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세이브로, 다음, 네이버 금융 등에서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코스닥/보통주/미배당주]<빅텍> 분석입니다.

 

대표자는 임만규로 1996.1.9.에 설립하여 2003.2.5.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방산용 전자전시스템 및 전원공급기 생산업체로 방위사업 및 민수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방위사업은 전자전시스템 방향탐지장치, 군용전원공급장치, 피아식별장비, TICN 장치 등이고,


민수사업은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U-BIKE) 등이 있습니다.


매출 비중은 전자전시스템 방향탐지장치 63.21%, 전원공급장치/피아식별장비 24.22% 입니다.


 

<"빅텍" 10단계 분석입니다.>


1. 당기순이익 : 17.9% 감소

2017/12

2018/12

2019/12

2020/06

-11

8

20

6


2. 시가총액 : 2,031억 (코스닥 352위)

 

3. PER : 123.5

 

4. 재무비율

부채비율 133.52, 당좌비율 99.74, 유보비율 683.89

 

5. CB, BW : X

 

6. 배당금 : X

 

7. 최대 주주의 지분율 : 박승운(외 1인) 30.37%

 

8. 매출채권 회전율 2,685.69, 재고자산 회전율 616.34

 

9. PBR : 6.26

 

10. 내 생각


방산업체인 만큼 국방부 예산이 어떻게 결정되느냐에 따라 실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근 한국형전투기의 핵심장비로 알려진 다기능위상배열(AESA) 레이더 완제품이 개발되어 이스라엘에서 성능 평가까지 마쳤습니다. 

 

회전율이 높은 편이어서 기업 실적과 관계없이 단타 매매의 특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테마주 종목입니다.


남북 관계에 따라 극심한 주가 변동성을 보이는 방위산업주입니다.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해서 도발하거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 전략무기를 등장시켰다는 소식이라든지, 김여정 위임통치로 인한 국정운영 변화 소식,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발언 한마디에도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SLBM은 발사 전 탐지가 어렵고, 핵탄두 소형 경량화에 성공할 경우 미국 본토까지 공격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남북 관계의 미래 전망을 모두 알 수 없기 때문에 상황의 진행에 따른 단기 반응을 보고 투자하는 건 유의해야하는 <빅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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