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생활공작소에서 출시한 <구강청결제> 사용후기 입니다.

(앞 글에서 미리 밝혔지만 직접 구입했고,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하얗고 깨끗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모던한 외관 디자인)

 

매일하는 양치질. 

 

칫솔질하고 치실을 하는데 뭔가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구입했습니다.

 

향이 강한 음식을 먹거나 이에 낀 걸 제거한 후, 저도 모르게 입 안에 남아있을 세균과 이물질이 찝찝했습니다.

 

보다 개운한 느낌과 확실한 청결을 원했던 것이지요.

 

꼼꼼히 양치질을 해도 입안에 남은 세균이 이를 썩게 하거나 잇몸을 아프게 할 게 걱정되었습니다.

 

지나친 걱정일 수도 있지만,

 

한번 치통을 겪어보거나 치과 치료를 받아본 사람이라면,

 

견뎌야하는 고통과 치뤄야하는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찝찝하게 있느니, 잇몸도 치아도 건강하게~ 미리 예방을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제품이 <생활공작소 구강청결제> 입니다.

 

 

 

한 병의 크기는 성인 한 손으로 쥘 수 있을 정도여서, 아주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정도입니다.

 

여러 이름도 유명한 구강청결제들을 써봤을 때, 단점은

 

첫째, 첨가제가 많다는 것입니다.

 

색소는 기본이고, 자극적인 화학성분들 인공감미료 등등, 공개하지 않은 첨가제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장기간 썼을 때 어떤 영향을 줄 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알코올이 입 안을 자극한다는 것입니다.

 

기존에 느껴지는 쎄한 향기와 따갑고 얼얼한 느낌이 고통스러웠지만 원래 그런 줄 알았습니다.

 

 오히려 그로인한 구강건조는 구취를 유발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매일 이 고통스러운 과정을 반복하기가 싫었습니다. 

 

딱 심플하고 순하게 구강 충치와 구취를 예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생활공작소 구강청결제> 를 만났습니다.

 

(카*오*이*스 에서 3병에 9,900원 구매)

 

 

무알콜, 무색소, 저자극

 

이 세가지 단어면 설명 끝인 제품입니다.

 

여러가지 자극될만한 유해성분은 無 로 만들어버리고, 충치와 구취에 집중된 심플한 구강청결제입니다.

 

불투명한 백색 통에 들어있어서 변질될 염려도 無

 

첨가제 없고, 딱 기본에 충실한 순한 구강청결제를 찾고 있다면 조심스레 추천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적당량은 10~15ml, 30초 가글하면 끝.

 

(얼마나 입에 머금어야 할 지 양을 모른다면, 뚜껑을 이용합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구강청결제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정신은 이어지겠지만,

 

꼭 하나를 꼽으라면  <생활공작소 구강청결제>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심플하고 순한 구강청결제로 롱런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좋은 제품 개발하시는 분들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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