뀨짱과 지니의 소소한 일상

안녕하세요? 뀨짱입니다.

오늘은 의정부의 맛집

장어구이 셀프타운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처가인 의정부에 갔다가

와이프가 좋아하는 장어구이를 먹게 되었는데요

맛집은 역시 공유해야겠지요!

외관입니다.

풍천장어 직판장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풍천장어라는 것은 장어집 이름이 아니고

풍천이란 것은 바다와 강이 만나는 부근을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그 곳에서 사는 장어를 풍천장어라고 합니다.

장어구이셀프타운은 주차장 뒤편에 있긴 하지만

넓지가 않습니다. 의정부 시내 근처이기 때문에

여건이 되신다면 대중교통을 추천드립니다.

장어 액기스도 판매하더군요,

전 저런 약을 좋아하지 않아서...

가게 분위기는 요렇습니다.

딱 장어집 같죠?

요래요래 생겼답니다.

메뉴 및 가격을 볼까요?

장어가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다 다릅니다.

저희는 맨 위에 장어 1kg(두마리)를 먹고

특대(한마리)를 추가했습니다.

참고로 4명이었습니다.

상차림비는 별도로 받습니다.

저희는 장어탕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공기밥과 함께요.

기본 상차림은 요렇습니다.

간단하죠? 그냥 딱 장어와 먹기 좋은

밑반찬들만 나옵니다.

요렇게 숯에다가 구워먹습니다.

장어는 굉장히 크더군요.

엄~~청 길다란 장어를 구워줍니다.

본래 셀프타운이기 때문에 셀프로 구워야하지만

손님들이 다 태운다고 알바생과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시더군요. 굽는 걱정 하실 필요 없습니다.

친절하게 다 구워주고 계십니다.

요건 장어 소스인데요.

데리야끼 소스입니다. 저는 마늘과 청양고추를 좀 섞었습니다.

약간 매콤하게 먹고 싶어서요!

요건 개취대로~

요건 장어탕입니다.

슬슬 다 구워지고 있네요!

캬~~~ 먹음직스럽습니다.

참고로 장어구이에

양념을 발라달라고 하면 발라주십니다.

저희는 한마리는 양념을 발라 먹었습니다.

양념은 양념대로, 그냥 소금구이는 소금구이대로 특색 있는 맛이 있습니다.

요렇게 다 구워졌네요!

다시 보니 또 먹고 싶습니다.

그냥 소금구이 접사입니다.

비주얼 보세요 ㄷㄷ

요건 소금구이를 데리야끼 소스에 찍은 것을

접사한 것입니다.

비주얼 보소.. ㄷㄷ

요건 양념구이 접사입니다.

비주얼 ㅠㅠ ㄷㄷ 하죠?

의정부 맛집 장어구이 셀프타운 가격은 일반 장어집과 비슷합니다.

맛은 꽤 맛있구요! 장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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