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 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미배당주]<한국전력>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김종갑으로 1961.7.1.에 설립하여 1989.8.10.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지배회사인 한국전력공사는 전력자원의 개발, 발전, 송전, 변전, 배전 및 영업, 연구 및 기술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일상생활과 산업활동에 필수에너지인 전력을 공급하는 주요한 국가기간산업입니다.


매출 비중은 전기판매 사업부문 99.59%, 화력발전 사업부문 40.99%, 원자력발전 사업부문 15.1% 입니다.


 

<"한국전력"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흑자전환

2017/12

2018/12

2019/12

2020/06

14,414

 -11,745

-22,635

2,565


2. 시가총액 : 13조 5,454억 (코스피 23위)

 

3. PER : -

 

4. 재무비율

부채비율 186.83, 당좌비율 48.79, 유보비율 1,597.36

 

5. CB, BW : X

 

6. 배당금 : 올해 배당 예정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한국산업은행(외 2인) 51.14%, 국민연금공단 8.02%

 

8. 매출채권 회전율 800.99, 재고자산 회전율 831.14

 

9. PBR : 0.2

 

10. 내 생각


연료비 연동제는 유가 등의 발전원가에 따라 전기요금을 조정하는 제도인데요, 이에 동의하며 추진하는 모습입니다.

에너지 비효율을 개선하고, 미래 세대에 환경 비용을 전가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주택용 필수사용량 보장공제 제도도 개선하겠다고 합니다.

필수사용량 보장공제는 월 200kwh 이하 사용 가구에 대해 요금을 할인해주는 제도인데요,

저소득층의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한 취지와 달리 전기를 덜 사용하는 고소득 1~2인 가구에 할인 혜택이 집중돼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습니다. 


각종 할인 혜택을 줄이고 있는데, 이는 탈원전 정책에 따른 경영악화의 부담이 서민에게 온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용도별 전기요금 원가를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정부의 린 뉴딜 정책 중 하나인 '전기차 등 그린 모빌리티 보급' 정책에 맞게 수도권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보급에 참여합니다.

전기버스 충전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대중교통의 친환경차 활성화와 함께 전기택시, 전기화물차 분야로 충전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며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을 위한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독일 엔지니어링회사 지멘스와 발전소 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가스터빈 압축기 성능저하 예측 기술'을 개발하고 공기필터 교체 주기 최적화 프로그램도 자체 개발할 계획입니다.


정부정책에 맞춰서 신·재생 에너지 확대하고 전기요금 체계 개편 로드맵을 세워 전력 산업 전반에 성장 기반을 만들고자하는 <한국전력>이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