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 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배당주]<KB금융>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윤종규로 2008.9.29.에 설립하여 2008.10.10.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KB금융그룹의 지주회사로 은행, 카드, 증권, 생명보험, 저축은행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국민은행이 대표적인 종속기업입니다.


 매출 비중은 이자수익 31.04%, 유가증권평가및처분이익 29.03%, 신탁업무운용수익 26.11% 입니다.


 

<"KB금융"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전년동기대비 6.8% 감소

2017/12

2018/12

2019/12

2020/06

 33,435

30,619 

33,132 

17,31


2. 시가총액 : 16조 5,699억 (코스피 17위)

 

3. PER : 4.7

 

4. 재무비율

부채비율 1,225.53, 당좌비율 : -, 유보비율 1,825.59

 

5. CB, BW : 영구채(신종자본증권) 7000억원 발행

 

6. 배당금 : 5.55%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국민연금공단 9.97%, 자사주 6.29%

 

8. 매출채권 회전율 781.18, 재고자산 회전율 226.88

 

9. PBR : 0.43

 

10. 내 생각

 

연말 배당 시즌이 도래한만큼 대표적 고배당주인 은행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은행권 주요 수익지표인 NIM(순이자마진)이 하락하는 속에서 호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는 '빚투(빚내서 투자)',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 현상 등에 따른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증가세로 인해 예대마진이 확대되어 은행 NIM 하락을 상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NIM은 예금과 대출의 이자율 차이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중심으로 한 은행의 수익력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현재 국내 금융그룹들은 CIB를 미래의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CIB는 상업은행(CB)과 투자은행(IB) 기능을 결합한 것으로 기업금융과 IB업무를 연계해 시너지를 높인 것을 말합니다.


'KB모바일인증서'가 500만명 이상 사용으로 공인인증서를 빠르게 대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국내 은행 중 유일하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에 보안 기술을 적용하여 '신뢰 실행 환'(TEE)으로 보안성을 극대화하고,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에 모두 연동시켰습니다. 


향후에는 정부24, 국세청 등 전자정부 서비스와 기타 공공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이용자 편의를 증대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종합간편결제플랫폼 'KB PAY(KB페이)'는 포인트리서비스/상품권포인트서비스/금융서비스/국내송금서비스/해외송금서비스/환전서비스/제휴사의 멤버십서비스 등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개최하고 '탈석탄 금융'을 선언하였습니다.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사업 참여를 전면 중단하고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자동차/선박 분야의 투자를 확대하는 것입니다.


디셈버앤컴퍼니엔씨소프트와 합작법인(JV)하여 'AI 간편투자 증권사'를 만듭니다.


자산운용은 로보어드바이저가, 자산관리 자문은 AI PB(인공지능(AI)이 자산관리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해외에 금융지주를 설립하여 은행 뿐 아니라 금융 전부문이 동남아 최대 시장에 진출하려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KB금융>대표는 1등 금융플랫폼 기업을 목표로 빅테크(대형 IT기업)와의 경쟁에서 '3S'를 강조했는데요,


3S는 쉽고(simple) 빠르고(speedy) 안전한(secure) 서비스이고, 이에 대한 고객의 선택이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하반기에는 코로나 관련 건전성 관리와 당국의 정책 방향을 살펴보며 지켜볼만한 <KB금융>이었습니다.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배당주]<한국금융지주>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김남구로 2003.1.11.에 설립하여 2003.7.21.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금융투자, 자산운용, 저축은행, 벤처/PEF투자, 여신, 헤지펀드 운용 등 금융업 전반의 영역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은행 금융지주회사입니다.


자회사로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캐피탈, 한국투자부동산 등이 있습니다.


 

<"한국금융지주"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전년 대비 41.7%감소,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로 흑자 전환

2017/12

2018/12

2019/12

2020/06

 4,631

5,159 

8,472 

2,698 

 

2. 시가총액 : 40,234억(코스피 59위)

  

3. PER : 5.0

  

4. 재무비율

부채비율 1,107.36, 당좌비율 : -, 유보비율 1,550.79

 

5. CB, BW : 3000억 회사채 발행

  

6. 배당금 : 3.99%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김남구(외 1인) 20.7%, 국민연금공단 13.79%

 

 8. 매출채권 회전율 130.94 , 재고자산 회전율 508.95

  

9. PBR : 0.89

  

10. 내 생각


증시 호황으로 증권업종이 금융업 중 거의 유일하게 코로나19 수혜 업종으로 분류됩니다.


개인투자자들이 증시로 몰리면서 거래대금이 하루 30조원으로 폭증한 결과 코스피 지수는 2400선을 넘어섰고 증권사 역시 호실적을 낸 상황입니다.


유동성(자금)을 바탕으로 한 랠리(약세에서 강세로 전환)가 끝나면 증시 상승이 둔화되고, 거래대금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3분기 실적은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을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3분기에도 개인들의 주식 투자 열풍이 이어지면 브로커리지(거래 중개) 실적이 전체 증권사 실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금융세제 선진화 방안 개정안’, '대주주 요건 확대' 이후, 주식 거래비용이 줄어들 것이란 예상이 있으나,

('증권거래세'를 0.25%에서 0.15%로 낮추는 대신양도 차익 5000만원 이상에 대한 '금융투자소득세'를 신설)


내년 상장을 앞둔 카카오뱅크의 지분 33.35%를 보유한 2대 주주로서 향후 추가적인 주가 탄력이 기대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종목인 <한국금융지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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