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 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배당주]<농심> 분석입니다.


라면, 스낵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해외 판매도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라면 시장이 최대치를 기록하며 매출 역시 급성장했습니다.


매출 비중은 라면 76.54%, 스낵 15.9%, 기타 11.09%, 음료 7.74% 입니다.


시장 점유율은 라면 54.4%, 기타 45.6%입니다.

 

 

<"농심"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수익성 대폭 개선

2017/12

2018/12

2019/12

2020/06

907

843

711 

853 

 

2. 시가총액 : 1조 8,309억 (코스피 119위)

 

3. PER : 25.8

 

4. 재무비율

부채비율 36.70, 당좌비율 142.65, 유보비율 6,571.96

 


5. CB, BW : X

 

6. 배당금 : 1.33%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농심홀딩스(외 4인) 45.49%, 국민연금공단 11.82%, 신영자산운용 5.01%, 자사주 4.93%

 

8. 매출채권 회전율 1,150.43, 재고자산 회전율 1,141.07

 

9. PBR : 0.9

 

10. 내 생각

 

국내외 라면의 견조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연초에 예상한 올해 연간 실적 추정치와 비교할 때 4분기 실적 추정치가 많이 올라간 상황입니다.


'도른자' 마케팅으로 재미와 소비를 동시에 추구하는 펀슈머(fun+sumer)를 겨냥하거나, '밈' 마케팅으로 소비자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노리고 있습니다.


'밈'은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특정한 문화 요소와 콘텐츠를 뜻하는 말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먼저 자연적으로 열풍이 일어난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될수록 라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뉴욕타임스가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으로 '신라면 블랙'을 선정하는 등 해외 평가도 우호적입니다.


프리미엄 라면 시장의 문을 연 제품으로 평가되는 신라면블랙이 최근에는 신라면블랙사발 두부김치를 출시하며 식사 대용식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수출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 법인도 각각 전년 동기 대비하여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농심>이었습니다.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배당주]<아모레퍼시픽>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서경배, 안세홍으로 2006.6.1.에 설립하여 2006.6.29.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2006년에 (주)태평양을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기업입니다.


매출 비중은 화장품 사업부문 89.5%, DB(Daily Beauty)&S 사업부문 10.5% 입니다.


시장 점유율은 화장품 22.8%, 생활용품15.4% 입니다.


브랜드에는 설화수,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마몽드, 에스쁘아, 헤라, 오설록 등이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2019대비 42%감소

 2017/12 

2018/12

2019/12

2020/06

3,980

3,348 

2,238 

737 

 

2. 시가총액 : 9조7,626억(코스피32위)

 

3. PER : 48

 

4. 재무비율

부채비율 33.12당좌비율 113.72, 유보비율 13,322.35

 

5. CB, DW : X

 

 6. 배당금 : 배당수익률 0.6%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아모레퍼시픽그룹(외 5인) 49.29%, 국민연금공단 6.51%

  

8. 매출채권 회전율 1,710.20, 재고자산 회전율 1,303.93

  

9. PBR : 2.57

  

10. 내 생각


화장품 사업과 오프라인 매장의 의존도가 높아 이슈에 영향을 받으며 실적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현상을 유지하며 리스크를 줄이고자하는 정책으로 인해 시장 대응에 늦어지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11번가 등 이커머스 채널 확대와 오프라인 매장 구조조정, 아리따움의 멀티브랜드숍화 등 대응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 네이버와 MOU 체결을 하여 온/오프라인 유통 연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뷰티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로 하며 디지털 사업 역량을 강화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을 발판 삼아 고성장을 이룬 만큼 면세 수요 회복, 중국에서의 이니스프리 구조조정 속도, 설화수의 수요 회복 강도 등을 체크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브랜드 이미지를 고수하는 것도 좋겠지만 과거의 화려했던 이력만큼 미래에도 실적 상승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기업으로 국내 최초의 화장품 연구소 설립, 화장품 수출, 한방 화장품 출시 등으로 국내 뷰티 시장의 발전을 앞장서서 이끌어온 <아모레퍼시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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