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뀨짱입니다.

오늘은 평택 송탄의 고기집

옹골진 고기명장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요즘 댄스스포츠를 배우고 있는데

그저께 댄스스포츠 회식이 있어서 우연히

옹골진 고기명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송탄 이충동에 위치한 참숯직화구이 집인데요.

그냥저냥 먹을만하여 포스팅을 합니다.


외관입니다.

저녁 늦은 시간에 갔기 때문에

어두워서 잘 보이질 않네요 ㅠㅠ


가게 분위기 입니다.

여느 고기집과 다름이 없습니다.

딱 동네 고기집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것이

정겹습니다.


기본 반찬 세팅입니다.

그야말로 고기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고기 싸먹기 위한 재료들이지요.


나름 주인아주머니께서 센스있게

마늘을 구워먹을 수 있도록 중간에

마늘구이용 호일(?)을 기름장과 함께 세팅해주시더군요.


옹골진 고기명장의 메뉴 및 가격입니다.

이 곳은 특이하게도 삼겹살이 주메뉴가 아니고

천정살과 제비추리, 항정살이 주메뉴입니다.

고기명장 세트를 주메뉴로 밀고 계신데 그렇게 세 부위가 나옵니다.


요것들이 바로 항정살, 천정살, 제비추리인데요.

회식자리에서 막내라서 고기 굽는데 주력하다가

깜빡하고 사진을 너무 늦게 찍었습니다 ㅠㅠ

아직도 블로거로써 멀은 듯 합니다...


고기는 요렇게 참숯에 나옵니다.

그런데 사진이 흔들려버렸네요 ㅠ

확인 좀 할걸 그랬습니다.


접사도 남겨보았습니다.

고기는 역시 쌈에 싸서 먹어야 제맛이겠지요.


옹골진 고기명장은 분위기며 정겨움이

동네 고기집으로 딱입니다.

다만 좀 아쉬운 것은

고기가 틀림없이 겉보기에는 생고기 같은데(가격도)

막상 먹어보면 냉동시킨걸 녹여놓은 듯한, 마치 냉장한 듯한

그럼 식감이 납니다.


그래서 고기니깐 아무래도 맛없을 수는 없겠지만

엄~~~청 맛있는 고기집은 아니고 가볍게 먹기 좋은 동네 고기집이다.

개인적으로 요렇게 생각합니다.

(어쩌면 생소한 부위를 먹어본 거라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나중에 한번 더 개인적으로 가봐야겠다 싶습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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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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