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 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배당주]<삼성카드>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김대환으로 1983.3.24.에 설립하여 2007.6.27.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여신전문금융업을 영위하며 주력사업은 카드사업 부문, 할부리스사업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출 비중은 카드수익 51.49%, 기타금융수익 27.93%, 리스관련수익 10.02% 입니다.


 

<"삼성카드"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16% 증가

2017/12

2018/12

2019/12

2020/06

 3,867

3,453 

3,441 

2,226 

 

2. 시가총액 : 3조 3,367억 (코스피 72위)

 

3. PER : 9.8

 

4. 재무비율

부채비율 219.56, 당좌비율 : -, 유보비율 1,087.44

 

5. CB, BW : X

 

6. 배당금 : 5.56%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삼성생명보험(외 3인) 71.9%, 자사주 7.9%

 

8. 매출채권 회전율 219.56, 재고자산 회전율 1,087.44

 

9. PBR : 0.45

 

10. 내 생각

 

배당 신뢰도가 높은 금융주에 속하지만, 법정 최고금리 인하시에는 수익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대면 결제가 확산되면서 디지털 금융 플랫폼 경쟁력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 실물카드를 대체할 간편결제 서비스(디지털화의 전환) 경쟁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손잡고 해외 현지 매장에서 국내 신용카드가 등록된 터치식 결제로 앱만 키면 바로 결제가 가능해지는 시스템인 '삼성페이카드'를 선보이기도 하고,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함께 '드라이브 스루 신용카드 자동결제' 서비스로 언택트 자동결제도 선보였습니다.


요즘 '온라인 구독 서비스'가 탑재된 신용카드가 인기인데요,


영상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OTT 플랫폼 수요, 온라인 쇼핑, 배달앱 사용 등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자사 앱과 카카오페이를 연동하고, 제휴카드를 선보이는 등 카카오와 협업 프로젝트를 잇달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수익사업의 선두주자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삼성카드>였습니다.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미배당주]<CJ대한통운>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박근희로 1930.11.15.에 설립하여 1956.7.2.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올해로 창립 90주년을 맞는 기업입니다.


매출 비중은 글로벌 42.7%, CL(하역, 운송, 보관) 26.2%, 택배(집하,배송) 24%입니다.


국내 시장점유율은 택배 사업부분이 44.1%입니다.


비대면 채널의 활성화로 택배 물동량이 급증하여, 택배부문 중심의 이익 상승을 지속하는 기업입니다.


 

<"CJ대한통운"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2019대비 매출액 3.4%증가, 영업이익 28.3%증가, 순이익 흑자전환

2017/12 

2018/12 

2019/12 

2020/06 

542

666 

509 

476 

 

2. 시가총액 : 3조 5,701억(코스피 65위)

  

3. PER : 117.1

 

 4. 재무비율

부채비율 149.23당좌비율 80.00, 유보비율 2,489.33

 

5. CB, DW : X

 

6. 배당금 : X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CJ제일제당(외 2인) 40.17%, 자사주 20.41%, 국민연금공단 8.18%

  

8. 매출채권 회전율 751.37, 재고자산 회전율 47,251.78

  

9. PBR : 1.2

  

10. 내 생각


제가 필수품처럼 애용하는 많은 부분에 존재하는 CJ계열사 중 하나인 종목입니다.


<CJ대한통운> 2018년 CJ제일제당의 자회사로 편입되는 과정에서 CJ건설 99.94%를 흡수합병한 바가 있는데요,


이 CJ건설사업 부문을 매각하고 택배와 물류업에 집중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금을 확보하여 재무건전성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준비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최근, 스마트 물류기술과 관련한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전체 물량의 90%나 되는 소형 상품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자동화 시설 'MP(Multi Point)'를 택배업계 최초로 구축하였습니다.


몇 년 전부터 휠소터 및 정밀화물체적시스템(ITS)을 구축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었는데요,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으로 택배 중계의 효율을 높이고 작업자의 피로도를 낮춘다는 평을 받습니다.


지난 6월부터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구연동화 유튜브 영상을 찍어 올리는 '책 읽는 외국어 마을' 로 비대면 '뉴노멀 재능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물 차량에 형광 반사띠를 두르는 등 나눔 철학을 기반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 모습입니다.


택배시장의 1위 사업자로서 하반기에도 언택트 소비트렌드의 수혜가 더욱 예상되는 <CJ대한통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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