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 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배당주]<한국철강>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문종인, 이수하로 2008.9.3.에 설립하여 2008.9.29.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한국철강에서 인적분할되어 설립되어 철근, 단조강 등을 주요 품목으로 생산,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철근은 콘크리트를 보강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가늘고 긴 봉형 철강재입니다.


매출 비중은 철근 83.26%, 단조강 11.03%, 철근 외 4.73% 이고 시장 점유율은 철근 9.2%입니다.

 

 

<"한국철강"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전년동기 대비 125.5% 증가

2017/12

2018/12

2019/12

2020/06

 -434

122

191

261

 

2. 시가총액 : 2,157억 (코스피 469위)

 

3. PER : 11.5

 

4. 재무비율

부채비율 20.45, 당좌비율 322.18, 유보비율 :1,473.45

 

5. CB, BW : X

 

6. 배당금 : 4.27%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KISCO홀딩스(외 6인) 52.66%, 국민연금공단 8.31%, 신영자산운용 8.29%

 

8. 매출채권 회전율 560.71, 재고자산 회전율 876.30

 

9. PBR : 0.3

 

10. 내 생각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철강 수요가 위축되면서 글로벌 공급과잉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부가 항만, 철도와 같은 한국판 뉴딜 정책 대형 인프라 사업이나 민관 협력 SOC 사업 등을 통해 내수시장 복원 노력을 주도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기술에 더해 환경적인 혁신까지 노려야 하는 것이 현재 철강산업계의 상황입니다.


AI, 에너지 효율화 추진 등은 물론 중견업체들과 어떻게 상생을 해나갈 건지도 생각을 해야합니다.


자동차, 조선 등의 업종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관련 기업도 같이 살펴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부채비율이 낮고, 당좌비율과 유보비율이 높은데다 배당금 비율도 높아서 관심가지면 좋을 <한국철강>이었습니다.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미배당주]<두산퓨얼셀>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우수경으로 2019.10.1.에 설립하여 2019.10.18.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주)두산 연료전지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며 전문성을 강화한 기업입니다.


발전용 연료전지가 매출의 94.96%를 차지하며, 시장의 70%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두산퓨얼셀"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영업이익률 8.81%, 순이익률 5.37% 상승.

 2019/12 

2020/06

 2,212

1,301 


 

2. 시가총액 : 3조 577억(코스피 80위)

  

3. PER : 90.34

  

4. 재무비율

부채비율 : 197.27, 당좌비율 : 146.78, 유보비율 : 2,221.67

 

5. CB, DW : 3420억원의 유상증자

 

 6. 배당금 : X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두산(외 29인) 65.08%

  

8. 매출채권 회전율 : 143.42, 재고자산 회전율 : 67.01

 

9. PBR : 23.03

  

10. 내 생각

 

文정부의 그린뉴딜로 인해 수소와 풍력 사업에의 기대가 커지면서 두산 관련주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두산퓨얼셀>수소연료전지가 주력이어서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시장 확대에 따른 유상증자를 결정하였고, 이는 성장주의 투자 리스크를 줄였다고 평가받았습니다.


또한, 두산중공업(23%)으로 최대 주주가 변경되는 등, 여러 이슈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발전용 연료전지 외에도 다양한 수소 관련 신규 산업에 진출할 계획이어서 향후 주가의 추가 상승이 기대됩니다.


그 중 하나는 도시가스 폐압 재활용을 위한 MOU를 맺어, 수소충전소로 확장 가능한 Tri-gen모델(전기, 열, 수소 생산) 연료전지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독자기술로 개발한 부생수소 연료전지는 친환경적이면서 다른 신재생에너지와 비교했을 때 전기 생산이 안정적이고 발전량이 크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책에 맞춰, 연료전지 국산화율의 100%를 달성하고 세계 연료전지 시장에서 기술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글로벌 그린뉴딜 정책 확산으로 중장기 연료전지 성장성에 긍정적 평가를 할 수 있는 <두산퓨얼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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