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칼리아 CF900S 자바라 거치대(스탠드형)> 입니다.

 

 

칼리아에서 나온 스탠드형 거치대는 여러 개가 있으니, 본인의 사용도에 따라 구입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앞 글에서 미리 밝혔지만 직접 구입했고,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침대에 누운 채로 편히 핸드폰을 사용하고 싶어서(양손의 자유를!!) 구매했고, 결과적으로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렴한 집게형 거치대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튼튼하지 않고 핸드폰과 딥키스를 종종한다는 후기에 스탠드형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받아보니 설치도 간단하고 침대, 소파, 테이블 등등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해졌습니다.

 

한 곳에 거치한 후에도 안정감이 있더군요.

 

가장 주의해서 보았던 점은

 

첫째, 거치 후 잘 쓰러지지 않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밑받침의 무게가 0.7kg정도여서 한 손으로 밀쳐도 그리 쉽게 움직여지지는 않았습니다.

 

둘째, 핸드폰이 얼굴 위로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핸드폰을 떨궈서 얼굴에 떨어지는 것만큼 아프고 억울한 일도 없는데, 집게부가 짱짱하게 잡아주었습니다.

 

집게부에 끼워서 방향만 돌려주면~ 가로나 세로 방향으로 다 가능!! 충전도 가능했습니다.

  

지지대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최대 170cm까지 늘릴 수 있고, 자바라 봉을 구부리면 원하는 각도가 나옵니다.

 

결과적으로, 누워서 핸드폰을 보기에 최적화!! 된 환경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누운채로 몇 시간이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원하는 눈높이, 원하는 각도를 만들어주기에 거북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앉아서 핸드폰을 내려다보거나 오랜 시간을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면 거북목 증후군이라는 게 발생합니다.

 

이는 목과 어깨의 통증과 두통, 손저림 등의 현상이 발생하니 미리 바른 자세로 예방하는 것이 좋겠지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예방 행동은 핸드폰을 눈 높이에서 보는 것입니다.

 

또한, 컴퓨터나 노트북 등을 아래쪽보다는 위쪽으로 위치시켜 고개가 숙여지지 않도록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나쁜 예입니다. 이렇게 하시면 뼈가 C(정상)⇒일자⇒역C⇒S자가 되어버립니다.

어깨에 비해 얼굴만 나온 형태가 되고, 덩달아 등과 허리인 척추도 휘게 됩니다.)

 

구매는 1*번*에서 쿠폰과 적립금을 다 사용하여 3만 5천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4만원이상제품)

 

구매하면서도 비싸다는 생각이었는데, 제 값을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 폐인처럼 보이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편안함은 갑of갑인 거치대네요.

 

이외에도 1인미디어 촬영, 식사 시간 중 영상 시청, 서서 강의 시청 등등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집돌이, 집순이 인데다 핸드폰, 태블릿 같은 기기를 많이 사용한다면 이 거치대를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누워서 손 안대고 영상을 보면, 나만의 영상관이 만들어지는 느낌이 꽤 기분 좋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상품을 내 주신 칼리아 회사에 감사합니다 ^-<*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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