도시장의 성장 기대와 함께 베트남, 홍콩, 터키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성장의 핵심요인은 신소재 개발과 제품 라인업 확대입니다.


주력 제품인 헤모힘은 현재 국내 개별인정형 건기식으로는 생산 실적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에 10개 이상의 신규 원료 개발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꾸준히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을 계획중입니다. 


하반기부터 애터미를 통한 중국향 매출이 본격 가시화될 전망으로, 국내 건강식품 시장 성장과 함께 비애터미 사업도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며 국내와 해외 실적 전망이 밝은 <콜마비앤에이치>였습니다.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 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배당주]<포스코케미칼>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민경준으로 1971.5.13.에 설립하여 2019.5.29.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포스코 그룹의 계열사로 내화물의 시공 및 보수, 각종 공업로의 설계/제작/판매, 석회제품 제조/판매를 합니다.


 매출 비중은 라임케미칼부문 667,08%, 내화물제조정비부문 33.92%이고, 국내 내화물 시장에서 약 22%(2018기준) 점유율을 갖습니다.

 


<"포스코케미칼"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87.8% 감소

2017/12

2018/12

2019/12

2020/06

1,040

1,328

1,012

71

 

2. 시가총액 : 4조 8,791억 (코스피 52위)

 

3. PER : 47.85

 

4. 재무비율

부채비율 71.93, 당좌비율 179.50, 유보비율 3,174.65

 

5. CB, BW : X

 

6. 배당금 : 0.5%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포스코(외 4인) 64.65%, 국민연금공단 6.12%

 

8. 매출채권 회전율 761.38, 재고자산 회전율 998.22

 

9. PBR : 4.89

 

10. 내 생각

 

2010년 8월 LS엠트론의 음극재 사업부문을 인수하고,  2017년 LG화학과 음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4월 양극재 회사인 포스코ESM을 흡수합병했습니다.


올해 초 양극재와 음극재 사업을 에너지소재사업부문으로 분리했습니다.


2차전지의 4대 원료(음극재·양극재·전해질·분리막) 가운데 미래 고부가 가치 소재로 각광 받은 배터리 재료인 음극재와 양극재를 모두 생산하는 한국 유일의 업체가 되었습니다.


3/4분기 매출 부문에서 양극재는 전분기 대비 95.5%, 음극재는 14.3%가 증가하며 가동 초기에 적자를 시현했던 양극재가 4/4분기에는 흑자 전환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올해 독립한 에너지소재본부의 음극재와 양극재만으로 전체 매출의 4분의 1 정도가 된 것입니다.


 배터리 소재 사업은 포스코의 신성장동력으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를 감안할 때 포스코케미칼의 소재 사업은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업 성장성이 부각되며 주가가 급등한 뒤 최근에 주가 조정을 받고 있으니 지켜봐온 분들에게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적 부분에서 해외 수주, 국제 물류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 회복 속도가 더디기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봐야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른 중장기 잠재력은 유효하지만, 천연흑연의 가격 압박이 지속되며 중국 기업들의 점유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양극재 또한 이익률이 악화되고 있는 부분은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는 등 사업 입지를 굳혀나가기 위해 과감한 전략을 펼치며, 신규 설비를 통해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인 <포스코케미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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