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 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유가증권사/보통주/배당주]<LG하우시스>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강계웅, 강인식으로 2009.4.2.에 설립하여 2009.4.20.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LG화학의 산업재 사업부문이 분할돼 설립된 기업입니다.


창호, 바닥재, 인조대리석 등의 건축자재와 자동차 부품/원단, 인테리어 및 가전용 표면재 등의 산업용 필름 등을 주요제품으로 합니다.


국내 B2C시장에서 건축자재사업 부문에서는 이익을 개선했지만, 해외의  상업용 바닥재 중심 판매 및 수익성 증대가 필요한 회사입니다.


매출 비중은 건축자재 68.45%, 고기능소재및부품 29.51% 입니다.


 

<"LG하우시스"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전년 대비 71.5% 감소

2017/12

2018/12

2019/12

2020/06

679

-531 

116 

66 


2. 시가총액 : 6,071억 (코스피 250위)

 

3. PER : 58.3

 

4. 재무비율

부채비율 180.09, 당좌비율 74.72, 유보비율 1,800.10

 

5. CB, BW : O

 

6. 배당금 : 0.37%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LG(외 1인) 33.55%, 국민연금공단 11.43%

 

8. 매출채권 회전율 591.64, 재고자산 회전율 1,081.16

 

9. PBR : 0.74

 

10. 내 생각

 

저수익 사업부문 구조조정을 진행한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보다는 건축자재 프리미엄 부문의 수익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에 건축용 PF단열재 생산라인을 증설하여 고성능 단열재 시장 선도에 나섰습니다.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 중 하나는 노후화된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는 '그린 리모델링'인데, 주력 사업인 고단열 제품이 그 수혜 대상으로 꼽힙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생활이 장기화되면서 미국 리모델링 수요 증가에 따라 주방 및 욕실 리모델링 수요가 40% 증가하여 이스톤 '비아테라'의 판매 증가도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아크릴계 인조대리석이 재활용 원자재 사용을 인정받아 미국 국제인증기구 'SCS 글로벌 서비스(Scientific Certification Systems Global Services)'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여 유럽시장을 공략합니다.


의료시설용 시트 바닥재 '프레리'로 국내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가전·인테리어 플래그십 전시장 'LG Z:IN(LG지인) 스퀘어'에 LG 클로이 안내로봇을 도입하여 비대면 체험 서비스를 하는 등의 자구책을 강구하는 <LG하우시스>였습니다.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 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코스닥/보통주/배당주]<케이아이엔엑스(KINX)>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김지욱으로 2000.6.12.에 설립하여 2011.2.8.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한 중립적 IX 사업자로 국내외 주요 IPS나 금융기관, 케이블방송국에서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중립적이라는 것은 통신 3사의 독과점에 의한 통신사의 정책에 따르지 않고, 고객의 요구조건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해준다는 의미입니다.


인터넷연동(IX) 서비스,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서버호텔) 서비스, 컨텐츠전송네트워크(CDN) 서비스 및 클라우드(Clou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력 사업인 IX 서비스는 ISP(Internet Service Provider)와 CP(Contents Provider) 간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연동하는 역할을 합니다.


매출 비중은 IDC/솔루션/CDN 84.27%, IX 15.57% 입니다.


시장 점유율은 KT 41%, SK브로드밴드/SKT 25.4%, LGU+ 18.9%, 종합유선방송 14.6% 입니다.


 

<"케이아이엔엑스"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전년동기 대비 25.6% 증가

2017/12

2018/12

2019/12

2020/06

67

125

157

86


2. 시가총액 : 4,387억 (코스닥 162위)

 

3. PER : 27.2

 

4. 재무비율

부채비율 24.02, 당좌비율 257.55, 유보비율 3,381.42

 

5. CB, BW : X

 

6. 배당금 : 0.56%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가비아(외 5인) 40.23%

 

8. 매출채권 회전율 775.62, 재고자산 회전율 : -

 

9. PBR : 5.35

 

10. 내 생각


한국판 뉴딜에서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 이른바 D·N·A 생태계 강화, 비대면(언택트) 산업 육성 중에서도 디지털 뉴딜의 핵심 인프라인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W) 관련주입니다.


디지털 뉴딜을 위한 정부 클라우드 정책은 크게 2가지로 요약되는데요, 첫째는 공공 클라우드 플래그 프로젝트와 둘째는 행정, 공공기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면 전환 사업입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 원격강의, 온라인 쇼핑을 비롯해 동영상 스트리밍, 게임, 채팅 사용량까지 급증하면서 트래픽 급증 관련 수혜업체로 분류됩니다.


유무선 인터넷 데이터 트래픽 상승이 수익을 가져다주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가 진정된 이후에도 5세대 통신(5G) 서비스 본격화로 4차산업(IoT, AI, 및 자율주행 등) 분야에서 트래픽 확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클라우드 게임,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자율주행 등 서비스 도입이 확대됨에 따라 데이터센터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아이엔엑스(KINX)> 과천에 2023년 완공을 목표로 IDC 착공을 추진 중이며 'CAPA(시장점유율)' 증설을 토대로하여 향후에 매출 성장성 등이 가시화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글, 아마존, 텐센트, MS, IBM 등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KINX를 국내 전용 회선 서비스 제공자로 잇따라 선택하여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케이아이엔엑스(KINX)>였습니다.

*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코스닥/보통주/미배당주]<팬엔터테인먼트>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박영석으로 1998.4.3.에 설립하여 2006.7.7.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드라마 외에도 시트콤과 영화 및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중국 메이저업체와 협업하여 시장 확대를 진행중입니다.


국내 드라마는 사전제작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중국 동영상 사이트와의 판권 계약과 투자 등으로 수출 구조를 시도하는 기업입니다.


제작한 드라마에는 닥터스/겨울연가/소문난 칠공주/찬란한 유산/해를 품은 달 등 60여편이 있습니다.


 

<"팬엔터테인먼트"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흑자전환

2017/12

2018/12

2019/12

2020/06

-17

-10

11 

0


 2. 시가총액 : 1,263억(코스닥 620위)

  

3. PER : 106    

  

4. 재무비율

부채비율 62.15당좌비율 95.56, 유보비율 473.44

 

5. CB, DW : 100% 무상증자, 단기 차입금 70억원

  

6. 배당금 : X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박영석(외 1인) 41.16%

 

 8. 매출채권 회전율 538.84, 재고자산 회전율 2,056.27

  

9. PBR : 2.5

  

10. 내 생각

 

작년에는 미니시리즈 '왜 그래 풍상씨',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시청률 20%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스튜디오드래곤과 공동으로 제작한 '청춘기록'으로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동백꽃 필 무렵'의 추가 이익금 70억 이상이 3분기에 유입되는 것이 주가에 반영될 것 같습니다.


2002년의 '겨울연가'를 이은 '겨울연가2' 제작을 본격화하며 내년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상파 위주에서 넷플릭스, JTBC, CJ ENM으로 확대하여 판매가 가능한 케이블 채널을 편성하려고 계획하는 기업입니다.


지금은 중소형 드라마 제작사이지만 유튜브(Youtube)나 넥플릭스(Netflix) 같은 글로벌 OTT(over the top,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업체에서도 가치 재평가가 가능해지는 <팬엔터테인먼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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