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생활공작소에서 출시한 사용후기 입니다.(앞 글에서 미리 밝혔지만 직접 구입했고,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하얗고 깨끗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모던한 외관 디자인) 매일하는 양치질. 칫솔질하고 치실을 하는데 뭔가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구입했습니다. 향이 강한 음식을 먹거나 이에 낀 걸 제거한 후, 저도 모르게 입 안에 남아있을 세균과 이물질이 찝찝했습니다. 보다 개운한 느낌과 확실한 청결을 원했던 것이지요. 꼼꼼히 양치질을 해도 입안에 남은 세균이 이를 썩게 하거나 잇몸을 아프게 할 게 걱정되었습니다. 지나친 걱정일 수도 있지만, 한번 치통을 겪어보거나 치과 치료를 받아본 사람이라면, 견뎌야하는 고통과 치뤄야하는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찝찝하게 있느니, 잇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