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동서가구 천연라텍스 낮은베개> 사용후기입니다. (자비로 구입,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요즘 핸드폰이며 노트북 등등 여러가지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면서 고개를 숙이고 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점점 무거워져가는 머리의 무게를 가느다란 목이 버티기 힘들어지고 있지요.


그래서 더욱 바른 자세와 함께 24시간 중 4/1이상을 사용하는 베개가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가구 브랜드에서 베개를 어떻게?!?라고 생각했는데 후기들이 좋아서 관심이 갔습니다.




에어셀 구조로 자체 통풍하며 뽀송함을 유지하는 라텍스 베개입니다. 


천연 라텍스가 95%이상 함유된 고품질 라텍스라고 합니다.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땀을 흡수하고 발산하는 역할을 하기에 자율적으로 통풍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람의 목뼈(경추)는 C커브로 생겼습니다. 

따라서 목뼈(경추)에 맞게 C자형 곡선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가 목에 무리가 없고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목이 닿는 부분이 오목하기에 그쪽을 높이고, 머리가 닿는 부분은 낮게 하여 C커브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또 너무 딱딱하거나 너무 푹신한 베개보다는 적당한 탄성의 베개여야 근육의 손상이나 파묻히는 일이 없겠습니다.


나이와는 상관없이 장시간 공부나 업무를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목뼈의 변형이 옵니다.


일자목이나 거북목처럼 변형이 오면 목, 어깨의 결림, 목디스크 등의 심각한 증상을 불러 크게 고생하게 됩니다.


일상 생활에서도 자세가 중요하지만,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수면 자세를 바르게 취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요.


속커버는 기본옵션이고, 겉커버를 원하면 추가하면 됩니다.(텐셀이라고 합니다.)


저는 집에 베개 커버가 있어서 기본으로 속커버를 씌운 것으로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배송이 옵니다.)

속커버에는 지퍼가 달려있는데, 더욱 청결을 원하면 분리하여 세탁이 가능합니다.


라텍스 자체는 물이 닿으면 수명이 줄기 때문에 커버만 세탁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대형 베개입니다. 덩치 큰 성인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중형 베개입니다. 일반적인 성인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아동용 베개입니다. 


저는 덩치가 작고 아주 낮은 걸 원했기 때문에 이것을 선택했습니다.


높이는 높은 곳이 7.5cm, 낮은 곳이 6.5cm 정도 됩니다.


더 높은 높이의 특대형 베개나, 더 낮은 높이의 유아용 베개도 있었습니다. 


필요에 따라 원하는 종류를 고르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목뼈가 좋지 않아서 여러 베개를 사용하는 베개 유목민이었습니다.


어떤 베개도 확 와닿지 않아서 이전까지 수건으로 돌돌 말아 수건베개를 사용하고 있었지요.


그것도 여러가지 불편함이 있어서 <동서가구 천연라텍스 낮은베개>를 구입했는데 꽤 만족스럽습니다.


내 몸과 목뼈에 맞춰 고를 수 있는 넓은 선택권이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래 쓰다가 낡아지면 다시 구입하게 될 것 같습니다.


낮은 베개 찾으시는 분들은 비싼거 구매하기보다 이 베개를 사용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물론, 주관적인 경험이라 감안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나에게 맞는 베개를 찾고, 수면의 질을 올리고, 건강도 올리는~ 


제대로 된 수면 챙기시길 바라며, 마무으리~*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칼리아 CF900S 자바라 거치대(스탠드형)> 입니다.

 

 

칼리아에서 나온 스탠드형 거치대는 여러 개가 있으니, 본인의 사용도에 따라 구입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앞 글에서 미리 밝혔지만 직접 구입했고,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침대에 누운 채로 편히 핸드폰을 사용하고 싶어서(양손의 자유를!!) 구매했고, 결과적으로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렴한 집게형 거치대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튼튼하지 않고 핸드폰과 딥키스를 종종한다는 후기에 스탠드형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받아보니 설치도 간단하고 침대, 소파, 테이블 등등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해졌습니다.

 

한 곳에 거치한 후에도 안정감이 있더군요.

 

가장 주의해서 보았던 점은

 

첫째, 거치 후 잘 쓰러지지 않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밑받침의 무게가 0.7kg정도여서 한 손으로 밀쳐도 그리 쉽게 움직여지지는 않았습니다.

 

둘째, 핸드폰이 얼굴 위로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핸드폰을 떨궈서 얼굴에 떨어지는 것만큼 아프고 억울한 일도 없는데, 집게부가 짱짱하게 잡아주었습니다.

 

집게부에 끼워서 방향만 돌려주면~ 가로나 세로 방향으로 다 가능!! 충전도 가능했습니다.

  

지지대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최대 170cm까지 늘릴 수 있고, 자바라 봉을 구부리면 원하는 각도가 나옵니다.

 

결과적으로, 누워서 핸드폰을 보기에 최적화!! 된 환경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누운채로 몇 시간이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원하는 눈높이, 원하는 각도를 만들어주기에 거북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앉아서 핸드폰을 내려다보거나 오랜 시간을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면 거북목 증후군이라는 게 발생합니다.

 

이는 목과 어깨의 통증과 두통, 손저림 등의 현상이 발생하니 미리 바른 자세로 예방하는 것이 좋겠지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예방 행동은 핸드폰을 눈 높이에서 보는 것입니다.

 

또한, 컴퓨터나 노트북 등을 아래쪽보다는 위쪽으로 위치시켜 고개가 숙여지지 않도록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나쁜 예입니다. 이렇게 하시면 뼈가 C(정상)⇒일자⇒역C⇒S자가 되어버립니다.

어깨에 비해 얼굴만 나온 형태가 되고, 덩달아 등과 허리인 척추도 휘게 됩니다.)

 

구매는 1*번*에서 쿠폰과 적립금을 다 사용하여 3만 5천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4만원이상제품)

 

구매하면서도 비싸다는 생각이었는데, 제 값을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 폐인처럼 보이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편안함은 갑of갑인 거치대네요.

 

이외에도 1인미디어 촬영, 식사 시간 중 영상 시청, 서서 강의 시청 등등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집돌이, 집순이 인데다 핸드폰, 태블릿 같은 기기를 많이 사용한다면 이 거치대를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누워서 손 안대고 영상을 보면, 나만의 영상관이 만들어지는 느낌이 꽤 기분 좋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상품을 내 주신 칼리아 회사에 감사합니다 ^-<*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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