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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다음 판은 '엔터테크'다? 서울 DDP에서 미리 만난 미래

뀨짱☆ 2026. 9. 2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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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K-드라마, K-웹툰까지... 요즘 전 세계가 한국 콘텐츠에 열광하고 있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그런데 이 인기를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기술'과 결합해서 완전히 새로운 산업으로 키우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바로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동대문 DDP와 JW 메리어트 동대문 호텔에서 열린 '엔터테크, 서울 2026'인데요, 오늘은 이 행사가 그리는 K-콘텐츠의 미래를 같이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엔터테크'란 대체 무슨 개념일까?

엔터테크는 말 그대로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입니다.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증강현실(AR) 같은 첨단 기술을 K-팝 공연, 영상 콘텐츠, 캐릭터 산업 등에 접목시켜 새로운 형태의 즐길거리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걸 말해요. 단순히 기존 콘텐츠를 홍보하는 수준을 넘어서, 콘텐츠를 만들고 소비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겠다는 야심 찬 구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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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이 행사를 여는 이유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함께 마련한 자리라고 합니다. K-콘텐츠 산업이 이미 천문학적인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낸 만큼, 이 흐름을 계속 이어가면서 다음 시대의 콘텐츠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표가 담겨 있다고 해요. 그냥 국내 기업들끼리 모이는 자리가 아니라, 해외 관계자와 팬들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교류의 장으로 기획됐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업계와 세계를 잇는 콘텐츠마켓

행사에서는 'SPP 국제콘텐츠마켓'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엔터테크·콘텐츠 기업들이 해외 파트너와 직접 만날 기회를 얻는다고 합니다. 이런 자리가 중요한 이유는, 아무리 좋은 기술이나 콘텐츠가 있어도 이를 세계 시장과 연결해줄 채널이 없으면 성장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에요. 박람회 하나가 단순 전시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의 장 역할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AI 생성 삽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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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에 어떤 변화가 올까?

이런 기술들이 실제로 상용화되면, 우리가 콘텐츠를 즐기는 방식도 크게 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좋아하는 아이돌의 공연을 AR로 집에서 실감나게 관람하거나, AI가 개인 맞춤형으로 편집한 영상을 추천받는 일이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될 수 있죠. K-콘텐츠 팬이라면 앞으로 이런 변화들을 눈여겨볼 만합니다.

마무리하며

'엔터테크, 서울 2026'은 단순한 박람회를 넘어, K-콘텐츠가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보여준 자리였습니다. 기술과 콘텐츠의 결합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낼지,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참고 자료
- IT동아, "K-콘텐츠의 미래 '엔터테크, 서울 2026'에서 그리다" (차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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