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뀨짱입니다.

오늘은 평택(송탄)의 맛집을 하나 소개해볼까 합니다.

오늘 저녁에는 와이프가 좋아하는 스시를 먹으러 갔는데요.

송탄 시내에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있다고 하는

초밥집이 있어서 찾아가봤습니다.


그 이름하여 '스시원'인데요!!

전에 스시원을 가본적이 있으나

문을 닫아서 못 먹은 적이 있어서

오늘도 닫지는 않았겠지 하는 마음으로 갔더니!!


다행히도 문을 열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스시원의 입구입니다.

가게는 밖에서 보기에는 작아 보이지만 안에는

생각보다 넓답니다.

테이블도 꽤 있고, 주방Bar(?) 형태의 테이블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초밥집은 그런 테이블이 많더라구요 ㅎㅎ


밖에서 보니 어항에 물고기가 가득합니다 ㅎㅎ

이런 말하기 뭣하지만

싱싱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입구에서부터 기대가 되더군요.


참고로 스시원은 포장과 배달이 가능하답니다.

저희는 그걸 모르고 그냥 무작정 갔는데요. 다음부터는

배달도 괜찮겠다 싶어서 메뉴판을 하나 들고 왔습니다 ㅎㅎ


제일 먼저 기본 상차림으로는 위 사진과 같이 간단한 요기거리와

누룽지뚝배기우동이 나옵니다.

우동에 누룽지가 들어가있는데요. 누룽지랑 우동이 꽤나 잘 어울리더군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얼큰하기도 하면서 느끼하기도 한게

나름대로 잘 어울리더군요.

그리고 무슨 차인지 모르겠지만

따뜻한 차가 함께 나옵니다.



우동 근접 사진입니다. 사실 제가 포스팅을 미처 생각치 못하고

두 젓가락 한 후에 찍었어요 ㅠㅠ...

원래 비주얼은 좀 더 먹음직했답니다...



짜잔~!~! 우리가 시킨 모둠초밥 中 짜리 입니다.

참고로 中짜리는 20피스에 2만원!!

小짜리는 10피스에 1만원 입니다.

비주얼 보세요... 진짜 탱글탱글해보이고 신선해보입니다.


캬.. 이걸 보니 맥주가 생각이나서 결국 평일이지만

맥주를 시켰답니다.


제 와이프는 지금 한약을 먹고 있어서

맥주를 마시면 안되지만...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반잔을 했답니다 ㅎ...

그만큼 술을 부르게 하는 먹음직한 비주얼을 갖고 있습니다...


먹느라 바빠서 사진을 별로 못찍었는데

요것만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탱글탱글한 윤기가 느껴지시나요?

참고로 전 간장새우를 그동안 뷔페에서만 먹어봐서

진짜 맛있는줄 몰랐는데..

여기 간장새우초밥은 정말 맛있더군요.

감탄하며 먹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어디서 후원 받고 포스팅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그냥 포스팅하는 겁니다. 정말 솔직후기인거죠.

진짜 맛있었습니다. 모든 메뉴가요!

제 와이프도 매우 좋아했습니다.


근처에 스시원과 이름이 비슷한 회전초밥집이 하나 더 있어서

헷갈릴 수 있는데 회전초밥집 아닙니다~! 주의하세요 ㅎ

저희가 전에 여기 문 닫혀서 그곳에 갔는데 가격도 비싸고.. 맛도 그저그렇고..

그냥 여기가 최고인 듯합니다.

앞으로 애용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평택/송탄 초밥/스시 맛집!

스시원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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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스시원 위치는 송탄 롯데시네마 뒷골목입니다.

지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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