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자택 도난 사건, 공식입장 발표코미디언 박나래 씨가 최근 자신의 자택에서 발생한 도난 사건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55억 원대에 달하는 고급 주택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연예계뿐 아니라 대중 사이에서도 큰 충격을 안겼는데요. 특히 범인이 빠르게 검거되면서 일각에서는 지인 소행이라는 루머까지 돌았습니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명확한 입장을 내놓으며 루머 차단에 나섰습니다.수사 협조와 빠른 피의자 검거… 박나래 측 “경찰에 감사”박나래 측은 4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사건을 외부인에 의한 범죄로 판단했으며, 8일 자택 내 CCTV 영상 등을 경찰에 제공하며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후 피의자의 신원을 신속히 파악해 체포에 성공했고, 구속영장도 발부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