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뀨짱입니다.

오늘은 평택의 맛집으로 뉴코아 애슐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평택 애슐리는 예전부터 꽤 많이 가던 패밀리레스토랑인데요.

최근에는 간 적이 없었다가 오늘

쌤들과 독서모임을 하기 위해 오랫만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독서모임도 하고 밥도 먹고 여기서 후식으로 차까지!

1석3조!! 독서모임 장소로는 딱이겠지요!


우선 주차는 편리했습니다.

애슐리 위에 2~4층까지가 주차장이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보니 테이블 위에는 요렇게 세팅이 되어있더군요.


가게의 분위기는 요렇습니다.

저희 쌤 두분이 사진에 나오셨는데요!

쌤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제가 또 센스있게 모자이크 처리를!!


샐러드바의 분위기는 요렇습니다!

사진에는 모두 담을 수가 없는 것이 아쉽네요.


간단하게 샐러드바 메뉴 소개를 좀 해보겠습니다.

요렇게 와인과 차를 마실 수 있는 코너도 있구요.


비빔밥 코너도 있습니다.


우동을 만들어 먹는 코너도 있습니다.


요렇게 음료수와 쥬스를 마실 수 있는 코너도 빠질 수 없겠죠!

제가 좋아하는 탄산음료도 무제한 마실 수 있습니다!!(초딩입맛)


요거트와 과일코너도 당연히 있지요~!


특히나 과일코너에는 제가 좋아하는

젤리가 있습니다. 애슐리의 젤리는

석류 젤리더군요. 어떤 과일 맛인지는

시즌별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바베큐 코너에는 요렇게 핫윙과 폭립도 있습니다.

그런데 폭립은 소스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좀 더 데리야끼 또는 매콤한 소스를 사용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베큐 코너에는 삼겹살과 구운 파인애플도 있었습니다.

구운 파인애플이 식감이 특이하더군요.


저의 베스트 후식!

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더 좋아하지만

아이스크림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체리 맛과 크림치즈 맛이 있었습니다.

크림치즈 맛은 좀 낯선 분들이 많지요? 엑설런트의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요건 무슨 에이드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이름을 잊어버렸네요 ㅠㅠ


애슐리 대표메뉴이죠! 허니버터 감자튀김 입니다.

바삭바삭한게 과자 같습니다.

정말 맛있는데 너무 달아서 많이는 못먹겠더군요.

짭짤한 감자튀김(포카칩 같은?)도 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파스타 종류도 있습니다.

맨 왼쪽에 있는 파스타는 생각보다 좀 느끼합니다 ㅎ

이름이.. 오리엔탈이던가? 그랬던거 같네요.


분식류도 빠질 수 없겠죠.

치즈떡볶이와 김말이 등이 있습니다.

또한 오리지날 치킨 & 프라이즈(감자튀김)도 있습니다!

옆에는 케찹이 있어서 케찹 찍어먹으면 맛있습니다.

역시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치킨이 빠질 수 없겠죠.


1차로 제가 퍼온 메뉴와 다른 쌤이 퍼온 메뉴입니다.

저는 나름대로 데코를 위해 일부러 샐러드도 퍼왔답니다 ㅎㅎ


뷔페가면 밥은 잘 안먹는데

참기름을 보니 먹고 싶어서 한 숟가락만 퍼왔습니다 ㅎㅎ


요렇게 피자와 기타 음식들도 함께 퍼왔습니다.


중간에 좀 늦게 도착하신 쌤이 있었는데

음식을 너무 맛있어 보이게 잘 담아오셔서

한 컷 부탁드렸습니다 ㅎㅎ

딱 먹기 좋아보이지 않나요?


평택 애슐리에는 셰프에게 주문하는 메뉴가 있는데요.

망고.... 뭐시기더라...가 하여튼 있습니다.

꽤나 맛있습니다. 달아서 혼자 드시기는 힘드시겠지만

여럿이 나눠드시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후식으로 요거트와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요.

요거트 옆에 아이스키위가 있더라구요.

요렇게 요거트에 토핑해서 먹게끔 되어있었는데

키위 토핑이라는 것이 신기해서 한번 담아봤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식감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역시 뷔페의 꽃은 아이스크림 아닌가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 물론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면 더 좋지만... ㅠ

마무리는 아이스크림으로!!!


평택 애슐리는 전반적으로 평균 이상은 합니다.

평일 디너가 성인 기준 19,900원 입니다.

아! 그리고 문화상품권 사용도 가능하더군요~~!


한번 마음껏 뷔페가 드시고 싶으실 때

찾아가보시면 어떠실런지요!!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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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뀨짱입니다.

오늘은 평택시내 무한리필 고기뷔페인

저팔계 나르샤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우리 학교 아이들이 시험이 끝났기에

모두 데리고 학급행사로 고기뷔페를 갔습니다.

여러군데를 돌아다녀보다가 가장 아이들 입맛에도 맞아보이고

저도 맘에 드는 가게가 있어서 예약 후 갔는데

그곳이 바로 저팔계 나르샤 였습니다.


외관입니다.

아트박스, 롯데리아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인데요. 외관과 입구는 오래된 건물이라 그런지

그저 그랬습니다.

그런데 가게에 들어가보니 사람이 굉장히 많더군요.

또한 저희가 먹고 있는 중에도

대기 손님들이 세팀이나 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과연 맛집이 맞나 봅니다.


저팔계나르샤는 기본 1인 10,000원입니다.

삼겹살,목살,차돌박이 + 된장찌개 + 음료가 무한리필이 10,000원이라니!!

참고로 어린이들은 반값입니다.

가격도 매력적이었는데 서비스로 된장찌개와 음료가 무한리필인 것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이 곳으로 예약하였습니다.



저와 함께 고기를 구워먹은 제자들입니다.

아무래도 뷔페에 단체가 자주 오진 않아서 그런지

테이블은 모두 따로따로 앉았습니다. 물론 모여있긴 했지만요..ㅎ


무한리필 셀프 음료바입니다.

여기서 아주 중요한 포인트!!

슬러시가 무한리필!!!! 와우!!!!!!!!!!

제가 여길 예약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 ㅎㅎㅎ

슬러시를 무제한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학생들에게 인기가 엄청 많더군요.


싱싱한 채소와 양념, 김치 등도 무한리필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약하게 시작했습니다 ㅎㅎ


먹다보니 삼겹살은 엄청 두껍더군요 ㅎ

보통 고기뷔페에 가면 맛없는 고기인 대신에 양으로 승부하자는 생각으로 가는데

여기는 고기가 질도 꽤 괜찮았습니다. 물론 생고기 전문점만큼이야 될 수 없겠지만

그래도 구워서 먹는데 맛없다는 생각 전혀 안들고 뷔페인데도

맛있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고기 좀 드셔본 분들이라면 저 삼겹살의 비주얼과

두께만 보아도 아실 수 있겠지요?


애들도 어찌나 좋아하던지 ㅎㅎ


다들 신났습니다.

아무렴요. 맛있는 고기가 앞에 있는데요 ㅎ


시험도 끝났으니 요녀석들은 살판 났죠 ㅎㅎ


고기를 아주 격하게 먹고 있는 우리반 부반장입니다.

고기를 먹고 있으면 된장찌개가 쫄게 되지요?

그럼 사장님이 지나가시다 보시고 그냥 알아서 된장찌개 육수를 리필해주십니다.

저희는 차돌박이를 먹다가 된장찌개에 넣어서

차돌박이 된장찌개를 해먹었는데요.

진짜 이거 꼭 해보세요 ㅎㅎ 꿀맛입니다. 얼큰하면서 맛있어요 ㅎ


아무튼 오늘 요렇게 아이들과 함께

평택시내 무한리필 맛집 저팔계 나르샤를 다녀왔습니다.

이미 학생들 사이에선 꽤나 유명하더라구요.

저는 처음 가봤지만 진짜 괜찮은 맛집 발견한 것 같아서

기분 좋았습니다.


고기를 많이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꼭 가보시기 추천합니다!

이만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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