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뀨짱입니다.

오늘은 의정부에 있는 맛집(?)이라고 해야할지

여행지(?)라고 해야할지... 참 애매한데요~

블로그 분류는 일단 맛집으로 했습니다만...

마치 여행 온 듯한 느낌이 드는 카페

카페아를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카페아를은 유명한 카페거리 같은 곳에 있을 법한 분위기를 갖고 있는 카페입니다.

카페이면서 레스토랑도 있고, 빵집도 있는 그런 곳이죠.

카페아를의 입구입니다. 벌써부터 유럽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죠?


주차공간도 꽤 많습니다.

그렇지만 주말이면 사람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이미 꽤 유명합니다.)

주차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차 안내 요원 분들이 한 두세분 계셔서 잘 알려주시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카페 아를 입구로 들어오면 요런 풍경이 나옵니다.

슬슬 감이 오시죠? 어떤 카페인지?


요렇게 자연 풍경과 함께 식사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카페 아를의 메인 입구입니다.

빵집으로 연결되는 1층 입구이죠.

저희 장모님이 들어가고 계십니다. ㅎ

어른들을 모셔오기도 참 좋은 곳 같더라구요.


저희는 우선 2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요게 메뉴판입니다.

카페아를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들과 분위기를

컨셉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서는 반고흐카페라고도 불리고 있죠.

메뉴판부터 벌써 반고흐의 그림으로 시작합니다.


레스토랑은 분위기 답게 다양한 와인도 판매중입니다.


요게 물병인데요.

물병부터 뭔가 분위기 있습니다. ㅎㅎ


레스토랑 창밖으로는 이런 경치가 보이네요.


저 동글동글한게 뭐 같으세요?

마치 벽 같죠? 저게 자동문이랍니다. ㄷㄷ

버튼을 누르면 저 대문이 열립니다.


레스토랑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마치 유럽에 있는

오래된 레스토랑의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뉴판은 곳곳에 반고흐의 그림이 있습니다.


카페아를 이용방법도 친절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요렇게 다양한 차와 후식들도 팔구요.


커피 뿐 아니라 스무디나 빙수처럼 카페 메뉴들도 있습니다.


메뉴판 중간중간 메뉴와 상관없이 그림에 대한 설명도 있습니다.


카페 아를의 사진도 보여주고 있구요.


브런치와 샐러드&스프 메뉴도 따로 있습니다.


레스토랑에서는 스테이크도 판매중입니다.


다양한 파스타와 리조또, 피자도 판매중입니다.


간단히 마실 수 있는 맥주도 판매중입니다.


식사 주문을 하면 우선 에피타이저로 구운 빵과 샐러드가 나옵니다.

빵은 올리브유에 간장을 탄 소스를 찍어 드시면 됩니다.


저희가 시킨 비프토마토리조또 입니다. 꽤 맛있습니다.


요건 마리게리따인데요.

마리게리따피자는 그 토마토맛 진하게 나는 피자인줄 알았는데

요런거였네요.


레스토랑에서 식사만 하기 너무 아쉬워서

세명이서 2개의 메뉴만 시켜서 먹은 후 1층으로 빵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2개의 메뉴로도 세명이 배불리 먹은...)

빵집에는 요렇게 파티쉐분이 갓 구운 빵들을 바로바로 공수해주시면서

계속 서계십니다.

빵에 대해 질문하면 바로바로 친절히 알려주십니다.


다양한 케잌도 판매중입니다.


브라우니도 있구요.



크로와상도 인기메뉴 중 하나입니다.


저희가 구매한 빵인

자색고구마빵도 보입니다.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많죠?

빵들이 다 큼직큼직하며 윤기가 납니다.


난생 처음보는 특이한 빵들도 많았습니다.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배불러서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번입니다.

그런데 뭔가 다른 번들보다 더 맛있어 보이네요.


요건 제가 주문한 오레오스무디입니다.

이런 곳에서는 역시 빵과 커피(음료)를 즐겨줘야죠.


요건 딸기스무디~


저희가 산 빵들입니다~

주문할 때 먹기 좋게 잘라달라고 요구하면

요렇게 다 잘라서 줍니다.


저희의 후식입니다.

 양이 후덜덜하죠?


빵과 차는 야외 테이블에서 먹었습니다.

자연과 경치를 느끼고 싶었기 때문이죠.

많은 사람들이 야외에서 먹고 있습니다.

마치 유럽에 온 듯한 경치는 여행온 느낌을 갖게 해줍니다.


사람 진짜 많죠?

테이블도 간신히 기다렸다가 자리가 났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요즘 같은 가을 날씨에 가면 딱 좋습니다.

봄에도 좋을듯~~


빵 속에도 요렇게 푸짐한 무언가가 들어있습니다.


카페아를은 분위기가 정말 좋고

자연과 경치를 느끼기 참 좋습니다.

의정부 근교에 사시거나

혹은 도심 근처에서 힐링할만한 장소를 찾는 분들이 있다면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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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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