뀨짱과 지니의 소소한 일상

안녕하세요? 뀨짱입니다.

오늘은 국수나무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제가 대학생 때 국수나무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요.

집 근처에서 국수나무가 있길래 오랫만에 가봤습니다.

국수나무는 체인점인데요.

제가 이번에 포스팅하는 곳은

송탄 이충동에 있는 국수나무 입니다.

외관은 요렇습니다.

가게는 그다지 크지는 않습니다.

국수나무 메뉴판을 보니

아르바이트 하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ㅎㅎ

제가 처음보는 새로운 신메뉴들도 있더군요.

오! 제주 고기국수를 국수나무에서 판매하네요.

맛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아르바이트 할 때는 세트는 없었는데

새로운 세트들도 생겼네요.

국수나무의 가장 대표 메뉴는 역시

생면국수이죠.

쉽게 생각하면 잔치국수랍니다.

저렴한 가격, 훌륭한 맛, 많은 양으로

손님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는 메뉴입니다.

오랫만에 보는 정겨운 메뉴들입니다.

저는 상하이진한짬뽕을 제일 좋아합니다.

사실 제가 알바하던 시절에는

차이니스홍합짬뽕이었는데 메뉴가 살짝 바뀌었더군요.

맛은 비슷한데 홍합 대신 오징어와 고기가 들어갑니다.

돈까스에서는 아쿠아돈까스가 인기가 많죠.

새콤달콤한 맛으로 인해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메뉴입니다.

국수나무는 국수 뿐 아니라

돈까스와 밥도 맛있습니다.

알밥도 기가 막힙니다.

전 아르바이트 할 떄 점장님이 저녁밥을 주셨기 때문에

거의 모든 메뉴를 다 먹어봤답니다 ㅎㅎ

냉면류는 제가 알바할 때는 없던 메뉴들입니다.

메밀소바도 새로 생긴 메뉴네요.

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새콤달콤비빔면 입니다.

요런 메뉴들도 있네요.

제가 알바를 그만 둘 때쯤 생긴 메뉴인

떡볶이와 튀김입니다.

국수나무는 만들어먹는 주먹밥도 맛있습니다.

일본식고로케도 맛있구요. 전 고로케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국수나무 고로케는 부드러우면서 맛있습니다.

전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놨네요.

국수나무의 밑반찬은 언제나 단무지와 김치입니다.

가게의 전체적인 분위기입니다.

작지만 손님은 많습니다.

카운터도 작습니다 ㅎ

하지만 손님이 많아서 알바생은 많습니다.

와이프가 주문한 샐러드국수입니다.

고소하더군요.

제가 시킨 상하이진한짬뽕입니다.

예전에 차이니스홍합짬뽕이던 시절이 더 맛있던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국물은 끝내줍니다 ㅎㅎ

국수나무는 알바했던 경험 때문인지

애정이 많이 가는 가게입니다.

물론 맛도 좋구요! 가격도 적당합니다.

포스팅을 보시는 여러분이 한번쯤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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