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계획, 아직 못 정하셨다면 이건 어떨까요? 전라북도 진안군 곳곳에 진짜 보물이 숨겨져 있고, 그걸 찾으면 상금과 경품까지 챙길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8월 1일부터 시작된 '트레저헌터 in 진안' 사전등록 소식, 궁금해서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트레저헌터 in 진안, 대체 어떤 축제일까?
진안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하고 동아일보와 플랫폼 기업 퓨잇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이름 그대로 '지역탐방형 보물찾기 축제'입니다. 8월 29일부터 9월 19일까지 3주 동안 진안군 내 명소 일곱 곳을 무대로 펼쳐지는데, 특별한 장비나 전문 지식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매력 포인트입니다. 여행 삼아 동네를 걷다가 보물을 찾는 셈이니, 가족 단위 나들이나 친구들과의 여행 코스로도 손색없어 보입니다.
참가 방법과 사전등록 혜택
AI 생성 삽화
참가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퓨잇의 '로컬바이브' 앱에 가입한 뒤 '헌터 패스'를 구매하면 준비 끝입니다. 이후 진안군 내 명소 일곱 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숨겨진 보물을 찾으면 되는데, 8월 1일부터 28일까지가 사전등록 기간이라 이때 등록하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미리 서두르는 게 이득일 듯합니다.
실물 여의주는 어디에, 어떻게 숨겨져 있을까?
AI 생성 삽화
이번 행사의 핵심은 바로 'QR 코드가 새겨진 실물 여의주'입니다. 주최 측은 매주 1000개씩, 3주간 총 3000개의 여의주를 명소 곳곳에 숨겨둡니다. 다만 위험한 장소나 훼손 우려가 있는 곳에는 배치하지 않는다고 하니 안전 면에서도 어느 정도 신경 쓴 기획으로 보입니다. 여의주를 발견해 QR 코드를 인증하면 참가자들 사이에서 총 5000만 원의 상금과 수백 종의 경품을 두고 경쟁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진안 여행, 이번 기회에 함께 즐기기
단순히 보물찾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진안의 숨은 명소 일곱 곳을 자연스럽게 둘러보게 된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관광지를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게 아니라 '보물을 찾는다'는 목적을 갖고 걷다 보면 평소보다 더 꼼꼼히, 재미있게 지역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역 축제가 자칫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참여형 콘텐츠는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무리하며
상금 5000만 원, 경품 수백 종, 그리고 진안의 아름다운 명소 일곱 곳까지. '트레저헌터 in 진안'은 여행과 게임, 그리고 약간의 운까지 더해진 흥미로운 지역 축제로 보입니다. 사전등록은 8월 28일까지이니, 여름 끝자락 특별한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한 번쯤 눈여겨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 자료
IT동아, "트레저헌터 in 진안 사전등록…5000만 원 주인공은 누가?", 차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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